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미각의 즐거움 106

깔끔하고 맛있는 일본 가정식, 돈돈 /대학로

돈돈일본식 가정식체인점 일인 일 트레이를 제공하는 소박한 일본식아주 뛰어나게 맛집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고 따뜻하게 밥을 먹을수 있고찬들이 맛있고 메인 식사가 가볍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훌륭하다물론 가격은 그에 비해서는 조금 더 나간다고 생각하지만따스한 밥을 얻어 먹는 기분을 낼수 있다는 사실에서는 쓸만한 가격이다.(주로 10000~15000원사이) 체인점이라서 다른 곳에서도 만나볼수 있다고 한다.식사를 매주 한번씩 가게 되는 이곳은 대학로점 고기 구이들과 나베, 돈가츠등등 모두 제공된다는 점도 장점.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고르기가 어려워 진다. 한번은 지나가다가 들러서 식사를 할만한 곳이되겠다.

양꼬치 맛집 양파미 Yangpai/한남동

양파이Yangpai한남동 한남동에 위치한 양꼬치집양파이 저녁 시간이 시작하는 타임에 도착해서다행히 예약되지 않은 자리 하나 남아서 바깥자리에 자리 겟 우리 이후로 오신 모든 분들은 거절 당함 ㅠ운좋게 자리 잘 잡고 앉았다다들 이렇게 예약하고 올줄은 꿈에도 몰랐음어쨌든 아직 춥기 전이고 무릎 담요도 있어서잘 덮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잘 먹었다 블랙블랙 컨셉의 집시크함이 컨셉인거에 비해서 노래는 좀 가볍기는 했다 찡타오 생맥이 있는 곳컨디션이 좋지 않던 우리는 찡타오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다. 고기는 양갈비를 골랐고그러면 고기를 한번 보여준후에 뒤에서 구워서 이렇게 잘라서 불위의 테이블에 올려놔 준다앞에서 굽지 않으니깐 연기 없고 잡일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다 만들어져서 나오는 편안함! 배추 절임? 같은것도..

고전의 미국 브런치 카페 [수지스, Suji's] /이태원

이태원 수지스 신년 기념으로 수지스에서 브런치설빔 입고온 아기들도 많고가족 단위가 많아서 깜짝.. 설은 설인 듯.. 찐하고 따스한 스프에jack & jill 플래이트와 suji's special burger 배가 너무 불러서 다른것도 더 먹고 싶었으나먹지 못한 ㅋㅋㅋㅋ classic 한 음식점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수지스 :) 20150218 Suji's

르네상스 딸기 뷔페 2015, 쉘 위 스트로베리

르네상스 호텔 딸기 뷔페 2015쉘 위 스트로베리 20150207 그 간 시간 없어서 못 갔던 딸기뷔페를 드디어 처음으로 가게 된다딸기! 1월동안 19900원이던 르네상스에 시간 안에 먹을 수 없어서 2월에 먹으러 드디어, 우리들의 딸기를 모시러 갔다. 사실 생각보다 맛이 없다ㅠㅠ뭐.. 엄청난 무엇보다도 딸기 딸기라는 건데생각보다 빵들이 맛이 없어서 난감하였다; 남치니는 단거를 많이 먹지 못하는 것도 한 몫하고서비스 언니의 말을 잘 못 이해해서커피 대신 딸기 음료를 받은 것도 한 몫하여서늘어져라 앉아서 먹고 놀기는 했지만다른 호텔의 5만원 이상의 뷔페에게 가지 않고 끝난거에감사하는 딸기 뷔페가 되어 버렸다ㅋㅋ 아마 우리는 다시는 딸기 뷔페에 가지는 않을 것 같다ㅋㅋ그래도 딸기는 사랑입니다. 저렴한 가격으..

스시래 /경희대

스시​​來경희대앞 경희대에서 스시를 파는집 테이블이 적어서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이라고 한다 이전에도 초밥 찾으라 찾은 적 있던 곳인데 내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사지 못했던 그곳 작고 아기자기한 스시바가 있다. 바 자리를 포함 하여 7팀이 딱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바 안에서 계속 회를 뜨고 스시를 만든다. 초밥세트 종류만 해도 다섯가지 우리는 13000원 짜리 특선초밥을 시켜 먹었다. 계란 초밥이 2500이고 광어가 4000원이니 싼 집은 아니다. 사시미 정식을 먹을까하다가 초밥만 먹고 나오기로 했는데.. 다른 사람의 사시미를 보고 혹해서 10000원짜리 미니 사시미도 시키게되었다ㅋㅋㅋ 덕분에 매우 배불리 실하게 잘먹고 왔다 싼 맛은 없지만 실하게는 먹을 수 있는 초밥집 되시겠다 ​​ 오늘의..

