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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스템프 투어 제1탄

걷는소녀 2023. 3. 3. 18:45

 

 

 

 

 

 

 

등대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등대 투어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으로 있던 뱃지 세트였다.

 

 

뱃지 수집이 취미인 나에게 둘레길 완주품 뱃지들도 탐이 나는데

등대 세트도 그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섬에도 들어가야하고 갖가지 곳에 가야하는 등대 투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둘레길들에 비해서 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더라도 먼 곳에 가야하고 여러곳에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아이였다.

그래도 천천히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해보았다.

 

 

 

 

 

 

 

 

 

2022년 10월 기장에 가야할 일이 생겼을때 부터 시작했다.

 

 

 

 

 


서암항 남방파제등대

일명 젖병 등대로 불리는 등대

본격 적인 투어를 해보자느느 마인드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일단은 시작을 해 보자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

다 완성 못할 가능성도 제법 있지만 해보는 걸로! 와 같은 마인드로 말이다.

 

그렇게 첫번째 스템프를 찍은 곳이였다.

 

 

 

 

 

서암항방파제 등대의 스템프는 방파제 들어가는 앞에 있는

편의점 내부에 자그마한 박스로 스템프가 있다.

 

 

https://naver.me/xQOeCtZU

 

 

서암항남방파제등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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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항남방파제등대

야구 등대로 불리우는 등대다.

부산 답게 부산의 야구 사랑을 보여주는 등대가 아닌가 싶다.

 

https://naver.me/GVAXrKSd

 

칠암항남방파제등대(야구등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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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

울기등대는 대왕암공원 안에 있는 곳이였고

울산 다리 구경할 겸 그곳에서 뱃지도 구매할겸 울산까지 올라가기고 해서 간김에 들렸다.

 

그래서 공원안 에서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공원도 거닐면서 즐겼는데

(고양이도 마주치고!)

너무 늦어서 등대가 문을 닫아서 스템프를 찍을수 없다는 것이 슬펐던 등대다.

 

 

담장 밖에서 인증사진만 간신히 남긴 곳.

(그마저도 이 때 타임스템프 안 사용해서 다시 찍어야할 곳)

 

 

 

 



 

https://naver.me/G6DyrlrG

 

울기등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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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뢰 등대

부산 영도 다리 밑에 존재하는 제뢰등대

그래서 다리를 건너서 돌고 돌아서 접근해야하는 가장 이상한(?) 자리에 위치한 등대다.

주차비를 내야하는 영역까지 쭉 들어가고나면 

제일 안쪽에 등대가 위치하는데 여기서 인증샷을 얼른 찍고 

주차장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스템프 도장을 얼른 찍고서 나가면 회차 차량이 되어서 주차비를 안 내도 된다.

 

스템프는 편의점에 있으니 차를 그 앞에 주차하면 편하다.

 

 

 

https://naver.me/Gcjw9ZaJ

 

제뢰등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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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칠암

https://walkgirl.tistory.com/829

 

 

 

 

 

 

 

 

 

 

 

 

 

 


 

영도등대 그리고 태종대

 

영도 등대는 태종대 안에 위치한다.

태종대는 차로 들어 갈 수 없고 걸어서 접근하거나, 관광열차 같은 트레일을 타면 된다.

등대 스템프 하시는 많은 분들이 놀러 간겸 등대도 확인하러 가는거라서 걷는 분들이 많다.

한 번 걸어 보니 두번은 걷고 싶지 않은 살짝은 긴 거리다.

 

그리고 무엇보다 등대가 산책로 상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산책로에서 내려와서

바다에 접한 아래 쪽으로 계단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계단으로 걸어 올라와야하는 곳에 있어서

등대가 목표라면 아무래도 걷는 것보다는 타는 쪽을 더 추천한다.

 

 

이 계단을 내려 갈 때 올라오시는 분들이 전부 힘들어 하셨는데

내려 가보니 힘들어하는 이유를 알만 했다.

 

 

 

 

 

 

 

 

 

 

 

 

역시나 고양이가 많은 태종대는 걸으면 고양이를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고,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전망대 주변에 모여 있어서 열차를 타더라도 충분히 만날수 있다.

전망대에 기념품들도 살짝 구경하고.

마그넷은 정말 많지만 뱃지는 하나도 없는 슬픈 현장을 뒤로 하고 등대로 향한다.

 

 

계단을 열심히 내려가보면 존재하는 등대.

코로나+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안하고 있고 닫혀 있는 부분이 많다.

등대 스템프는 다행히 건물 외부에 있어서 가볍게 찍어주면된다.

등대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갯바위에서 해산물을 팔고 계신 해녀들을 볼 수 있다.

여기 앉아서 해산물 한 접시 먹으면 신선 놀음일것 같지만,

다시 저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서 태종대를 마저 걸어 나가야한다는 사실에 자제하기로 하고 돌아간다.

 

 

https://naver.me/x4buEbW8

 

영도등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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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울산다리 울산다리 전망대

순전히 울산다리 전망대에서 판매하는 뱃지를 구하러 울산에 갔던 것인데

멋진 일몰과 마주했던 멋진 날이였다.

 

 

 

 

 

 

 

 

 

 

 

 

 

 

 

 

 

 

 

 

전망대 일층에는 마그넷과 뱃지, 미니어처를 포함한 여러가지 기념품을 판매한다.

 

 

 

 

 

 

 

 

 

 

 

 

 

 

 

울산 다리에서 해가 질때의 풍경은 

정말 끝내주는 붉은 색이였다.

앞으로 다시 이 곳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이 뷰는 다시 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한다.

 

 

 

https://naver.me/5PSzksL2

 

울산대교 : 네이버

블로그리뷰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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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a3w8gMd

 

울산대교 전망대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0 · 블로그리뷰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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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서 처음으로 멸치쌈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다.

쌈도, 회도, 탕도, 무침도 전부 맛있고 든든하게 식사하기 너무나도 좋았다.

 

기장하면 꼼장어만 늘 생각했엇는데 좋은 것들이 이런 다른 것들이 또 있다.

 

 

 

 

 

 

 

 

 

 

https://walkgirl.tistory.com/843

 

등대 투어 제 4탄. (feat.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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