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문화생활 171

Movie) 생각보다 많이 실망스러운 Street dance, latin battle

오랜기간 여행하고 오느라고 영화 따위는 오래 떠나 있다가 찾은 첫번째 영화 영화를 보면서 춤을 많이 춘 영화긴하지만,생각보다 볼거리가 적은(안무나 춤에서) 영화라 실망 스럽네요 라틴댄스에 힘을 쏟느라 그랬는지 나머지 부분이 너무 약한 느낌? 뉴 레파토리가 없어서 지지부진한 느낌도 있고,,여주인공의 라틴 댄스 이외에는 특별히 맘에 드는 부분이 없어서 서글픈 영화. 하지만 여주인공은 매력적이고 춤도 가장 느낌 있음!히로인 다운 모습'ㅅ' 남주인공은 비주얼도 약하고 춤도 약해.. ost를 듣는데도 와닿는 노래가 없어서 서글픈 이대로 step up revolution만 기다려야 하는건가..춤으로 가득찰 필요는 없지만 보는 즐거움은 있어야하는데 부족한 영화,! 스트리트댄스 2 : 라틴 배틀 (2012) Stree..

Movie) The Sorcerer's Apprentice, 2010

마법사의 제자The Sorcerer´s Apperntice 2010 너무 싱거운 스토리의 마법사 영화.엔딩이 허무하고 어이가 없는 철부지의 마법사 되기.그래도 효과는 제법 볼만한 영화.용반지가 안착하는 모습만 기억에 남는 영화. 마법사의 제자(2010)The Sorcerer's Apprentice 7.3감독존 터틀타웁출연니콜라스 케이지, 제이 바루첼, 알프레드 몰리나, 테레사 팔머, 모니카 벨루치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107 분| 2010-07-21글쓴이 평점

Movie) 나를 미치게 만드는 남자…. 나도….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다남자의 농담이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여자와 가진거 없어도 다정하기 한이 없는 마음충만한 남자서로가 원하는게 뭔지 아는 커플 내가 바라는 바로 그 이상향의 커플은 아니지만저렇게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드류베리모어는 어떨때는 완전 남자같은 이상한 표정을 짓는데그래도 그녀는 하얗고 사랑스럽다이래서 배우인 것인가ㅠㅠ!! *지미펄론은 찌질할법한 캐릭터를 자상한 남자로 잘 풀어낸듯여자의 성공에 비하면 보잘것 없기 그지 없을 수도 있는학교 선생님이지만, 사랑하는거는 red sox 뿐이지만그래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귀여운 한 남자로 연기해주었다 *제법 오랜만에 맘에드는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메디 영화❤❤❤ *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음,,객관적으로는 떨어지는지 몰라도그만의 세계가 있..

추천★ 무미건조한듯 따뜻한 영화[50/50]

50/50 조셉 고든-레빗 >_< 500일의 썸머 이후에 강력하게 단독 주연으로 등장 해주신'ㅅ'세스 로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ㅅ' 멍하지만 착한 친구.사랑스러운 안나 케드릭 까지… 백치미는 여전하시지만.. 암에 걸린 청년. 무심한 친구. 과도한 부모님. 초보 상담사. 이 영화에서 내가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두 친구 사이에 과하지 않고 오히려 무심하기 그지 없지만 소소한 그 대화들이 좋았다. 어쩌면 멍청하고 너무 무심하게 굴긴 했지만 친구의 한 마디들이 별 거 아닌것 같아도 든든한 기분.. 자살한다고 씩씩대고 말리지는 않겠찌만, 세상이 무너진다고 혼자 도망가지는 않을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의 친구 :) 그런면에서 감정적으로 얽히고 무작정 옆에 딱 붙어 있으려던 여자친구나 그 여자친구를 밀..

Movie) 세인트 클라우드 Saint Cloud, 2011

나는 그저 잭에프론 때문에 본 영화가 있습니다 무슨 놈의 영화 제목이 주인공 이름인걸까요그것도 세인트 클라우드라는이름도 찰리라는 촌스러운 이름 결론은나는 파란눈과 회색눈에게는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사랑과 영혼도 아닌것이…-_-영혼(이라고 쓰고 귀신이라고 읽는)영화였습니다 *바다를 달리는 건 시원해 보이더군요:D * paper book light novel한권 간단히 읽은 느낌^^ 세인트 클라우드 (2011)Charlie St. Cloud 7.5감독버 스티어스출연잭 애프런, 아만다 크루, 도날 로그, 찰리 타헨, 레이 리오타정보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캐나다 | 99 분 | 2011-01-13

Movie) ho-ho-ho Let's go to prison!

