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18

언제봐도 마음에 드는 공간 [알렉산더 커피 스튜디오]/선릉

오랜만에 아침 운동을 끝내고서 알렉산더 커피를 찾았다. 아침에 시간도 여유도 있어서 남이 내려준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었다. https://walkgirl.tistory.com/882 집앞에서 찾은 안식처 [알렉산더, Alexander] /선릉역, 역삼, 강남, 삼성 카페에 가고 싶어서 카페로 집 근처를 검색을 해 보았다. 네이버에 '새로 생긴' 으로 등재된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요즘 내가 꽂힌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콘파나'가 있어서 갈 곳으로 선정 walkgirl.tistory.com 커피 맛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새삼스럽게 아침에 아무도 없는 커피 스튜디오 공간이 너무나도 취향 저격이였다. 마주 볼 수 있는 원목 네모 테이블이 쏙 들어가 있는 공간, 통창을 눈 앞에 있는 높은 스탠딩 테이블, ..

르세랑스 커피 Le Silence Coffee 제품들

캠핑 박람회인 고카프에 갔을때 만난 커피 제품이였다. 소포장의 드립백과 원두를 판매하고 있었고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대량으로 구매해왔었다. 드립백도 원두팩도 모두 10+2같은 이벤트 중이라서 적지 않게 데리고 왔다. 원두 종류에 따른 가격 차등도 없어서 신나게 이것저것 데리고와봤다. 취향에 맞지 않을것 같은것은 아예 구매를 안해서 사진에 원두들보다 더 많은 종류가 있다. 구매를 하면 홈페이지 할인 쿠폰도 주셔서 추후에도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추후에 홈페이지에서 다른 종류의 원두도 있어서 원두와 캡슐도 더 할인으로 구매 했다. 일단은 앞으로도 이집 원두는 계속 구매하게 될것 같다. 일회분 소포장 원두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꺼내서 바로 그라인딩하고 커피를 내려 ..

크림이 매력적인 커피, [아인슈페너]

아인 슈페너 : Einspänner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정의에 관한 페이지에는 크림을 올린 커피라고 한다. 정의는 단순히 이렇게 때문에 가게마다 아인슈페너를 주는 방식이 다양하다. 크림의 쫀쫀함이나 부드러움, 달콤함에 따라서 주는 집마다 맛이 달라지게 된다. 모양도 여러가지라서 컵의 모양이나 사이즈에 따라서, 크림의 비율에 따라서도 모양이 달라지게 된다. 그래도 지칠때 진한 커피가 먹고 싶으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커피 중에 하나다.

추천 약수역의 숨은 보석, 스탠드업 카페 [리사르커피]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리사르 커피 검색했을때 나오는건 약수가 본점이지만 청담에도 있었다. 하지만 본점이 더 맛있어서 본점에서 만나자는 친구를 따라서 약수 까지 가게되었다. 스탠드바 형태의 커피숍은 한국에는 거의 없다보니 처음이였다. 굳이 오기 힘든 약수로 가야하나 라는 생각도 있기는했지만 진짜 맛있다는 친구의 말을 믿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약수역의 뒷골목 안에 또 골목안으로 한 번 더 틀면 크지 않은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내부도 넓지 않아서 스탠딩으로 있을수 있는 바도 크지 않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주문을 하고 바에 자리를 잡으면 그자리로 물과 커피를 가져다 주신다. 나는 에스프레소에 쿠키도 한 종류 주문했다. 에스프레소에 꽂혀 있던 시기라서 카페를 찾아다니는 중이였는데 이 집 커피가 정말 ..

가로수길 메인에 위치한 [밤부베이커리]

사실상 외부 디자인을 보고 들어간 곳이다. 거기다가 베이커리도 하길래 빵을 맛보고 싶어서 들어갔다. 가로수길 메인 길에 이렇게 외부 자리와 테라스가 있는 곳은 처음이라서 눈이 간 것도 있다. 옛날가로수길 메인 길에 카페와 식당으로 가득했던 때에도 건물들이 크지 않아서인지 입구가 다들 넓지 못해서 길 쪽으로 이렇게 넉넉한 공간이 있던 가게는 없었다. 길에 앉아서 먹을 수 있더라도 길쪽으로난 가게 안쪽의 테이블 한개 정도였달까. 그래서 그때의 오밀조밀한 가로수길의 감성이랑은 정말 많은 것이 바뀐것을 느끼게 해주는 가게다. 물론 이제는 더 이상 메인 거리에 식당과 카페가 없는 요즘 일층에 이런 카페가 다시 생긴것이 또다른 변화이기도 하다. 빵은 종류가 매우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골라 먹을 수 있게 골고루 준비..

