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mericas/Argentina, 2012
우수아이아의 흔한 풍경, Ushuaia
걷는소녀
2012. 11. 28. 12:15
우수아이아 Ushuaia
그곳에서의 흔한 아침 풍경
이 정도는 되어야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
추워서 고생 많이 해도 가장 예쁜 도시 중 하나.
우리 숙소는 삼층이 있어서 덕분에 좋은 풍경을 봤다.
한인 민박집이 언덕 저 위에 존재해서 뷰가 좋다는 말이 쉽게 이해가 되는 동네이다.
더 위쪽에 가면 밤에 야경이 정말 멋들어질것이다.
발 밑으로 빛이 가득히 총총하고 저멀리 검은 바다가 일렁거릴 것이다.
저 너머의 남극이 마음 속에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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