바람: Americas/California, 2016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18 라스베거스로 출발

걷는소녀 2016. 8. 28. 14:14










미국서부

캐년 투어

가족 여행

20160618-20160625











2016 여름 휴가








오랜만에 가는 가족 여행

여행에 대한 준비

예쁜 손톱과 예쁜 발톱

좋은 고프로

새로산 칼라 트렁크




































공항에서부터 있는 빠찡코들 ㅋ

여기저기서 땡겨주세요하고 있는 도시






공항에 내려서는 짐을 후다다닥 챙겨서 차를 고르러 엄마아빠랑 숑





하루 일찍 출발한 엄마아빠와 달리 직항 비행기가 없어서 LA에서 경유

그것도 대한항공 연결선이 아니라 미국 국내선이라 시간 늦지 않을까 새로 찾아야하나 하고 타들어가는 LA에서의 마음 ㅋㅋ

도착했더니 생가한것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비행기가 오래 남아서 -_-

싼 그 비행기 값 만큼 더 지불해야했지만 한시간반은 더 일찍 갈수 있었으니 ㅎㅎ







차를 고를때는 예약한거랑 또 다르고 GPS도 찾아야하고

GPS도 안되서 다시 들어가고 또 돈 내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ㅋㅋ

정신  없이 정리하고 나와서 호텔로 고고씽했다

가는 길에 딱 봐도 더워 보이는 라스베이가스


































라스베가스에서 유일하게 하고 싶은 것은  공연 하나 보기

좋은 공연들은 당연히 이미 다 표가 팔렸고

매일매일 티켓박스에서 팔고 있어서 거기서 되는 걸로 추천받아서

엄마아빠가 먼저 가서 낮에 사둔 표로 저녁 먹고 공연 구경







저녁은 햄버거와 함께 local beer





공연과 저녁은 모두 hollywood에서 해결 ㅋㅋ

모든 호텔의 inside는 다 뭔가... 좋은거 같으면서도 모자른듯한 ㅋㅋ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확실한건 쇼는 다 볼만한거라는것

그리고 라스베가스 쇼를 왜 라스베가스 쇼라고하는지 알겠고

이동네에서 표가 다 팔리는 대형 공연들이 얼마나 무시무시 할지 상상도 안 간다.

그러고 나니 비디오로 봤던 대형 가수들의 라스베가스 쇼는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 끝나고 나서는 야경 구경

매우매우 덥지만 여기저기 구경을 최대한 보고 돌아다녔다.

야경 구경은 늘 좋으니깐



paris라는 풍선과 effle tower가 있는 이곳이 우리 호텔

Paris Las vegas hotel.

호텔을 알아 보는동안 여러가지 궁금했던게 왜 다 온갖 이상한 것들만 모아논 호텔들로

호텔 촌이 발생한것이 너무 웃기다고 생각했다.


건너편에 있는 벨라지오 Bellagio.를 보기 위해서 선택한 호텔이였고

층수가 낮아서 타워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다른 호텔들이 다 너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지 않은 분수가 생각보다 많이 실망했다

그렇지만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보다는 기분이 좋은 분수였다.






























다운타운까지 결국에는 가지 못했지만 나는 쇼를 선택한 밤이였던 것이니깐

어쨌든 나는 라스베가스에서 땡기는못했지만, 쇼까지는 본 여자이니깐 ㅋㅋ


어쨌든 첫날 이렇게 끝났고

덥고 힘든데 갈수 있는대까지 걸어서 걸어서 구경하고 왔고

좋은 침대 좋은 호텔에서 잠자기


수영장을 보니 너무 들어가고 싶었는데,

수영복은 없고 잠은 올리고 졸리니 ㅋㅋㅋ

여튼 수영장 못 간건 너무 매우 아쉬웠음

큰길 뒤에 숨어 있는 넓적한, 애팰타워 아래의 야외 수영장

이것때문에 한번은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20160618 라스베가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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