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mericas 169

DAY 66 : 오랜만에 국경을 통과하는 날! to COLOMBIA

DAY 66_ to LETICIA, COLOMBIA BY BOAT배로 국경을 넘다'ㅅ' 하지만 이것이 불행의 시작일 줄이야.. # 6시 배를 타기 위해 아침에 출발.bording 6시 다되어서 하니깐 일찍가면 기다리기만 한다며 15분전쯤 호텔에서 출발하라는 투어관계자의 말대로 출발하였다.툭툭이를 타고, 정말 금새 도착해서 보니 보딩 대부분 한 상태. 체크하고 과일도 한 주머니 사서 두자리 빈 곳에 앉았다. 정말 다행히 두자리 다 이용하면서 하루 종일 있었다. 정말 다행!! 지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이키토스에서 삼개국 국경으로 이어지는 아마존 강을 따라서 국경도시까지 가는 것이 오늘의 일정 iquitos에서 아마존 강을 따라 가는 배를 타면 지도처럼 삼개국의 국경이 마주한 곳까지 배가 온다.santa뭐시기..

DAY 65: 아쉬운 보름달이 뜬 아름다운밤 , Iquitos

DAY 65_ IQUITOS, PERU페루의 마지막밤의 보름달 #도시로 돌아왔당~ 사무실에서 부츠 반납과 함께 총평 기록하고 나를 공항에서 데려다 줬던 매니저가 다시 데려다 준다.일단 배 티켓 끊는데 데려다 주고 (말 대신 다 해 주니깐 역시 편하다-ㅁ-) 전 숙소에서 짐 찾아서더 싼 숙소로 옮겨 주는것 까지~_~ㅎㅎ혼자 들어가서 씻고 나니깐 좋다>_< 잇힝 저녁을 함께 하기 위해 7시에 광장에서 만나기로 한 며느리-시누이를 만나러 나간다.나가니, 프랑스 여인네가 같이 있다. 같은 방에 있는데 같이 먹기로 해서 나왔다고 한다. 10개월간 여행 중이라는 여인네 너무 부럽다ㅠ________ㅠ 어디로 갈까하다가 역시나 강가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고 써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한다.맛있는것도 좋지만 기분좋게 ..

DAY 64: semi-jungle 속 누벼보기, in Amazon

DAY 64_ IQUITOS, PERU AMAZON아마존 걸어보기 우리에게즐거움을 많이 준 앵무새hola! 라고 계속하면서 친구들을 계속 찾던 앵무새. 한명은 pedro, 한명은 pepe(pepe는 jose의 다른 이름이라네요'ㅅ')여튼 끊임없이 찾아대서 정말 많이 웃겼다. 다른 애무새 두명의 이름으로 찾는 거였다고 했다.우리가 제일 많이 들은건 페드로 였는데, 정작 이 아이의 이름은 네그로라고ㅎㅎ 네그로라니 ㅋㅋ 이렇게 손을 내밀면 올라타기도 하는 녀석'ㅅ' 한방향으로 끊임없이 가고 싶어하던 녀석 재밌었다:) 우리가 옷을 다 짜고 갈아 입고 하니 비가 그쳤다.옷걸이들을 다 꺼내들어서 옷을 걸어 놓고 점심을 먹었다.으아. 우리를 흠뻑 적신 비가 어딨냐는 듯이 맑다ㅠ_ㅠ * 이게 지난 겨울 수면의 흔적 밥..

DAY 64: 드디어! 정글로 들어가자'ㅅ' Amazon, iquitos

DAY 64_ IQUITOS, PERU AMAZON정글로 들어가다! HOLA!!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짐을 나눠 싸고 빨래를 들고 나오니 다른데가서 맡겨야한다고;나와서 모터택시타고 가서 빨래를 맡기니 4kg까지 12솔이라는-_- 어이없는 가격에 할수 없이 내고아침 먹거나 살만한데를 보면서 찾으면서 숙소까지 걸어왔지만 보이는 것은 없고 배는 고프고 시간은 없고짐을 맡기고 옆에 보니 작은 까페가 붙어 있으나 바로 픽업이 와서 샌드위치를 살 시간은 없고 마실것만 하나 사서 숙소를 떠난다. 걸어서 회사까지 가는데, 가는 길에 독일 아저씨도 픽업해서 고고.회사에는 이미 이스라엘커플과 호주 아저씨, 노르웨이 아가씨 둘이 있었다. 아침에 모인 사무실에 있는 그림'ㅅ' 눈에 확확 들어오고 귀엽다'ㅅ'ㅎㅎ 모터택시에 다..

DAY 63 : 이동하는 날..to iquitos!

