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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탐크루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fall out, 2018]

걷는소녀 2018. 11. 16. 19:59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FALLOUT

2018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가 진행되더라도 

 

 

실망 따위는 없는 영화 입니다.

 

 

 

 

 

 

 

 

 

 

 

사실 나도 조금 더 어릴 때는 미션 임파서블 따위..

 

라고 생각하면서 본시리즈가 훨씬 좋지!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을 이길 것은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고 등장인물들도 유지되는 시리즈의 매력은 

 

한번 빠져 들면 나오기 힘든 면모를 가지고 있다.

 

마치 본 시리즈 4로 나온 것이 사실은 번외 편 이야기이고

 

입맛만 버려서 다시 본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실망 스러웠다.

 

그에 반하면 미션 임파서블은 실망 시키는 법이 없는 우등생 같다.

 

 

 

 

 

 

 

 

 

 

 

 

 

 

 

 

 

 

 

 

 

 

 

 

 

 

 

 

 

무엇보다 항상 몸을 사리지 않는 톰 아저씨의 열연이 꾸준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조연들도 바뀌지 않고 함께 늙어가면서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이번시리즈는 예쁜 전 와이프도 나오고

 

이전 시리즈의 뮤즈도 재등장해주고

 

안에서만 일하던 동료들도 모두 실제로 뛰는 현장 요원이 된 것도

 

모두가 이번 편만의 매력이다.

 

그리고 이전에 없던 해피 엔딩을 보여주는 것도 나에게는 새로운 맛이었다.

 

 

 

 

 

 

 

 

 

 

 

 

 

 

 

 

 

 

 

 

 

 

 

 

 

 

 

 

 

 

 

 

 

 

 

 

 

 

 

 

 

 

 

 

 

 

 

몸사리지 않는 톰 아저씨!!!!!! 

정말이지 믿기지 않는 사람이다.

 

 

 

 

 

 

 

 

 

 

 

 

 

 

 

 

 

 

 

 

 

 

 

 

 

 

 

 

 

 

 

 

 

어찌 되었던 히말라야의 산자락에서 벌어져는 추격과 싸움씬은

 

앞에서 한 파리 길 곳곳을 질주하고 개선문을 돌면서 보여주던 추격을 잊게 해주고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준 산길 오토바이 추격이 다시 생각나면서도

 

도대체 이들은 이렇게까지 퀄리티를 높혀 가면서 시리즈를 계속 만드는 이유가 뭘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로그네이션에서는 비행기 갑판을 걸어서 봐야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설산의 헬기 추격 씬이야 말로 영화를 봐야하는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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