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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인생 10년만에 첫 무선 키보드 [애플 매직키보드]

걷는소녀 2023. 9. 26. 17:12

 

 

 

 

 







블로그를 창설한 10년이 넘인 이래에 가장 밀도 높게 글을 쓰고 잇는 요즘에
조금 더 조용하고 좋은 키보드를 찾아보고 있었다.

무소음을 검색하다가 결국에는 기계식 키보드에 눈이 자꾸가는 나를 보면서 일단은 좋아하는 예쁜 것 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인 쓰기 좋은 키보드를 선택하기로 했다.


 

 

 

 

 



이런 저런 검색을 오래 하던 중에 결국에는 돌고 돌아서 매직 키보드로 돌아왔다.
그래서 오랜시간 마음에 있던 매직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도 잠시 고민하긴했지만
기본 적으로 매직키보드가 무게가 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포기가 되었다.
무게도 있어서고민이 되었지만, 11인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나에게는 높이도 너무 낮은 느낌이 있어서 포기하기로 했다.
마음에 걸리는게 많으면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이다.오히려 작은 사이즈의 매직 키보드를 선택해서 노트북용으로도 사용하고 아이패드용으로도 사용하고
일에서도 필요하면 연결해서 사용하는 걸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나는 정품, 순정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클래식한 애플 스러운 키보드가 정말 취향 저격이다.


압구정 애플 스토어가 멀지는 않지만 더 가까운 곳에 에이샵이 있기 때문에 에이샵으로 그냥 걸어가서 바로 구매해버렸다.
에이샵이 삼성역에 있다보니 신세계 계열이라서 애플 페이가 아직 적용되지 않는다는 놀란 일이 있긴 했지만
손쉽게 구매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
에이샵에 다른 키보드들도 몇 가지 있었다.
궁금했던 mx keys와 mx keys mini가 있어서 타자도 쳐 볼 수 있었고
고민되었던 매직 키보드 아이패드용의 높이와 타자 소리도 다시한번 비교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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