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Korea 81

차박 동네인 바람 좋은 곳/ 대천, 마검포

캠핑지 사냥을 다니던 중에 찾아낸 차박 동네 중에 하나다. 만만할 줄 알았던 서해안 차박은 연휴에 맞춰서 온 사방에 차들이 이미 정박하고 있어서 비비고 들어갈 틈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렇게나 차박을 즐기는 인구가 많을 줄이야.... 그래도 다음을 기약하면서 지도에 저장해 두고, 바닷가에 한적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여유를 즐겼다. 이렇게 바닷가 근처에 텐트 칠 자리만 하나 있어도 캠핑을 즐기기 너무 좋을 것 같은 곳인데, 서해안은 아무래도 바로 코 앞까지도 바닷물이 들어오고 안심할 수 없어서 바닷가는 아무래도 방파제 위 만큼 안전하지 않다. 그래서 낮 시간의 여유를 즐기고 주변 산책도 한번 하면서 가장 좋은 자리가 어디일지 한번 들여다 보고 돌아오는 낚시배들 육상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구경하고 한적한 가을 ..

나홀로관광제주도, 풍랑주의보 뜬 날 [새별오름]

이미 너무 유명한 새별 오름 나에게는 처음으로 방문한 날이였다. 풍랑주의보가 뜬 날이였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심하다는 생각이 없이 도착했었다. 가기전에도 날씨가 워낙 좋았었기 때문에 오늘 과연 풍랑주의보가 맞나 생각도 했다. 도착하고 보니 그냥 뒷산 언덕같이 생긴 새별 오름이 다소 신기하기까지했다. 언덕을 쭈욱 한 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인 새별오름은, 올라가서 동그랗게 오름을 한 바퀴 돈 다음에 다시 내려오는 다른 오름들이랑은 다소 달랐다. 도착해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확실히 처음보다 바람이 많이 늘어난것 같은 느낌이였다. 어느 순간 부터인가는 길다란 풀들이 거의 누워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정상에 오르고 나니 다들 정상석 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앉아서 쉬기도 하고 있는데 이미 바람이 엄청나게 ..

등대투어 5탄(이라고쓰고 제부도라고 읽는다)

오늘은 본디 배를 타고서 국화도항 등대와 입파도 등대 에 가려고 했었다. 그래서 아침 일찌감치 부터 궁평항으로 찾아갔는데, 겨울이라서 축소된 스케쥴인지라 당일은 배가 뜨지 않는 날이였다. 좌절. 오늘은 그렇게 두개 해결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실패하는 슬픈 날이 되었다. 그래서 지난번에 실패한 제부도등대에 가기로 했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은 물길에 따라서 길이 두번 열리는 길이다. 지난번에는 시간이 하시간 이상 남아서 할수 없었고 이번에는 마침 30분 안에 열릴 타이밍에 도착 할 것 같아서 가서 기대려 보기로 했다. 시간이되면 게이트가 열리면서 차들이 줄 서있는 순서대로 입장을 할 수 있다. 멀리서부터 좁아 보이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 보인다. 진입해보니 생각보다 더 좁은 길이였다. 운치도 있고 바다위를..

[숙소] 서촌의 한옥 스테이 [정가헌 바이 버틀러리 by BUTLER.LEE]

작년에 이미 서촌에서 버틀러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를 이용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버틀러리를 이용할 수 있어서 작년 멤버들에 미국에서 잠시 들어오는 친구까지 더해져서 한 번더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다른 곳을 선택해보기 위해서 으로 선택을 하였다. https://walkgirl.tistory.com/751 [숙소] 버틀러리 서촌 한옥 스테이 BUTLERLEE - 진서재 숙박 후기이런 저런 기회로 버틀러리의 숙박권이 생겼다. 이 핑계로 친구들과 서울에서 하루밤 함께 노는 걸로 정해졌다. 그중에서 도 선택한 곳은 진서재였다. 버틀러리는 한옥들을 리모델링해서 스테walkgirl.tistory.com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하면 이렇게 비대면으로 체크인을 할 수 있게 끔 시간에 맞춰서 비밀 번호가 ..