DAY 63_ AREQUIPA TO LIMA TO LETICIA, PERU 무한히 이동만 하는 날.. 아.. #밤 버스를 타고 나 홀로 리마 상경맨 앞줄에 앉았는데 다행히 앞에 네명이 다 여인네라서 마음이 조금 놓였다. 자는 것도 불편하지 않고.그래도 막상 리마에 오니 어디서 내리는건지 몰라서 어버벙~한번 멈춰선 정거장에서 내리는건지 안 내리는건지도 모르겠고@_@ 마지막까지 언어의 부재;ㅁ; 흐어어엄핸드폰에 찍어보니 샌트럴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기다리며 참았다;ㅁ;공원 근처의 지하도와 합쳐지는 큰길이 이차선 도로라서 엄청 막히고 오래걸렸다.불안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남아 있다가 도착한 곳은, 책에서도 그러하듯센트럴 근처의 장거리 버스들이 줄줄이 서는 거리의 자기 회사 버스 정류장.눈치껏 여기서 내려서 짐..

DAY 62 : 어슬렁대던날..in arequipa

DAY 62_ AREQUIPA, COLOMBIA 한게 없는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체크아웃하고 아침먹고 옷가게에서 이리저리하다가결국은 영화도 못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나홀로 야간 버스 타고 리마로 간날입니다. 짜증나는 날중에 하나죠.. 그나마 마지막에 멋드러진 하늘 보면서 밥먹으면서 그.나.마. 기분이 조금 풀린날. 이렇게 아리키파의 마지막 날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DAY 58 : 버기투어가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다. enjoy the ICA

DAY 58_ ICA, HUACCACHINA, PERU 생각보다 너무 신났던 버기투어 #아침에 체크아웃 이후에 아침을 먹고, 버스표를 사고 시내에서 필요한 일을 한 이후에무얼 할까하다가 아무래도 사막을 갖고 해서 사막으로 가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나니 5sol이면 가는 곳. 가깝구나;ㅅ;완전 다른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까운곳에 있었다. 내려서 어찌할까 하니 바로 와서 붙는 삐끼.애기하닥 여기서 바로 버기투어 예약.배도 태워준다고 해서 배까지 탔다'ㅅ'마을 한가운데 존재하는 아오시스 - 정말 오아시스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게 사막 한 가운데 홀연히 존재한다 배를 타면서 잠시 마음의 여유 갖기JAYDER이 노를 너무 잘 저어서 나는 쉬웠다ㅋㅋㅋㅋ 감사ㅋㅋㅋ ** 빨간 내얼굴 어쩔꺼야ㅋㅋㅋ 타고 있는..

DAY 55: 리마도착과 새벽의 뻘짓, in bus!!!

DAY 55_ LIMA, PERU리마에서의 뻘짓 아침부터 뻘짓을 했어요'ㅅ' 6시에 딱 맞춰서 리마 시내, 미라플라리스쪽 터미널에 도착한 버스.너무 피곤해서 버스를 탄 이후로 버스안에서 쳐 자기만 했다.그래서 버스에 타서 일기 쓰다가 자려는 생각으로 일기장 꺼내서 앞에다 꽂아 놓고는 손도 안 대고 잠을 자다가 보니깐 아침에도 무려 승무원 아가씨가 깨워줘서 깼다-_- 모두가 내린 텅빈 버스를 정리하던 승무원 아가씨가 나를 깨워서 후다다다닥가방에서 뭔가 빠진것없나 중요한것만 확인하고내가 앉은 자리와 땅바닥만 쓱- 보고 내리다 보니일기장이랑 가이드북을 그대로 못 들고 내렸던 것이다-_- 으아아아. 버스에서 내려서 짐 찾고 잠시 앉아 있는 동안 알아 차리고서 순간 완전 패닉ㅠㅠ가방 챙겨주는 애들한테 이거 못 찾..

DAY 54: 꼭 가봐야할 몬테레이의 온천, HUARAS

DAY 54_ MONTERREY, PERU HUARAZ, PERU몬테레이의 온천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1층에서 자신의 가정집 마냥 소박하게 챙겨주는 아침. 오랜만에 기분 좋게 햇살이 쏟아지는 하늘이 보이는 방.어제의 캐나다 아저씨 덕분에 나는 그럭저럭 싸게 좋은 방에서 편하게 잠도 자고 extra hot water로 샤워도 한 편안한 하루~_~아저씨의 사진들이 매우 맘에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블로그도 물어보지 못하고나는 완전 비몽 사몽한 아침, 늦게 들어온 밤이였고, 아저씨는 아침 일찍 서둘러 나가셨다. 정리하고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 본다 가이드가 데릴러 와줘서 걸어서 버스를 타러 간다.교회 앞에서는 행사가 진행중이였다. 장례식 같기도 한 것이 신에게 드리는 일종의 축제? 의식? 중이라고 한다.오늘은 ..

