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57 뚤룸한달살기/ 20190728 DAY 27 렌트차 반납하는 날 오늘은 차량 렌트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가볍게 드라이브 하고 맛있는걸 먹고 반납하고 돌아오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숙소에서 가볍게 세차도 해주고 출발해본다. 마지막으로 해변쪽으로 드라이브를 갔고 둘러보다가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다. 이 동네는 이런 리조트가 아니면 비치 클럽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돈 안내고 즐기는 해변은 극 소수 밖에 없다. 해수욕이 주가 아니라 태닝과 여유로움이 주라면 이런 비치 클럽에서 맥주 하나 시키고 놀아도 충분히 좋을 일이다. 이 리조트들로 가득찬 해변 길은 주차장은 따로 거의 없고 대부분은 리조트도 내부고객만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