집앞에서 찾은 안식처 [알렉산더, Alexander] /선릉역, 역삼, 강남, 삼성

카페에 가고 싶어서 카페로 집 근처를 검색을 해 보았다. 네이버에 '새로 생긴' 으로 등재된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요즘 내가 꽂힌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콘파나'가 있어서 갈 곳으로 선정을 하였다. 이전에 세탁소가 있던 자리에는 큰 간판도 없는 통유리 카페가 지키고 있었다. 통유리이데 내부도 원목과 화이트로 꾸며져 있어서 깔끔하고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깔끔하게 전체가 화이트로 되어 있는데 밝은 원목의 가구들만 선택해서 전체가 화사하고도 깔끔한 느낌을 주어서 맛을 떠나서도 인테리어와 분위기 만으로도 찾아 오고 싶은 분위기였다. 처음 방문한날은 평일 낮 11시였는데 이미 안의 분위기는 활기찬 분위기였다. 아직 오전시간대니깐 에스프레소를 꼭 먹겠다는 일념이였는데 운동도 하고 방문한 것이라서 에스프레소 ..

컨셉이 마음에 드는 [다이브 에스프레소 dive espresso]/압구정

오늘도 지도에서 전체를 놓고 를 검색했는데 못 보던 카페가보였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슬프게도 카페를 클릭하니 마크들로 이루어진 푸른색 이미지 상표를 가지고 있었다. 커피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림과 색감에 당황하고 말았다. 자세히 보면 사람이 잠수는 하지만 커피와 칵테일이 따로 있어서 커피로 다이빙하는 것도 아니다. 일단 푸른 색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싹 내려갔다. 그래도 새로 발견 한 곳이 궁금해서 가보지 않을수가 없었다. 역시나 입구는 당황스러웠다. 내부가 어딥고 전체 톤도 다크우드통니데 표지판과 안내판이 푸른색이라니! 다시 보니 문의 입장 방향에는 바닥에 다이빙 표시와 함께 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 부분의 문을 열면 문 전체가 회전문이라서 반대편도 ..

(미각의즐거움에들어갈수가없는) 맛이 없어서 슬픈날.

새로운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이 항상 즐거움 중에 하나인데 오늘의 새로운 카페를 찾아 갔는데, 맙소사 맛이 없다. 1번 커피도 맛이 없고 2번 커피도 맛이 없고 3번 티라미슈는 빵이 겹겹이 들어 있고 위의 크림도 아무맛이 안나고 이게 뭐지 싶은 날이였다. 처리 해야할 것이 있어서 앉아서 계속 할일을 계속하긴 했지만 맛없는 것을 먹어서 너무나도 슬픈 날이였다.

귀여운 이름을 가진 자그마한 카페 [범고래 다방] /기장, 부산

사암항 앞에 귀엽고 궁금해서 꼭 들어가 보고 싶은 카페가 3군데가 나란히 있다. 범고래 다방, 화봉커피, 백화제방 세군데 다 건물이 통째로 카페인 3층 짜리 카페들이다. 항 바로 앞이라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들이다. 전날 계획에 없게 잠을 잔 이유로 (등대투어 3탄) 커피도 한 입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다 궁금했던 3가지 중에서 범고래 다방을 선택했다. 빨간 벽돌 건물 인데다가 이름도 범고래라서 들어가보기로 했다. 문을 열자마자 일차로 보이는 것은 범고래 굿즈 들이였다. 잔과 텀블러 같은 소소한 것들로 범고래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 중이였다. 일층에는 작은 빵 진열대와 주문을 받고 커피를 만드는 곳만 있었다. 이층과 삼층에는 다른 분위기의 테이블들로 되어 있고 4층은 루프탑..