DAY 47: 쿠즈코에서의 마지막날, 그리고 장거리버스.

DAY 47_ CUSCO, PERU to LIMA좋아하는 쿠즈코 안녕~ 아침에 눈을 뜨고 나서 씻고 짐을 챙기고 일찍 나오려는거 힘들어하다가 적당한 시간에 나왔다.( 나의 여행의 마지막 한국인을 만났다. 우리방에 한국인 아저씨가 있었으나, 내가 일어나서 부스럭 대는 동안 체크아웃 하셨다)체크아웃, 짐 맡기기, 아침 먹기까지 마치고서 언제나 가던 그 길을 걸어서 센트럴로 나왔다. 오늘 12시에 만나기 전에 grace가 완전 추천해준 chocolate museum에 갈 예정이다 어디쯤인지 알려줘~ 라고 했다가 사랑스러운 grace가 설명을 못해서 박물관 바로 앞까지 데려다줘서 위치를 알고 있는 Choco Museo중앙 plaza 뒤쪽 광장에서 이어진 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써 놔봤자-_-) 안..

DAY 21; 푸에르트 몬트 Puerto montt 발을 딛다. /chile

DAY 21_ PUERTO MONTT, CHILE 버스터미널에 드디어 안착 내려서 터미널 내부를 보니 버스 회사와 투어회사가 잔뜩 있는 것 같다. ATM 기계는 잠시 돈을 못 주겠다고 하고 있고 화장실 입장료는 200peso이다. infromation 마크에 가서 puerto Varas와 santiago 시간을 물어보려하지만 영어를 전혀 못하신다. 적어가며 얻어낸 정보는 하루종일 산티아고 가는 버스가 일단은 존재한다는 것 정도. 아저씨가 적어준 Varas 행 버스의 5M은 도저히 뭘 뜻하는지 모르겠다. 터미널은 예상대로 센트럴에서 떨어진곳, 15분정도 걸으면 된다는 글에 일단 모작정 information이 존재하는 곳으로 돌진한다. 나의 가이드 북에는 괜찮은 호스텔 정보가 없으니 information의 ..

DAY 21: 3주만에 chile를 향해 국경을 넘다. to puerto montt /chile

DAY 21_ to CHILE 3주만에 국경을넘다 Adios,나의 아르헨티나 5월1일부터 시작하면 정확하게 3주만인 21일째에 국경을 넘어서 칠레로간다. 3주나 아르헨티나에 있었다. 그런데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아직도 아쉬움이 너무너무 많은 아르헨티나. 거꾸로 여행을 했다면 좀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을끼? 이과수 폭포도 맞고 푸에르트 마드린에도 가보고, 펭귄은 여전히 못보더라도 스키는 탈 수 있었을까? 알 수 없다. 한가지 더 아쉬운거는 너무 비싸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 외롭고 추울꺼라는 생각에 국경을 통과하는 투어를 안한것을 후회하며 국경을 넘는다. 차라리 san martin에 가지 말고 국경을 넘는 투어를 하게는 훨씬 나았을 거라는 생각. 에효.. 가격은 물론 국경투어가 더 비싸겠지만..ㅠㅠ 아저..

DAY 20: 진짜, 우리들의 헤어짐.

DAY 20_ BARILOCHE, ARGENTINA남매와의 진짜로 헤어짐. [전날 찍은 쓰리샷/재혁이미안] 6시반 전에 이미 깼고, 언니 샤워하고 준비하는 소리까지 들었지만,어제의 고생과 코골이 할머니의 압박과 씻지도 않고 그대로 뻗어버린 어제의 피곤함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일어날 수가 없다지갑만 챙겨서 여행남매와 함께 택시에 올라탔다. 아직 동도 안 튼 깜깜한 시간 이렇게 일찍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는에도 있는데도 불구하고PUCON행 버스의 창고는 열리지 않았다. 7시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OSOREN행 버스를 타기로 한다.지금 칠레를 향해 떠나는 이 버스를 타지 않으면 하루 더 여기에 머물러야하는 남매이기에, ,이렇게 인사를 한다. 한 번도 못 만날꺼라 생각하고 연락하고 지내기로 하고..

