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에 홀릭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분당에 오픈런으로 사람들이 사가곤 하는 소금빵집이 있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다.그렇게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키로 베이커리는 우연치 않게 더블트리 호텔에 숙박하게 되면서 가까이에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그렇게 잊혀 질것 같았던 리스트 안의 맛집은 이렇게 빛을 발했다.작은 마을 안 1층에 있는 베이커리는 몇몇개의 테이블과 야외 자리도 가지고 있는 카페였다.입장하자마자 베이커리 답게 전시된 빵들이 먼저 보이게 되어 있었고 그 옆으로 소금빵 줄을 서는 곳을 표시되어 있었다.정말 우연히도 소금빵이 하루에 4번 나오는데 15시에 구워져서 나오는 빵을 바로 만날수 있는 시간에 방문하게 되었다. 평일 오후에 한가진 시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