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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랑스 커피 Le Silence Coffee 제품들

걷는소녀 2023. 11. 9. 12:25

 

 

 

 

 

 

 

 

 

 

 

 

 

 

 

 

 

캠핑 박람회인 고카프에 갔을때 만난 커피 제품이였다. 

소포장의 드립백과 원두를 판매하고 있었고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대량으로 구매해왔었다.

드립백도 원두팩도 모두 10+2같은 이벤트 중이라서 적지 않게 데리고 왔다.

원두 종류에 따른 가격 차등도 없어서 신나게 이것저것 데리고와봤다.

취향에 맞지 않을것 같은것은 아예 구매를 안해서 사진에 원두들보다 더 많은 종류가 있다.

 

구매를 하면 홈페이지 할인 쿠폰도 주셔서 추후에도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추후에 홈페이지에서 다른 종류의 원두도 있어서 원두와 캡슐도 더 할인으로 구매 했다.

 

 

 

 

 

 

 

 

 

 

 

 

 

 

 

 

 

 

 

 

 

 

 

 

 

 

 

 

 

 

 

 

 

 

 

 

 

 

 

 

 

일단은 앞으로도 이집 원두는 계속 구매하게 될것 같다.

일회분 소포장 원두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꺼내서 바로 그라인딩하고 커피를 내려 마시면

걱정했던 것보다 원두가 수분을 먹거나 하지도 않고 꽤 괜찮다.

대용량 원두는 냉동 보관도 쉽지 않고 꺼내기도 쉽지 않아서 냉동실에 잘 안 넣게되는데

이건 하나하나 밀봉 상태라서 냄새밸 염려도 없고 꺼낼때도 걱정할게 없어서 편리하다.

물론 대용량 원두에 비하면 단가가 있겠지만 이정도 편리함에 이정도 가격이라면 지불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한 봉투 갈아서 드립 내리면 적절하게 잘 마실수 있다.

크레마도 잘 올라와서 냉동실에서도 잘 보관되고 있는것 확인하면서 늘 마실수 있다.

 

 

 

 

 

 

 

 

 

 

 

 

 

 

 

 

 

 

 

 

 

 

 

 

 

 

 

 

 

 

 

캠핑도 가는 패턴상 드립백은 항상 가지고 있으면 편안한 커피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날은 오래된 드립백은 맛은 다소 아쉽기는 하다.

당연히 바로 갈아낸 원두에 비하면 밀폐되었다고 해도 이미 갈아 두었던 원두로 내린 커피는 아쉬울수 밖에 없다.

 

그래도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칼라를 여러가지로 만들어 놔서 

집에 여러개 구비해 놓으면 기분도 좋고, 선물로 하기에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원두에 비하면 캡슐은 맛이 다소 떨어지긴한다.

이것도 물 양 조절에 따라서 맛이 바뀌겠지만, 원두나 드립백보다는 만족도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정착할 캡슐 커피가 없다면 블루마운틴 캡슐도 있는 르세랑스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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