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sia, Pacific/Austrilia, 2015 ㆍ

[3일간의 멜버른] 20151005 12시간씩 가서 드디어 도착한 멜버른

걷는소녀 2015. 12. 27. 18:13







Austrilia

Melburne

20151004-1008


20151005








멜번 공항에 도착

멜번에서 공항 버스 SKY BUS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였다

공항 버스를 타면 중앙역이라고 할수 있는  South Cross station으로 안내 해준다.


이곳에서 다시 각개의 호텔로 안내해주는 개별 버스로 환승도 가능하다

이것도  공항버스에 해당하는 서비스!

여러개의 호텔 앞에 살포시 내려주고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다.

SKY BUS를 검색해보자!













내가 사용한 숙소는 AirBnB

벌써 4번째 AirBnB사용이다.

 Hotels.com같은걸 많이 사용하곤 했으나

share room 이 아닌 개별 room에 좀 더 싼 값을 쓸수 있는건 괜찮은 편이라 종종 사용한다.

잘 찾으면 오피스텔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집을 통째로 빌려주기도 하다보니 나만의 방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좋은듯

나라의 물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나라 마다 편차는 있으나 어느 나라나 그 나라 호텔 보다는 싸기 때문에 도미토리가 싫다면 여기도 괜찮은 듯

이번에도 친절한 여성분들의 방을 빌려서 조용히 터치 없이 잘 지내다가 왔다.

무엇보다도 전망이 끝내주게 좋았던 집!!! 호텔에서는 사용해 볼 수 없는 방일테니 더 좋다


South cross station에서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지 않고

학회가 있는 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도 멀지 않은 곳을 찾다가 보니

빌딩 숲 사이에 있는 오피스텔이자, 옆에는 호텔들도 잇는 구역에서 높다른 층에서 방을 얻었다.























전망도 날씨도 끝내준다.

하지만 짐을 풀고 밤잠을 설치고 씻은 나는,,,, 그대로 누워 잠이 들었다ㅠㅠ

햇살이 쏟아지던 고층 방은 얼마나 평화롭던지....

가만히 쳐다보기만 하던 고양이 만큼이나 평화로운 방















해질 무렵 방을 나서서, 학회장 위치부터 확인한다.

당장 내일 아침에 발표해야하니... 하아.....

오늘 가서 등록하고 위치도 보고 이것저것 보려고 했으나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오늘은 위치만 확인하고 만다.



주변을 돌아보고, 선생님들을 뵈러 저녁 식사에 갔다가 돌아오며 야경 구경 한번더

솔직히 강바닥이며 색깔이며 진짜 진짜 구린데도,,,,, 밤이 되니깐 약간 달라진다. 좀더 운치 있는 야경이 된다.

강주변에 앉아서 노닥노닥 술이나 먹고 놀면 딱 좋겠다 싶었다..... 후아...













돌아와서 발표 연습 다시하고,,,,

늦게 잠이 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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