싱싱한 가을 방어회

얼마전 방어를 못 얻는 먹는 대 사태가 발생하여방어에 한이 맺혀서 가락동 수산 시장에서 떼어 먹은 횟님 방어가 가을에 제철이라서 냉큼.처음먹어보는 방어 회인데 탱글탱글하니 맛이 좋다+_+앞으로 많이 찾게 될것 같은 ㅠㅠ 현금 주는 것도 그렇고 많이 사는것 같더니 막상 먹으니 훅훅 들어감ㅋ회 앞에서는 브레이크란 없음 ㅋ 거기에 심심하여 다른 것을 둘러보다가 전복은 너무 비싸서ㅠ게를 득해서 옴... 4만원에 3마리에 쪄주기 까지하는데...좀 비싸고 많다고 생각했었으나 막상 먹으니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는 것이..속이 실하고 알도 많은 것이 맛이 참으로 좋은 ㅠㅠ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_+ 어찌 된 것이 무지하게 어수선 하고 음식도 헷갈리고 찬도 제대로 안 주고 난리 법석이던 식당에서우리의 매운탕 거리를 바꿔..

고칼로리 미국식 가정식, 샤이바나 shy bana

유달리 느끼하거나 고칼리가 땡길때가 있다 그럴때 생각나는 곳 중에 하나인 샤이바나 맥앤치즈 처럼 아무 생각 없는 칼로리 폭탄인 음식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 편이라서 가끔씩 생각나는 식당 샤이바나 / -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4동 104-4번지 전화 02-536-4281 설명 미국남부 가정식 레스토랑 샤이바나 입니다. 찐득한 치즈소스의 중독성... ㅅ

우연히 발견하게 된 신기한 LP Bar, Blue Monday /대학로

LP Bar대학로 대학로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 지하에 신기한 LP Bar이상하고 신기한 곳이였습니다.LP가 빼곡한곳! 알콜 한잔 놓고 신청곡도 받아준다는 곳이였는데,,아는 곡이 전혀 없으니 신청은 못하겠고..그래도 흘러나오는 곡들을 즐겁게 들었다. 어쩌다 한번은 가서 흘얼흥얼 들으며 앉아 있기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

언제든 가면 만족스러운 Tasting room / 이태원

Tasting room이태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Tasting room이태원은 늦게 생긴 체인점에도 불구하고 디저트도 있으며이태원에 위치해서 인지 손님도 많은 곳.(서래마을, 청담, 이태원점 이렇게 세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2층에 자리를 잡았다.여러가지로 헤매이다가 밥을 먹기 위해서 들어선 곳.2층도 나름의 아늑함이 있었다. 지하가 더 조금하고 아늑하지만,, (밥을 먹겠다는 의지) 가장 유명한 플랫브래드는 이제 더 이상 안 먹기로 하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한다! (그나저나 이집 디저트는 언제 먹어 보나...)Hot pan에 있는 메뉴에서 골랐습니다.(이제는 기억이 안나는 이름이긴 하지만 ㅠㅠ) 두녀석 매우 만족할만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끼야-고기와 샐러드. 밥과 치즈(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유명한 리코타치즈에 홀딱 반한, Cafe Mamas / 광화문

Cafe Mamas까페 마마스, 광화문점 유명한 까페 마마스브런치 까페로 유명한데다가 언제나 기나긴 대기를 해야하기로 유명한 곳.시청점이 가장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인점은 이제 많은 상태. 은경언니와 외출하기로 한 시점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 하던 차에이곳으로 가기로 한다. 광화문점이 대기가 짧다고도 하고..차를 끌고 이곳으로 드라이빙~날씨는 좋지만 미친듯한 폭풍 바람이 추운 날... 허파에 바람 잔뜩 앉고서 광화문점으로 고고씽.역시 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릴 것 같은 리스트에 서서 기다려 본다.생각보다 가게 안이 매우 좁다. 그래서 대기가 더 길겠지.. 생각보다 금새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넣어 준다.이곳에서 유명한 메뉴로다가!청포도 쥬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 불고기 파니니 (..

