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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양조장] 증류주와 과하주가 있는 [술아원]/여주, 경기

걷는소녀 2023. 11. 2. 17:29

 

 

 

 

 

 

 

 

 

 





원주와 여주를 들리는 김에 가까이 있는 술아원에 스탬프 투어를 또 떠났다.


여주는 가까운 듯하지만 가는데 시간이 걸리는 거리라서

처음 찾는 양조장만을 위해서 가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다.
도착한 양조장은 여느 양조장이 그렇듯 주변과는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데
건물 만큼은 지은지 오래 되지 않은 붉은 벽돌 건물이라서 보기에도 깔끔하고 좋아보였다.
넓은 마당도 함께 가지고 있었지만 주차장 대용처럼 보이기도했다.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조인나우’의 QR코드가 보였다.
인증을 하는 사이에 직원이 나타나서 안내를 해주셨다.
그 방이 시음 겸 카페 같은 공간이였고 한켠에 냉장고 4대안에 술들이 종류별로 진열이 되어 있었다.



 

 

 

 

 

 

 

 

 

 

 

 

 

 

 

 

 

 

 

 

 

 

 

 

 

 



우리의 호기심을 가장 끌었던 것은 역시나  과하주였다.
최근 백세주 과하를 너무 맛있게 먹었더너 탓에 과하주가 가장 궁금할 수 밖에 없었다.

시음도 가능했는데, 양조장에서 만든 전용잔이 몇 가지가 있어서 그것들에 술을 따라 주셨다.
경성과하주, 연화주, 그리고 제주와 콜라보로 만든 한정판 술을 시음해 보았다.
판매는 추가로 되지 않는 아이라고 했다.
귀여운 모양의 손막걸리, 단지안에 들어 있는 복분자술인 복단지
고구마 증류주인 필



 

 

 

 

 

 

 

 

 

 

 

 

 

 

 

 

 

 



과하주란 술을 만드는 방식을 일컫는 것으로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하는 방식이다.
발효 중간에 섞는 것이 과하주고 , 연화주는 같은 방식이지만 발효가 끝난 이후에 증류주를 더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연화주에는 더 진한 술 맛이 난다.

쌀의 고장 여주에서 만들어진 술이라서 더 기대가 되는 곳이다.
국내산 찹쌀 100%, 연꽃과 연잎으로 향을 내고, 70% 증류주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새로 연구하고 계신 술도 있는 듯했다.

다른 곳과 콜라보로 만든 한정판 술도 있었는데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제주도와 콜라보 하는 술은 시음이 가능해서 시음도 해봤는데 괜찮았다.

다른 곳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해마 그림 너무 예쁘다)

 

 

 

 

 

 

 

 

 

 

 

 

 

 

 

 

 

 

 

 

 

 

 

 

 

 

 

 

 

 

 

 

 

 

 

 

 

 

 


오늘도 잔뜩 술을 구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막걸리는 나쁘지는 않지만 특별하지도 않은 느낌이다.

오늘은 전어와 함께 술을 하기로 했다.

막걸리와 경성과하주를 개봉했고 즐거운 저녁이였다 :)

 

 

 

 

이곳은 술은 인터넷을도 주문은 가능하다.

선물도 살겸, 마실 것도 살겸 다시 방문해도 좋을 양조장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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