바지만 넓은 공간을 가진 특이한 에스프레소 바 [구테로이테]/강남, 강남구청

벚꽃이 왜 벌써? 라고 생각하던 3월의 주말에 강남구청에 있는 구테로이테에 들렀다. 검색했을때 평이 좋은 에스프레소바였다. 에스프레소바인데도 공간이 좋다는 평이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찾게되었다. 구테로이테에 도착해보니 이전에 지나가면서 저 카페는 뭐하는 카페일까 궁금해 했던 그곳이였다. 역시 눈에 띄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는 애들인 모양이다. 일차로는 제일로 궁금했던 그라니따를 먼저 주문해 보았다. 그라니따는 스페셜 원두를 더 추천해준다고 해서 추가금을 내고서 스페셜 원두로 주문해보았다. 에스프레소 바라고 하기에는 그냥 커다른 베이커리 까페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그래도 한쪽면을 따라서는 다소 넓은 바가 쭉 놓여 있고, 커피를 내리는 구역을 따라서도 바가 쭉 있어서 한편은 바의 컨셉으로 되어 있고 한편..

역삼동에서 찾은 독특한 컨셉의 에스프레소바 [타우너스]/강남, 역삼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놀러가는 동네가 아니라면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곳들이 주로 많다. 많은 직장들이 나오지 않는 날이다보니 조금 더 여유롭게 오후에 오픈을 하는 곳들도 많다. 그래도 주말에도 맛난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하던 중에 역삼역 뒤에 있는데 라는 리뷰를 보게 되어서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미리 찾아 봤을때는 휴양지 컨셉이라고 되어 있어서 내 취향과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깔끔함을 베이스로 휴양지 선쉐드나 의자들을 사용해서 그런지 깔끔함이 더 눈에 들어왔다 특히나 이층에는 두면이 전부터 눈 높이에서 통창으로 되어 있고 햇살이 가득하면서 우드와 화이트가 기본 디자인이라서 완전 취향 저격 당했다. 필라테스 기구들과 판매 아이템들이 어쩌면 쌩뚱 맞아 보이는 구석도..

골목뒤에서 찾은 에스프레소 [옥돌커피] /강남, 삼성

에스프레소에 빠져 있는 틈만 나면 새로운 곳을 검색해본다. 그렇게 해서 찾게된 일정 사이에 멀지 않은 곳에서 먹고 싶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리사르커피 갔을 때 처럼 여성 바리스타 2명이 맞아주셨다. 에스프레소 종류가 나름 여러가지가 있어서 고민 끝에 에스프레소 하나와 단 커피 하나를 주문했다. 에스프레소 콘파나, 그리고 애플 밀레 에스프레소 콘파나는 합격이였다. 진하고 꼬소한 맛이 취향저격이였다. 그리고 밀레가 예상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에스프레소 슬러쉬에 사과 퓨레가 블랜딩되는 맛도 좋았는데 위에 올라간 사과 조림도 맛이 엄청나게 풍부하고 맛있어서 자꾸만 더 먹고 싶은 느낌이였다. 설명이 모두 곁들여져 있던 메뉴판도 정갈하고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을 찍어둔 것이 없다. 시간도 많이 남고 한 잔 정도는 ..

진한 에스프레소바 [짹짹커피 Jack Jack coffee]/순천, 조례동

순천에서 커피를 먹고 싶은 생각에 단순히 검색을 했는데 에스프레소 컵이 잔뜩 쌓인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바로 300m앞에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바로 아침 커피로 이곳 [짹짹커피]를 선택하게 되었다. 상가 건물 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서 많은 가게들이 1층에 존재하는 동네였는데 호수 앞 건물들만 전체 층에 가게들이 들어가 있었다. 나름 호수 조망을 내세우는 컨셉이였으리라. 이곳 짹짹 커피도 가장 윗층에 있다보니 창밖으로 뷰가 있었다. 그리고 신기한건 절반은 루프탑으로 만들어서 야외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였다. 실내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다. 야외 바닥도 자갈돌로 되어 있어서 방문 했을때 손님이 하나도없다 보니 한 어린이 손님이 바닥에 앉아서 돌과 놀고 있었다. 이곳도 내부는 바 컨셉이..

또 마음에 든 에스프레소바 [델 꼬또네]/강남구청

요즘은 핸드 드립이 아닌 진하게 내린 크레마가 올라오는 에스프레소에 꽂혔다. 그래서 이것 저것 검색해서 저장도 해놨던 카페들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스프레소 바를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23년 4월까지 나의 1.5순위 에스프레소 집이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에스프레소 바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었다. 그런데 강남구청역이 멀지 않으면서도 가깝지 않은 곳이여서 이 곳을 찾고도 계속 찾아가지 못하고 있던 중에 아는 사람과 압구정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무얼 할까 하던 중에 어차피 이동하는 방향안에 있었던 곳이라서 들러보기로 했다. 가게 앞 테이블 앉아서 커피를 마시던 사람들이 있어서 정면 사진을 찍는 것을 잊어 버렸다. 사진들을 통해서 봤던 노란색 입구이자 ..

