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6

Sofia, Malta, Gozo, Plovdiv, Sozopol, Doha,,, and

이번에는 불가리아와 몰타 몰타를 등 떠밀리던 중에 불가리아에 자꾸 눈길이 가서 이번에는 불가리아로 날아간다.몰타와 불가리아 사이는 wizz air로 싸게 왕복불가리아는 수도 소피아로 카타르 항공 Qatar을 타고서 다녀온다.들어가는 길에 도하 스탑오버가 10시간이라서 도하 관광도 한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아무래도 [더위]인거 같다덥디 더운 한국보다 더 더운 곳에서-__- 걸어다니려나 죽을 맛이다.그래도 떠나 있는 동안 한국은 장마철 마냥 자꾸만 비가 와서 오히려 나에게는 이 더운 여행이 좋았던 일이기도 한듯. 01 ) 20170808-10 Sofia, Bulgaria02 ) 20170810-15 Malta03 ) 20170815-17 Plovdiv, Bulgaria04 ) 20170817-19 Sozo..

Diary] 불가리아 여행중...ing

아직은 불가리아 여행중 한국 돌아가기 까지 3일 남은 상황에남음에 드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은 점 늘어지면서 사진들을 들여다 보고 있다. 허나 충격적인건....바닷가에 갔던 날 어지간히도 물이 튀었던지 그날과 그 다음날의 사진이 엉망 진창이다. 같이 가셨던 분들의 도촬 사진을 찍으면서도 뭔가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했었는데 튀긴 자국들때문에 미세하게 색들이 다 바래고 빛이 엉망이다.게다가 어떤 사진들은 iso도 뭔가 안 맞았는지, iso 자동 상태인데도 사진이 심하게 깨져있다. 이래서 시간 날때마다 카메라를 써서 계속 친하게 지내야하는데, 여행 갈때만 만져대니여행이 끝날 때쯤이나 되어야지만 사진이 좀 쓸만해지고 진짜 좋아질려면 한참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사실 뭐든지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노력이..

[11일의멕시코] DAY 0 떠나기전부터 정신 없는 출발

170118 출발하는 날 = day 0 = 출발 전부터 정신줄 놓는 날 떠나는 날 아침9시에 시험을 본다. 끝나고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달려간다. 가방을 둘러 메고서 공항 버스를 어서 탄다. 2시..제대로 못 자고 아침부터 우다다다 거린 탓에 버스에 타서 그대로 잔다눈을 뜬다 4시를 향해가는데 아직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다. 4시 조금 넘은 시간 공항에 내려서 일단 겨울 옷을 맡기러 공항 끝까지 간다.옷을 더이상 맡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 곳으로 가기 전에 가까운곳에 있는 미리 신청해둔 유심을 먼저 받아서 챙긴다.반대쪽 공항 끝까지 간다. 옷을 맡기면 8만원이라고 한다. 뭐라고라....결국 안 하려고 했던 지하로 내려가 가장 가까운 찜질방에다가 옷을 맡긴다.다시 쫓아 올라와서 얼른 체크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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