이런 결론일 줄이야! 감옥에서 조심해야한다는 비누 줍기가 영화 포스터인 영화 시놉시스도 알고 재밌기로 정평이 난것도 알고 있지만이런 결론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상상 이상의 재밌는 영화 한 판사에 의해 3번이나 감옥을 가서 24살이된 청년이판사의 아들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영화저 뻔뻔하고 날라리 같은 얼굴이란ㅎㅎ 판사의 아들을 감옥에 보낸 즐거움도 잠시자신의 할일이 끝났다는 사실에 무기력해져서감옥에 가서 괴롭히겠노라고 다짐하고 같이 감옥에 들어간다 여기서도 어이 상실ㅋㅋ 시체 가방이 아니면 나갈 길이 없는 감옥에서우연히 왕을 이겨서 왕이 되어버린 판사 아들과판사의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한 흑인복수에 성공한듯 했으나 실패해 가는 남자 이들이 만들어낸 마지막 아이디어는 정말 멋졌다ㅋㅋ생각지 못한 결말이 ..

Movie) 갓파 쿠우와 함께한 여름 방학

갓파쿠와 여름 방학을. 2008 윗년차 쌤중에 갓파와 닮은 쌤이 있어서 이야기 끝에 알게된 영화그래서 나도 다운 받아서 보게된 영화 갓파는 전설(?)의 미물(?)이다.(이런 이상한 설정에 별로 놀라지 않는 등장인물들은 언제나 신기하다)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이 있고, 머리에는 항상 수분이 필요한 착한 미물.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그라 드는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그만큼 순수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별 것 아닌것 같아도 보고 나면 좋은 영화들이 제법 많다. 한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유명세는 독이고, 자연을 보호하자.정도가 영화의 교훈이 되겠지만,그것 이상의 미묘한 재미가 있는 애니메이션,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2008)Summer Days with Coo 9.2감독하라 케이이치출연타나카 나오키, 니시다..

Movie) 나라면? 안해! Due Date

이미 재밌기로 정평난 듀데이트 행오버 팀이 만든 영화이기도 하군!그러니 안 재밌을수가 없지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있어서 더욱더 봐야할 영화! 하이클래스의 정상적인 삶을 사는 남자가로우클래스의 무식한 삶을 사는 남자에게 걸려서 같이 대륙을 횡단하는 이야기 영화의 초반부의 엉망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보여주는 모습들은역겹기 그지 없다. 정말이지 너무 했다ㅠㅠ개인적으로 너무 상황이 짜증나서 영화 꺼버릴 뻔 했다ㅎㅎ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너무 감정 몰입한 탓을 꺼다하지만 그 연민과 공감은,,, ㅠㅠ 아 이 불쌍한 사람너무 연민이 느껴져서 이사람을 내가 끄집어 내 주고 싶었다ㅋㅋ이성적이고 냉철하고 완벽하게 살아가던 남자가 갑자기 의심 받고 할것 없고 흙더미에서 굴러대니ㅎㅎ 정말 언발란스 말도 안되는 ..

Movie)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beginners, 2010

Beginners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고 나서도 난해감이 있어서 리뷰들을 찾아본 영화 영화의 좋았던 점을 말하자면,,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두 배우가 제일 좋았다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하고 설레어서 흔들리는 모습일꺼라고 생각했으나그와 다르게 고민스럽고 무섭지만 조용하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소소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았다 멜라니 로라와 이와 맥그리어가 만들어낸 모습만으로 영화 전체가 평화로웠다. 지금보니 스카프도 무지개구나,75세에 게이선언을 하고 암진단을 받은 이후에더욱 열정적으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아버지를 연기한사운드 오브 뮤직의 대령, 크리스토퍼 플러머 그의 애인 고란 비스닉이 보여준 연기도 좋다고 생각한다.모두가 손가락질할만한 조건들을 가추고 있지만어딘..

Movie) Mr. Nobody??

인생의 모든 선택의 순간에서선택하지 않는다면 nobody가 된다는.. 사실 영화가 너무 어려웠다집중을 덜 한 이유도 있겠지만영화가 말하고 싶은 바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선택의 순간에 따라 바뀌는 인생세가지 인생들과 함께 음악들이 흐날리니거부할 수만은 없는 영화였다 그냥 휴지통에 버려버리기 전에 다시한번 리뷰하고 싶은 영화 독특한 남자 주인공의 파란 눈에 빠져서 이야기를 따라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남자 주인공과 메인 여자 주인공] 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7.5감독자코 반 도마엘출연제어드 레토, 사라 폴리, 다이앤 크루거, 린 당 팜, 리스 이반스정보판타지, 로맨스/멜로, SF |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 138 분 | -

Movie) 시체가 돌아왔다? 배우들이 돌아왔다!