맛있는 빵들이 있는 카페 모엘루 MOELLEUX /청라, 인천

모엘루MOELLEUX 청라, 인천 맛있는 빵집을 검색하던 중에 찾은 청라의 한 카페빵들이 맛있어서 보여서 주말에 차를 타고 슝슝 들어가면 빵부터 보이는 이곳 생각보다 빵 종류는 많지 않았고디저트 빵뿐만 아니라 실한 식사용 빵들도 많았다. 하지만 하나 같이 맛있어 보였던것은 여전했다. 일단 진정하고 커피와 함께 빵 주문 크로아상이 유명하고 베이직 제품이므로 크로아상 하나인스타에서 늘 먹어 보고 싶었던 밀푀유 하나내가 좋아하는 까놀레가 있길래 까놀레 하나애플파이 같은 아이가 있길래 이거 하나 씬난다~~~ 생각보다 크림이 부드럽고 맛있고 배부른 밀푀유앙꼬가 역시 딱 내스타일인 애플파이 비슷한 아이실망시키지 않는 까놀레 너무 배불러서 크로와상은 그냥 조용히 포장해서 집에 온 ㅋ 인스타에도 모두가 대리석 테이블을..

조용하고 소박한, 하지만 먹고싶어지는 [카모메식당,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엘리제궁의 요리사와 줄거리를 잠시 헷갈려서 영화가 시작되었는데 '이건 무슨 소소한 전개인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관람을 시작하였다. 괜찮아요 열심히 하다가보면 잘 되겠죠 잘안되면 그때는 가게 문 닫아야죠 라며 나홀라 폴란드에서 일본 식당을 하는 여자 영화 초반에는 일본 특유의 정적이고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이 영화에 계속 집중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마저도 들었었다. 하지만 소박한 주인공을 제외하고 나면 어딘지 모르게 정상 범주 밖에 있을것만 같은 주연들 덕분에 영화는 심심치 않게 흘러간다. 주연들을 보고 있자면 일본영화를 많이 안 본 나지만 사람들이 달팽이로 변하던 충격적인 일본 공포 영화가 연상되는 것이 다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Spain #12] 촉촉한 그라나다의 마지막 풍경. Granada

130119 #12 Granada비에 젖은 마지막 모습돌아와서 비가 오기 시작하는 촉촉한 그라나다의 거리를 걸으면서그래피티 벽을 찾아서 헤매이다가 까페에 들어가서 오늘 하루 끼니를 먹고 와이파이 기생을 하며 저녁까지 보낸다. 그래도 내일은 바르셀로나에 있을것이니깐! (그러면 뭐해 비온다는데ㅠㅠ)그래도 오래된 안달루시아의 옛 수도 그라나다는 비에 촉촉히 젖어서 운치가 있다. 일단은 그래피티 벽을 찾아서 돌진!!!그길의 촉촉한 그라나다 길 먼저 구경 :) 결국에 찾아낸 그래피티벽!어제 30번 버스를 타고 내려올때 만난 혹시나 했던 그 벽이 전부였던 듯 하다..어쨌든 어! 했던 그 벽을 찾아서 다시 보고 왔으니'ㅅ'그림이 많거나 좋지는 않았지만, 칼라풀 했고, 오늘 나의 종착지에 다녀온 느낌..을 주었으니! ..

커피템플과함께하는디저트타임 Just Dessert @Deli project

Just Dessert DELI PROJECT 일주일간 일시적으로 진행되는 Just Dessert라는 것을 하는 것을 보고 끝나기전에 들러보았다. 가로수길에 델리 프로젝트라는 곳에서 하는 컨템퍼레리로 jun pasta가 이전에도 진행된 적 있다고 한다.시즌 2도 한다고 하니 꼭 가봐야지'ㅅ' 이번에는 단기간이 아니라 여름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여러사람과 함께 갈 수 있을듯! 오후 3시에 만나기로 한 우리는 아침 점심 다 안 먹은 내가 너무 배고파서; 일단 먹기 시작!어중간한 시간에 와서 그런지 좁은 공간이지만 사람이 없었다. 한시적인 메뉴판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를 찾기 위한 신메뉴판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되어서 그 전에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메뉴를 선택.나는 베일리스 마카롱과 카푸치노'ㅅ'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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