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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위기의 삼성동 야끼도리집 [야끼도리 수다]/삼성, 강남

걷는소녀 2023. 10. 21. 16:44

 
 
 
 
 
 
 
 
 
 
 
 
 
 
 
 
 
 
 
 
오픈때부터 좋은 평이 자자했던 [야끼도리 수다]
이자카야 수다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야끼도리 집으로 평과 입소문이 오픈 부터 자자한 집이였다.
집 근처에 간단한 야끼도리 집이 있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마침 좋은 집이 생긴듯해서 기분이 좋았다.
약속이 있는 김에 방문하보기로 했다.  
 

 
 
 
 
 
 
 
 
 
 
 
 
예상치 못하게 가게는 건물 지하에 존해했다.
 
사진에서 많이 보이던  바 형태의 테이블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 앞에는 요리를 준비해주는 모습들도 보였고 다소 야끼도리 집 처럼 자유로운 분위기 같아보였다.
한켠에는 홀 테이블들이 많이 있었고 너무 깔끔해서 인지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는 다소 떨어져 보였다.
 
먹으면서도 느꼈지만 이곳의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바 테이블 자리로 오는게 좋아 보였다.
이것도 인원이 많으면 어려운 일이지만, 이곳의 매력은 그곳에 있는게 아닌가 싶다.
 

 
 
 
 
 
 
 
 
 
 
 
 
 
 
 
 
 
 
 
 
 
 
 
 
 
 
 
 
 
 
 
 
 
 
 
고민 끝에 모찌리도후와 닭껍질튀김, 5종 도리 세트를 주문했다.
야키도리, 꼬치 구이가 많이씩 나오는 요리가 아니긴 하지만 가격 대비 
매우적은 양의 음식이 나왔다고 생각이 되었다. 
술과 함께 마시기에는 적당했지만 식사를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곳이였다.
 
반찬으로 양배추를 주는건 꽤나 괜찮았는데, 
술 안주로도 양배추를 꽤나 주워 먹게 되었다.
 
 
모찌리도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떡이 가까운? 그런 식감이라서 놀랬다.
부드러운 푸딩보다는 꾸덕한 치즈인데 맛이 다른느낌이랄까.
 
도리 5종은 2개씩은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딱 하나씩만나왔다.
입밖으로 이야기하진 않았어도 이것이 제일 문제였던 것 같다.
껍질 튀김은 역시나 맛있었다. 물론 많이 짜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사케와 맥주까지 주문해서 마셨지만
저녁으로 생각해고 왔던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쉬웠던 집.
 
바 테이블에 앉을거 아니면 꼭 방문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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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도리 수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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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도리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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