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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배우, 액션, 노래, 즐거움이 모두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 / the hitman's bodyguard]

걷는소녀 2017. 9. 5. 11:50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사던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 만으로도 볼만 했을 영화


영화 제작 전에도 감독들 사이에서는 관심이 많았던 영화라고 한다.









영화는 괜찮은 배우 두명이 나와서 투닥 거리면서

원 없이 싸우고, 원 없이 죽이고, 원없이 욕하고

한도 끝도 없이 재미 있다.







인생을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사는 인생 망한 보디가드

인생을 꿀리는 대로만 살고 사랑을 따라 갔다가 감옥 신세가 된 저격수

그들의 서로의 인생관을 서로에게 관철 시키면서 투닥 거리면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면서 나아간다.



욕을 끝도 없이 하는 걸로 유명한 영화이긴 한데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철천지 원수 같던 두 사람의 브로맨스 아닌 개그는 재미가 있다.

















많은 포스터에 나오는 이장면은

보고 있으면 웃음을 멈출수 없는 장면 중에 하나로 

두사람의 성격이 극명하게 나오는 모습을 적절히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이 장면이 매우 좋아 졌다. 

어찌나 웃기던지











센 언니도 보는 즐거움을 준다 :)

매력 터지는 욕하는 힘 센 언니 ㅋ









영화의 액션씬이 많고 볼만 하지만 아주 화려하지는 않아서 

반드시 영화관!! 은 아니지만 늦기 전에 영화를 한 번은 보기를 추천해 주는 영화다.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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