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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기대한 것과는 다른 것들이 들어 있던 [ 나의 PS 파트너 ]

걷는소녀 2012. 12. 8. 15:09



















나의 PS 파트너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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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으로 만든 로맨스

그냥 로맨틱 코메디에 은근한 무언가이기 보다는 대사만 쎄게 만들어서 19금 영화가 된 기분

오프닝 멘트와 영상들만 과도하게 자극적으로 만들었어!









전화연애하는 건 좋은듯^_^

평상시에 연애하듯, 다정다감한 통화를 보여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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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지성의 대사 전달력이 무척 좋다는거.

특히 김아중과 비교해서 대사 읊는게 좋다.

지성은 쇄골이 제일 이쁘다.

근데 얼굴에서 송승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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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이제는 너무 말랐다. 근데 얼굴 어쩔꺼야…..

보는 내내 박봄이랑 오버랩 되면서 내가 인기가요를 보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





오랜만에 재밌게 풀어낸 한국 로맨틱 코메디

상처 받은 두 영혼의 치유?

생각한 것처럼 싸구려(?) 영화는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기는 힘들었지만

성적인 소재에 기대어서 감정을 솔직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솔직하고 좋은 영화










깨알 같은 신해철의 축가와 라디오

마왕ㅋㅋ










나의 PS 파트너 (2012)

8.1
감독
변성현
출연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 김성오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4 분 | 2012-12-0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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