배우들이 돌아 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배우들이 반가워서라도 봐야하는 영화ㅎ 배우들 코멘트 부터 하자면 김옥빈은 언제쯤 샤방한 역을 할지라는 생각과 함께그렇지만 역시나 무서운 노는 언니 역학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이 문제하지만 진리는 여전히 예쁜 김옥빈 이범수는 그 어느때보다 인간적인 느낌인터뷰에서도 튀려고 하는 힘을 뺐다고 하니, 과연류승범이 왕 오버 캐릭터를 점거하고 이범수가 브레인을 담당해 주었다아쉬운 점이라면 반짝반짝 빛나는 멋들어진 계획인데최고봉 스마트한 느낌은 좀 부족해서;스마트한 엘리트에 인간적인 면까지 갖춘 자상한 남자가 캐릭터인거 같은데그런 매너스마트남과 억척스러운 부분의 대비가 잘 안 이루어진 느낌2%가 부족했어!!그래도 역시 김범수의 연기는 좋단 말이지~~~ 류승범의 오버액션 개그는 좋아..

Movie) 예상과는 다른 Intouchables, Ziemlich Beste Freunde, 2012

당연히 [버킷리스트]가 생각났던 시놉시스의 영화 하지만 버킷리스트와는 또 다른 영화였다.버킷리스트는 동질감을 가진 전혀 다른 삶을 산 두 사람이 생에 마지막에 즐거이 우정을 나누는 영화라면이 영화는 그냥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에게 끌려 친구가 되는 내용이였다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점이라면 humor를 곳곳에 놔두었고음악이 적절하고 아름다웠다는 점 집에 와서 ost를 찾아서 온갖 사이트를 헤짚고 다녔으나 piano 곡들이 itunes와 youtube에 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아서 난감하다 특히나 ending곡이 너무너무 좋은데ludovico einaudi의 uno mattina라는 곡이다:D 한번 들어보시길~ 빅 재미는 없어도 humor가 좋은 영화음악을 한번은 꼭 들어봐야하는 영화이왕이면 영상..

Movie) 일상적인 연애 이야기. 러브픽션,2012

쿨하지 못한 남자의연애담 우리 누구나 할만한 연애의 싸움거리와 연애거리 ㅋㅋㅋ 중간중간 들어가는 더빙 소설이 제대로 개그 ㅋㅋ 정말 이런 빵빵 터지는 모습이란 ㅋㅋㅋㅋ 충격적인 찌질한 형제!! 지진희의 깜짝 출연 너무 좋아!! 둘이 형제라는 컨셉은 정말 짱인듯ㅋㅋ 찌질이의 극체를 보여줬어 작가다운 편지ㅋㅋ 작업용이지만 정말 너무 웃겼던ㅋㅋ 이런 편지 받으면 아마 평생 기억하고도 남을듯 ㅋㅋ 내용은 하정우가 리딩까지하는 영화에서 확인 실로 사랑스러운 커플을 연기 공효진의 몸매가 너무 우월해 !! 실로 공효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마르고 예쁘고 사랑스럽게 나온다ㅠㅠ 진짜 예쁘다는!! 이런 멋진 깜짝 까메오들!! 알고보니 유인나와 지진희는 우정출연 분량이 어마어마 했는데ㅎㅎ 조연들까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요소..

Movie) 하이힐신고달리고 싶지는 않은데,,I don't know how she does it, 2011

하이힐 신고 항상 뛰어다니는 슈퍼 엄마 토론토를 완벽 질주하면서 뉴욕까지 날라다니는 여자 두 아이의 엄마이고, 아내이며, 일하는 여자 로봇같은 워커홀릭 모모도 제법 사랑스럽다 일 잘하는 보스의 어설픈 면과 가족을 위한 면, 인간적인 면을 전혀 이해 못하지만 아이를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나으면서 인간적으로 변하는(?) 인간적이지 않고 철두철미한 모모가 나름 귀엽다ㅋ 그 뚱하고 어이 없어 하는 얼굴이란ㅋㅋ 보스를 위하기도 하고 말이지!!! 주인공님의 친구로 나온 크리스티나 핸드릭슨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미국 배우지만 여기서 기쁜 표정으로 친구의 이야기와 공감가는 이야기를 할때 제법 예쁘다! 그녀의 둘도 없이 좋은 친구 ㅎㅎ 항상 아이들 생각 뿐이면서도 일 처리를 해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 자체..

