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sia, Pacific/Austrilia, 2015 ㆍ

[3일간의 멜버른] 20151006 펭귄 퍼레이드의 현장

걷는소녀 2016. 3. 20. 00:28








Austrilia

Melburne

20151004-1008



20151006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펭귄 아일랜드에서의 섬의 바다가 보이는 끝 부분

잠시 내려서 해가 지기전에 관광을 하자고 해서 내렸는데

어후... 바람이 그냥.....




































섬은 필립아일랜드, phillip island  natural park

penguin parade라고 치면 여기저기 나온다.


https://www.google.co.kr/maps/search/penguin+parade/@-38.2224168,144.5858351,9z?hl=ko






느무나 귀여운 펭귄 물품들이 잔뜩

온갖 인형들에 눈독만 들이고 사지도 못했지만서도 ㅋ 선물하기에도 좋은 녀석들이 제법 많았다

게다가 할일이 꼬딱지만한 푸드코트에서 저녁 요기거리를 채우고, 이런 기념품들을 사는것 밖에는 할수 있는게 없어서 

어디나 사람이 바글바글한 조그마한 센터이다



어찌 되었든 해가 저물어가는 녁에 바다를 향해서 출발.

바다 앞에는 앉아서 펭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릴수 있는 넓은 곳이 있고 어두워져 가서 구분 조차 힘든 바다를 모두가 쳐다보고 있다

야맹증인 나의 눈에는 그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것이 문제 였지만 나름 펭귄 무리가 올라 올때마다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저 멀리 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펭귄들이 집을 찾아서 들어가는 길은 대부분 정해져 있어서 그쪽을 따라서 사람들의 길도 만들어 놔서 사람 길에서 조용히 펭귄들을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그곳으로 이동하니 야행성인 녀석들의 눈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우리의 눈으로 펭귄들을 볼수 있을 정도의 불이 있다.

그런 불 마저 없으면 나같은 사람들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돌아 올것이다.










이녀석들 펭귄 중에서도 최고로 작은 펭귄들이고 성체가 30cm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런 녀석들이 파다다다닥 걸어다니니 너무나도 귀여울수 밖에 없다

몰려서 걸어 다니는 녀석들을 그저 한 없이 구경만 하다 보니 추위도 잠시 잊었다

삼십여분을 그렇게 구경하고 다시 차로 돌아와서 다시 멜버른을 향해서 출발





















하루의 관광을 마치고 어딘지 모르게 아쉽고

커피 미션을 해결하지 못한 선생님이 커피를 반드시 마셔야한다고 해서 둘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곳저것

여기 저기 돌아다녀도 이렇다할 커피점을 찾지 못하고,,, 아마도 시간이 늦어서 그러리라 싶기는 하다만은, 

결국 카지노 쪽의 로비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서 먹고 싶은것은 다 골라서 앉았다

여자 둘이 잔뜩 시키는거 보고 당황한 웨이터 ㅋ









맛있어 보이는 케익과 마카롱과 시켜서 커피와 차와 함께 홀짝 냠냠

따뜻한것도 먹고 당분도 더 채우니 오늘 하루종일 예상치도 못했던 나쁜 날씨인 폭풍 바람과 낮은 기온에 시달렸 던 몸을 조금은 보상할수 있었다.

까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한껏 차려 입은 호주 사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보다가 걸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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