DAY 05: 두번째 나라로 찾아가기 to Uruguay

DAY 5_ to URUGUAYUruguay, 전날 가려고 했던 우루과이. 결국에는 토요일에 떠나게 되었다. 함께 우루과이를 가기로 하신분은 6시반에 숙소 앞에서만나기로 했으나나타나지 않으셨다. 깜깜함 속에서 숙소앞에 오래 있기도 싫고,마지막 보루로 전화까지 했으나 받지 않아서 떠났다. 멀지 않은 곳에 항구가 있어서 일단 걷기 시작했다. 3블럭 걸었을까.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 있는게 무서웠다.지금 생각해보면 버스 기다리고들 있었던 듯, 어쨌든 혼자당당히 지나가기에는 심하게 무서웠다바로 그때 라디오 택시가 나타나길래 얼른 타버렸다.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내가 평소에 걷는 거리에 비하자면)시간과 위치상 택시가 현명했다. 항구 입구가 하이웨이 아래라서 위험한 위치에 있었다.무사히 내려주신 택시에게 ..

DAY 01: 남미(!)에서의 첫날밤.. Puerto madero

DAY 01_ BUENOS AIRES, ARGENTINA PUERTO MADERO 의외로 아름다운 야경 버스를 일단 탄다.동전도 없는데 이리저리 둘이서 모아서 둘이 요금을 만들어냈다. 동전만 받아주는 여기네 버스!이 동네 버스를 탈 생각도 안 했지만, 지윤이가 꺼내 들은 버스 책은 정신이 없었다-_-;구역 별로 이 구역에서 저 구역을 찾고 두 군데 겹치는 버스 번호를 일일이 찾아서 타야한다;어렵기가 그지 없다!! 센트럴지구가 크지 않은데다가 지윤이 사는 팔레르모 쪽은 subte도 없어서 버스가 좋은 교통수단인 부에노스. 고민끝에 지윤이도 처음가는 곳이라 근처까지가는 직진 버스를 타고서 내려서 한 블럭을 걸어서 puerto madero에 다시 도착.여전히 여기를 어떻게 다 걸어서 왔냐고 묻는 지윤이. 핫핫..

DAY 01: 색이 아름다운 탱고의 본원지, La Boca

DAY 01_ BUENOS AIRES, ARGENTINA La BOCA색은 아름다우나 날씨가 아름답지 못한 라보카 이제 지윤이랑 만나기로한 보카 지구의 포인트를 확인하고 배가 매우 고파서 일단 밥을 먹기로 한다. 둘이서 저녁을 먹을꺼지만, 늦은 시간이지만 (4시경이였던 걸로 기억;;)아직 아무것도 안 먹어서 너무 배가 고픈 상태이므로,, 역시나 메이데이라서 아무곳도 열린 곳이 없었으나 다행히 이동네에 단 한군데가 있었다!그냥 들어가본다. wifi도 되는 곳이다( 이떄까지만해도 가는 곳마다 wifi가 있는게 고마운줄 모르고ㅎㅎ) 잘 모르겠는 메뉴판,, 적당히 pollo로 시킨다 방글방글 주문 받아주는 아저씨. 내부 분위기도 괜찮고~_~ 닭구이와 감자송송.별로 커 보이지도 않은데 너무 배가 부른다ㅠㅠ 마실것..

DAY 01 :오마이갓!!! It's MAYDAY!!!!

DAY 01_ BUENOS AIRES, ARGENTINA뭐라고, 오늘이 뭐라고? # 공항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공항버스를 탄다. 싸지는 않다.그래도 택시 등등보다는 싸니깐- 국제공항은 도시에서도 약간 떨어져 있기도 하고,, 한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서 도착한 곳은 책자와는 약깐 다른 위치의 버스의 오피스였다.돌아다니면서 확인하니. 책자에 나온 위치에는 아예 사무실이 없는걸로 봐서 자리를 옮긴 것이였던듯..((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 책자는 정보가 십년 전 것 정도는 되는지 틀린 것이 너무 많았다-_- 덕분에 고생 더 한) 일단 위치 파악을 하고 보니 여기는 Retro 구역 안.배낭을 다 메고 걸어서 retro 기차역을 확인!지도를 손에 들고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광장으로 방향을 드디어 잡고 걸어가고,나의 ..

DAY 00: 남미로, 떠나다! to SOUTH AMERICA

DAY 00_ SEOUL, KOREA FRANKFRUT, GERMANY BUENOS ARIES, ARGENTINA 남미로, 떠나다 #2시경의 비행기.적당히 아침에 집을 떠나서, 우리의 인천 국제공항으로 갔다.둑은 둑은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점심시간을 걸쳐서 도착한 공항인지라어찌할까하다가 밥을 먹고 안으로 들어가기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마지막으로는 밥을 먹기로 하고 한식당 들어가니 역시 공항은 비싸다!!!! 그래도 우거지 갈비탕 :)근데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니 가지 마십시오ㅠ_ㅠ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텍스까지 붙인다-_- 아오! 어찌나 후회했던지ㅠㅠ 이번에는 시간도 있고 속도의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자동출국심사 신청을 한다.아주아주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도장 꽝 받고 지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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