깍뚝고기와 지짐김치

깍뚝 고기와 지짐 김치 체인점인 고기집으로우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깍뚝고기의 맛도 매우 좋을 뿐더러이후에 먹는 판에 올려주는 김치 찌게와무한 리플의 계란그 계란으로 비벼 먹는 계란밥그리고 판에 눌러주는 김치볶음밥의 맛이란+_+가을날 창가에 앉아서 먹은 이후 반해서우리 멤버가 끊임 없이 모임을 하게 되는 깍뚝고기집!우리가 애용하는 삼성점을 태그하고 사진 나가용^_^

Jun the Pasta @Deli project /가로수길

Jun the Pasta준 더 파스타@Deli Project델리 프로젝트 지난번 디저트 팝업스토어 운영시 찾아와서Pasta프로젝트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가드디어 시간을 맞추어서 맛을 보러 델리 프로젝트에 갔다+_+!지난번 디저트 프로젝트 내용은 여기에.. http://walkgirl.tistory.com/359 여전히 작고 아담한 실내에 들어와서 메뉴판 부터 본다.배가 너무너무 고프다ㅠ다른 메뉴도 몇개 존재하지만 파스타 프로젝트 중이므로 파스타를 본다.이런 저런 실험적인 파스타라고 이름과 날짜에서 냄새를 풍기고 있다.이래저래 궁금한 녀석들도 많이 있었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특히나 전날 시작한 프랜치 어니언 뇨끼의 사진을 보고 온 터라 궁금한 중이였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다는 Capellin..

라멘집. 한성문고 /가로수길

한성문고 본디 홍대에 있었다는 한성문고.가로수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서 식사를 했다.추운 날이라서 라멘이 무지하게 땡기던 중이여서;ㅁ; 낱장 짜리 메뉴판에서 이거이거. 쓱 시켜서 받아 먹는다.책걸상 같은 느낌의 홀과 여기저기 오랜된 물건들(?)이 한성문고라는 이름과 제법 어울린다. 챠슈와 한라멘을 시켰다.시각적으로 우수한 챠슈. 국물이 일품이 한라멘역시 라멘은 대체로 옳다! 물론 국물이 제맛을 내주어야 하지만 말이다!정말 춥디 춥고 눈이 가득 쌓여 있었던 겨울날 따뜻하고 맛있게 먹은 라멘 :)

까페 아래 Cafe A:Re /홍대

까페 아래Cafe A:Re 홍대에서 만나서 뒤적뒤적 검색해서 찾아간곳.지하에 있는 작은 카페 인데 나무 책상과 일인용 공부 책상과 책장들이 마음에 드는 특이한 공간넓지는 않지만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커피는 일리 iliy이며 영국 티를 전문으로 하는 곳그런데 디저트 말고 식사도 가능한 특이한 공간이였다 내가 배가 고픈 관계로 먹을 것 하나 시키기. 스팸 무스비와 오늘의 엄마밥상인 불고기 비빔밥짜지 않은 스팸과 불고기 범벅 덮밥을 먹으며 배를 불린다.처음부터 탐내고+_+ 왔던 티라미슈도 시킨다.본디 티라미슈가 유명하고 수제라고 한다. 녹차도 맛있을듯+_+이쁘게 데코 까지 해서 주시니 신나서 우리는 오랫동안 앉아서 떠들고 있다. 다들 곧 불쌍한 영혼인 우리는… 쿠폰 만들어 주셨는데도 아무도 가져 가지 않으려고..

유명한 멕시코! 줄서서 먹는 그집. Vatos

VATOS 이태원에서 자리를 옮긴 이후로 더더욱 줄을 많이 서서 먹는 바토스 언제나 기나긴 줄을 보다가 타이밍 잘 맞춰서 작정하고서오늘은 꼭 먹어보리라 하고 먹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 실망.맛이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양이 대실망.너무 조금하게 줘서 우리가 당황했다.(미쿡물먹어봐서아마더?)내부 디자인은 미즈컨테이너가 살짝 생각나는 배관컨셉테이블마다 가방과 옷을 걸 수 있게 배관 설치(?)를 해놓은 것은 센스가 있었다~나쁘지는 않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고 싶은 곳은 아니였다.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Brooklyn Burger Joint. /서래마을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Brooklyn Burger Joint 미친듯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굳이 찾아간 서래마을의 버거조인트나중에 찾아보니 삼성역에도 있었던 버거 조인트!추위 속에서 그래도 뚫고 가서 햄버거를 맛난게 먹었다. 서래마을 안쪽에 제법 자리한 버거 조인트 메뉴는 심플하다크.림.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야채가 너무 없을것 같아서 치즈 스커트와 브루클린 웍스를 먹었다.가게가 작고 테이블이 많지 않은 것이, 평소에는 많이 대기하고 먹는다고 한다. 추운날이라 그런지 예약없이도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먹기도 늦게까지 먹어서 다른 사람 다 가고도 남아서 우리끼리 먹고 얘기했다. 물컵도 유리컵에 귀엽귀엽치즈 스커트는 정말 햄버거가 치즈 스커트를 입어서 붙인 이름이였다. 둥그런 스커트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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