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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탐크루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fall out, 2018]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FALLOUT 2018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가 진행되더라도 실망 따위는 없는 영화 입니다. 사실 나도 조금 더 어릴 때는 미션 임파서블 따위.. 라고 생각하면서 본시리즈가 훨씬 좋지!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을 이길 것은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고 등장인물들도 유지되는 시리즈의 매력은 한번 빠져 들면 나오기 힘든 면모를 가지고 있다. 마치 본 시리즈 4로 나온 것이 사실은 번외 편 이야기이고 입맛만 버려서 다시 본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실망 스러웠다. 그에 반하면 미션 임파서블은 실망 시키는 법이 없는 우등생 같다. 무엇보다 항상 몸을 사리지 않는 톰 아저씨의 열연이 꾸준함의 핵..

맛있는 빵들이 있는 카페 모엘루 MOELLEUX /청라, 인천

모엘루MOELLEUX 청라, 인천 맛있는 빵집을 검색하던 중에 찾은 청라의 한 카페빵들이 맛있어서 보여서 주말에 차를 타고 슝슝 들어가면 빵부터 보이는 이곳 생각보다 빵 종류는 많지 않았고디저트 빵뿐만 아니라 실한 식사용 빵들도 많았다. 하지만 하나 같이 맛있어 보였던것은 여전했다. 일단 진정하고 커피와 함께 빵 주문 크로아상이 유명하고 베이직 제품이므로 크로아상 하나인스타에서 늘 먹어 보고 싶었던 밀푀유 하나내가 좋아하는 까놀레가 있길래 까놀레 하나애플파이 같은 아이가 있길래 이거 하나 씬난다~~~ 생각보다 크림이 부드럽고 맛있고 배부른 밀푀유앙꼬가 역시 딱 내스타일인 애플파이 비슷한 아이실망시키지 않는 까놀레 너무 배불러서 크로와상은 그냥 조용히 포장해서 집에 온 ㅋ 인스타에도 모두가 대리석 테이블을..

추천★★★가슴이 미어졌던,, 현실적인 고민도 드는 [스틸 앨리스, Still Alice]

스틸앨리스 Still alice 처음 이 영화 제목 봤을때처럼.... steal alice가 아닌 still alice.. Why should life has to be to tough. 늙어가는것도 충분히 슬픈데, 병이 진행하는건 가슴이 너무 미어진다 Growing old is sad enough. 그녀의 speech가 너무 분명하고 잘들려서외우고 싶어만진다. 마치 아빠가 great speech들을 모으고 외우는 것처럼,, 어째 이해가 되는 기분이다. 이래서 명작이고 고전이고 대작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and life goes on…. sadly… support from the loved ones가 쉽지 않고 외부의 help과 support 없이는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이 식구들은 elig..

[나를 차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2018]

나를 차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2018 B급 영화고 그냥 그럴꺼라는 생각에 킬링 타임 용으로 보게된 영화 기대안한 B급 영화치고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제법 있었다. 얼렁뚱땅 허당 같은데 무언가 해결이 되어가는 방식은 일반 코메디 스파이 영화와 같지만, 대사에서도 나오듯이 조금은 과한 두번째 여주인공 때문인지 몰라도 오버가 조금은 과한거 같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였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는 전남친에게 복수하려고 쫓아가면서 스파이일을 하거나, 실제로 복수를 위해 스파이가 되거나 둘중에 하나일거라는 나의 추측과는 매우 다르게 제목속 전남친은 영화 전체에서 매우 조금만 나타나며 제목을 왜 저렇게 뽑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긴하다. 제목에서는 나를 차버린 스파이가 괘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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