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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 사전2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andelwald]

걷는소녀 2018. 12. 7. 19:19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andelwald

2018

 


 

 

 

 

 

 

 

 

 

 

 

해리포터를 좋아하고

신비한 동물사전 1을 좋아하고

에디 레이메인을 좋아한다면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판타지 영화가 주는 특유의

비현실적이면서도 이루어질 것만 같은 세계가 

팬들의 마음을 언제나 사로 잡는 것 같다.

 

 

마법의 세계라는 단어만으로도 얼마나 신비로운가

 

 

 

 

 

 

 

 

한국 배우의 캐스팅이라고 화제가된 내기니!

동양인의 눈에는 그다지 뱀의 이미지가 아닌것 같다.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동양사람의 까만 머리와 까만 눈 만으로도

뱀의 이미지를 형성화 하기에는 충분할 것 같다.

 

 

 

 

 

 

 

 

 

 

 

 

 

 

 

 

이 영화에서 조니뎁까지 나오는건 반칙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다.

너무 거대 캐스팅을 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끝 부분에서 마음을 얻기 위해 연기에 가까운 연설을 하는데

그 카리스마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했다.

아아, 저런 역을 위해서 캐스팅이 되었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다음편에도 또 나타나서 부담스러워 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음편에는 조니뎁과 주드로의 맞대결도 볼수 있지 않을까?!! 오오!!

여튼 남은 시리즈도 기대가 되는 신동사!

 

 

 

 

 

 

 

 

 

 

 

 

 

 

 

 

 

 

 

 

 

 

 

 

 

이 가족사진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하긴하지만

주요 인물들의 가중이 내용의 가중과는 많이 어긋나있고

그렇다고 핵심키와 일치하는 것도 아닌 그런 구도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에디가 메인아 아니라서 마음에 안드는건 아니다. 그렇다..)

 

 

 

 

 

 

 

 

 

 

 

 

 

 

 

 

 

 

 

 

 

 

1편만큼 후플푸프 스러운 뉴트를 보여주진 않지만

여전히 동물들의 가장 강력한 조련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딸랑이를 들고 흔드는건 너무 귀여웠던거 같다.

 

 

그리고 1편에 비해서는 용사와 같은 모습의 캐릭터가 되었다.

1편은 꼭 싸우기위해서 등장하지 않았고

수줍음이 많은 모습이였고, 배후의 덤블도어도 보이지 않아서 우연 같은 모습이 더 많았다면

 

이번편에는 덤블도어와의 밀회를 하며 덤블도어를 대신해 싸우기로 하는 대사도 보여주면서

해리포터시리즈의 뒷편들을 보는 듯한 거대 악과 맞서 싸우는 시리즈로 변화하고 있다는 느낌 또한 준다.

 

 

 

다음 편에서는 얼마나 더 거대하게 싸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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