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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은 묻지 말고 봅시다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걷는소녀 2017. 5. 31. 01:26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2017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라면 당연히 봐주는 것이 인지상정


포스터들을 찾아보니 포스터들도 오랜만에 즐겁다






바다를 소재로 하는 영화라서 별거 없을 것만 같은 영화이면서도

온 사방에 신경 쓴거 같은 소재들과 디자인 디테일들을 보면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바다가 갈라지고 삼지창을 마주했을때의 즐거움이란,,


늘 상당히 칙칙해 보이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지만

사실 옷이며 머리며 CG며 그런 것들을 보다 보면 눈이 즐겁다.

좋은 영화의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런 연기나 배우 외적인 요소들은 언제나 +@@@의 즐거움을 준다.





























여러종류의 포스터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오락 영화로는 최고의 시리즈 중에 하나인데


다음 시리즈는 언제쯤 나오려나

이번 영화가 너무 늦게 나왔다....













추억의 요 두분들이 이번 편에도 다 나옵니다.

너무 오래된 영화라서 사실 옛날 내용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얼추 같이 했네 안했네 나쁜애였네 아니였네 정도만 기억이 난다.

반가운 얼굴들 ㅎㅎ

















물 위를 달리는 귀신은

오랜만에 만나는 캐리비안 시리즈 다운 충격적인 씬이였다

배 위에 있을줄 알았던 귀신들이 우와~~ 하더니 물위를 우다다다 뛴다

정말 순간 일나는 줄 알았던 씬이였다.












100년도 더 된 젊은 잭 스페로우가 나오는데

오.. 죠니뎁 많이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CG인가, 정말 젊어 보인다

매우 신기한 부분이였다. 젊고 어리고 가벼워 보이는 소년 잭 스페로우














옛날 뮤즈님도 깜짝 등장하신다

엄마라니.. 이건 충격적인 시나리오였다.....

그것도 올란드 불룸과 부부로 나오는..... 

아..




















요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 뉴비!

브렌트 스웨이츠!


찾아보니 <라이더><나쁜녀석들><더기버>에 나왔는데

이때와는 또 사뭇 다른 이미지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특유의 거지상을 벗어나니 훨씬 인상이 좋다

영화 라이더는 보고 싶었으나 보지 못했는데 이 인물을 봐서라도 찾아 봐야하겠다



















역시나 다음 시리즈를 예고하는 쿠키 영상이 떴는데,

이전 시리즈들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인지

단지 새로운 내용들이라서 그러는지 알수 없지만

뭘 예고하는 건지 전혀 알수가 없었던 쿠키 영상이였다.

어쨌든 쿠키 영상이 있으니 확인하고 나오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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