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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투어][스템프투어] 재미있는 등대 완주와 인증, 기념품 뱃지 18종 세트

걷는소녀 2023. 4. 25. 13:29

 

 

 

 

 

 

 

 

 

 

 

 

국립해양수산원 산하의 <바다와 등대> 에서 진행하는 등대 투어가 있다.

아래 처럼 귀여운 스템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미 작년 10월부터 나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고,

1월부터 새로 시작한 4번째 시리즈인 [풍요의 등대]를 확인할 겸해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있던 찬라에

[재미있는 등대]의 기념품인 뱃지가 약 120세트만 남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2월에 그대로 제주도 비행기를 끊어서 마무리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월 13일 제주도의 4개의 등대 스템프까지 마무리하고 바로 [재미있는 등대]를 신청했다.

그사이에 남은 기념품은 80여개로 줄어든 상황이였다.

신청 일주일 후에도 승인이 아직 떨어지지 않았고 약 한달이 지난 이후에서야 승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누락이 있었던 신랑의 하멜등대에 대한 확인 전화도 이때쯤 받았고 

 

 

 

드디어 4월 5일 집앞으로 택배가 도착했다.

 

 

 

 

 

 

 

 

 

 

 

 

 

 

 

아까워서 비닐도 뜯지 못하고 뱃지 세트를 책장에 전시 해두었다.

세트 자체가 너무 예쁘고 잘 만들어져서 나의 뱃지 판에 붙이지도 못하겠다.

적어도 1년은 올려 두고 계속 쳐다봐야할 것 같다.

 

그렇게 많은 스템프를 찍으면서 단 한번 신랑이 빨간 발자국이 찍혔다!!!!!

그래서 언능 기념품을 신청해 두었더니 뱃지 세트와 함께 도착을 했다.(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기념품이 있고 랜덤이라고 해서 혹시나 뱃지를 못구하게될까 싶었는데

빨간색 글씨의 <등대스템프투어>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수집가가 아니더라고 받으면 너무 좋을만한 고퀄리티의 기념품을 만들어서 정말 좋은 참여형 행사라고 생각한다.

수집가들에게는 한정판 만으로도 기념품을 구하고 싶어지지만,

반대로 단지 등대투어나 여행에 포커싱이 되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기념품이 필요 없거나 하찮지 않고

누구나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을 만큼의 고 퀄리티의 기념품이라서 

기획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칭찬 박수 세례를 드리고 싶기도하다.

 

 

인증서는 개별 출력으로 23년부터 변경되어서 배달이 오지는 않고 직접 홈페이지에서 출력하면된다.

나는 인증서는 생략했다.

 

 

 

 

 

 

 

 

 

 

 

 

 

 

 

 

 

 

아래 사진은 [재미있는 등대]에 대한 정보와 인증 사항들이다.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투어는 아니긴하다. 지도 라인을 따라서 다 돌기만해도 쉽지 않은데

섬들도 포함되어 있고 제주도에도 방문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전국방방곡곡을 다녀야하는 투어이긴하다.

그래도 여행을 좋아하거나, 스템프 찍는걸 좋아하거나, 기념품을 모은다면 항상 차안이나 지갑안에 여권을 품어두고서 틈틈히 인증하고 다닐만한 스템프 투어라고 생각한다.

 

 

조금 더 자세한 등대 설명들은 이전 리뷰글들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위에는 바다와 등대에 나와있는 <재미있는 등대> 안내문이다.

 

 

 

 

 

 

 

 

 

 

 

 

 

 

 

 

인증은 실물 여권이 아닌 모바일 여권으로 진행했다.

아무래도 그게 간단하기도 하고, 스템프를 종이여권으로 일일이 찍는 것보다는 모바일 여권으로 스템프 찍는게 더 쉽기도 하고.

무엇보다 모바일 여권은 현장에 핸드폰으로 직접 갔다는 것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되어서

사진 누락껀에 대해서 모바일 여권에 사진과 같은 날에 있었다는 것이 인증이 되어서 승인을 받기도 했다.

 

역시 종이 여권은 개인의 뿌듯함과 기억을 위한 수단일뿐.

 

 

 

아래는 인증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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