Movie) 21세기에 무성 흑백 영화, The Artist

아티스트The Artist 2012 배우로서의 성공과 실패를 그린 무성영화. 화려하고 영상미 넘치는 영화가 가득한 요즘에 무성에 흑백 영화로 만든 이 영화는, 영화의 내용과도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기술적으로 영화의 격변기에 그 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유명 배우의 실패와변화에 편승하여 성공하는 신인 배우를 보여주는 데에는 무성영화와 흑백영화는 완벽하다. 더불어 마지막 장면에 해피 엔딩과 함께 색깔과 소리를 함께 보여주면서 엔딩을 보여주는 것 또한 매력 온갖 CG와 배경음악에 익숙해져 있던 나로서는 영화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전반적으로 조용하고 단조로운 느낌도 초반에는 있었지만, 스토리의 리듬에 박자를 타기 시작하니 나름의 재미도 찾을수 있었다. 배우도 프랑스 배우를 사용해서 흑백 무성영화의 느낌..

Movie) 인생을 되돌리는 기회? 17 again

집 침대에서 노닥노닥 가볍게 본 영화 17againg ( 왠지 젝스키스의 영화가 생각나는 제목입니다) 처음으로 영화를 다운 받은 것은 순전히 주인공 잭 애프론 때문이지요!! 후회로 가득한 20년인 생을 다시 돌려 놓고싶은 람에게 17살로 돌아가 다시 인생을 고칠 기회가 주어지는 영화 자신의 인생보다도 자신이 망가 뜨려 놓은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의 인생을 고쳐 놓는 영화 ** 애는 키도 참 작고 몸도 정말 왜소한데, 어깨도 정말 좁아ㅋㅋㅋ 근데 그래서 인지 복고풍으로 해 놓으면 참 잘 어울려ㅋㅋ 그래서인지 세련되 어른 보다는 아직은 풋풋한 어린 캐릭터가 더잘 어울리는 듯 특히나 그 썬글라스! 참 잘어울려ㅎㅎ 역할도 항상 다정스러운 것들 뿐이어서 그런것인지 더욱더 매력있고 정감가게 느껴진다 이제는 슬슬 나이..

스탠리의 도시락!!!!!! HIS TIFFIN BOX!!! Stanley Ka Dabba, 2011

아이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그러나, 생각을 해봐야하는 영화. 내 이름은 칸'의 제작팀이 만들었다는 것 인도영화라는 것 등이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여서 오늘은 부모님과 함꼐 관람을 했다 이전에 시사회가 당첨되었으나 이래저래하다가 가지 못했던 적이 ㅠㅠ 어쨌든 매력적인 영화이므로 가족들과 관람 인도에서는 아직 우리나라의 60년대 처럼 아이들의 노동착취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소재로 한 영화였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스탠리가 도시락을 못 싸오는데에는 써줄만한 부모님이 안 계셔서 일 것이라는 예상쯤은 금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새로 싸온 도시락의 주인과 ㄱ귀엽고 씩씩하고 인기 많은 스탠리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나왔을 때에는 마냥 밝고 귀여운 영화가 아닌, 짠하고 슬픈 구석이 있는, 도시락을 못 싸오는 소년..

Movie) 따뜻한 중년들의 이야기 Larry Crowne,2011

Lary Crowne래리크라운 따뜻한 중년의 이야기 :D 로맨틱 코메디. 그렇지만 빵빵터지는 웃음은 없고 old해 보이는 영화이지만, 자신들만의 위기를 극복해가는 두 중년의 만남 생각한 것보다는 소박한 영화지만 따뜻한 영화 근데, 그들처럼 살기는 싫다 교수님 당신도 좀 이상한거 같아ㅋㅋ 오랜만에 본 톰행크스는 처음으로 배우의 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한 무인도 영화가 다시 생각나게 한다, 제목이 뭐였더라;;; 다시 찾아 봐야지~~~ Director : Tom Hanks Casting : Tom Hanks Julia Roberts

Movie) Life……. as we know it

Life as we know it, 2010 Katherine Heigl, Josh Duhamel 방금 막 다 본 따끈한 영화.. 사고로 어느날 죽어 버린 베스트 프렌드의 아이의 후견인으로 지목된 두 싱글 남녀의 아기 키우기. 삶이란 그런거야.. 라고 말하는 귀여운 로맨틱 코메디 잘 만든 영화는 아니고 전체 스토리는 좋은지 몰라도 구성이 영;;; 그래도 간간히 아가 덕분에 배시시 웃었다 로맨틱 코메디가 그러하듯 따스한 느낌이 남아 있는 영화 나의 총평은 5/10 시간 때우고 나의 마음 달래는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였으므로^^ 이 영화는 최소한 자기 마음이 뭔지 몰라서 헤매고 빙빙 돌다가 산으로 가서 급 리프트 타고 내려오는 결말은 아니라서 좋다 그래서 재미가 덜 한 것일줄도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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