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occo #9] 항구도시 탕헤르 Tangier로 이동
20130115#9 Tangier로컬 버스타고 이동하기 아침에 일찍이 눈이 떠졌지만, 아늑하고 조용한 방에서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다.그래도 와이파이를 쓰려면 일층까지 내려가야하는 관계로 일단 머리를 감으러 침대를 나선다.이곳도 전통 건물riad로 생겨서 일층은 일년 내내 해가 들지 않는 곳이다. 단지 이 나라가 더우니깐 유지 시스템이지만,, 아침에 가서 앉아 있기에는 역시나 조금은 추운 곳,뜨거운물은 아니지만 따뜻한 물로 씻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컴퓨터만지작 거리였으나 아침이 힘든것은 나만이 아니였다.셋다 밍기적 밍기적 짐 챙겨서 그래도 아침 메디나 한번더 보겠다고 나선다. 어제 먹은 로컬 스프와 빵으로 아침을 떼우겠다는 강한 열망도 같이! 야채 스프 정말 맛있다고+_+!!!ㅎㅎ 메디나를 걷다가 보니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