탈많았던, 서해랑길 91코스, 경기둘레길 안산 51코스, 대부 해솔길 1코스 2코스

오늘의 시발점은 챌린저스 앱에서 진행되었던 두루누비, 코리아둘레길 완보 이벤트였다. 애용하고 앱인 챌린저스에서 하는 이벤트 이기도 하고, 코리아 둘레길은 끊임없이 가고 싶지만 시간적 제약 때문에 도무지 갈수가 없었는데 이걸 빌미로 가까운데라도 가보자는 생각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한달전에도 가려고했던 코스라서 어디에 차를 주차하고 어떤 코스로 움직일지는 이미 계획이 있었다. 주차는 방아머리 해변 건너편에 있는 대부도 공원 주차장에 했다. 전에는 밤 늦게 도착해서 차에서 1박을 하고 걸을 생각으로 차박지도 알아봤었는데, 캠핑이 불가능한 방아머리 해변 대신에 대부도 공원 주차장에는 차박도 가능하다는 리뷰들이 있어서 이미 대부도 내부 코스를 돌때는 꼭 주차를 하리라 점 찍어두었던 곳이다. 도착하고 ..

마그넷이 기념품인 올림픽공원 9경 [올림픽공원 스탬프 투어]

hoka 챌린지가 있어서 이걸 해보기 우해서 올림픽 공원을 방문했다. 공원 전체를 한바퀴도는 미션이라서 한 바퀴만 돌고 집으로 향할 예정이였다. 종료 지점에 다 달았을때 스탬프를 찍고있는 한 분을 보게되었다. 확인해보니 올림픽공원에 대한 스탬프 투어였다. 스탬프 투어라면 궁금한 우리 부부는 정보를 검색하고 스탬프 투어를 해보기로했다. https://naver.me/5fnj3ZkO 올림픽공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94 · 블로그리뷰 16,090 m.place.naver.com 시작은 평화의광장에 있는 안내센터에서 부터했다.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 받아서도 가능하지만 종이로도 스탬프를 할 수 있어서 종이 스탬프를 활용하기로 했다. 센터에 들러서 스탬프 투어를 문의 하면 종이를 나눠 주신다. 모두 완료 ..

등대 스탬프 투어 3탄.

https://walkgirl.tistory.com/830 등대 스템프 투어 제1탄 등대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등대 투어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으로 있던 뱃지 세트였다. 뱃지 수집이 취미인 나에게 둘레길 완주품 뱃지들도 탐이 나는데 등대 세트도 그 중에 하나 walkgirl.tistory.com https://walkgirl.tistory.com/834 등대 투어 제 2탄. (feat. 구정 특집 5일) 230120- 25 등대투어다니기 제부도가 물때에 맞춰서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첫번째 투어로 선택했던 제부도를 실패하고야말았다. 자 이대로 다음으로.... 제부도는 다 walkgirl.tistory.com 등대 투어 3탄은 입니다. 2탄은 의 느낌이였다면 이번에는 ..

나홀로관광제주도 - 브런치 식당 [씨리얼]

혼자 있다보니 브런치 메뉴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검색해서 저장해두었던 곳 이다. 이미 제법 유명했던 집이라서 대기가 있었다. 대기를 받고서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오니 얼추 시간이 맞아서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는 알쏭달쏭하게 완전 깔끔한 스타일이 아닌 나름 이런저런 인테리어에 손을 댄 모습이였다. 노란색 줄무늬 벽지는 상상도 못했던...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아주 가볍고 캐쥬얼했다. 자리마다 여기저기 꽃들도 있고... 뭔가 신기한 분위기였다. 고민 끝에 아보카도가 올라간 스크램블에그와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다. 전반적인 맛은 캐쥬얼한 분위기만큼 캐쥬얼한 맛. 제주도민이라면 브런치 먹으러 오기 좋을것 같고, 여행이라면 반드시 찾아오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첫 도전한 브런치 ..

나홀로관광제주도, 파랗고 기분 좋은 [협재해변]

이때는 처음으로 협재 해변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놀라웠다. 나는 처음 방문했던 곳인데 사람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곳이였던 것이다. 를 구매해서 이곳에서 먹고 바다를 거닐면서 즐겨보았다. https://walkgirl.tistory.com/801 나홀로관광제주도 [우무 UMU]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푸딩집 우무 이곳으로 이사 하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찾아 오지 못했었던 곳이다. 오늘은 혼자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타일로 이루 walkgirl.tistory.com 색깔 때문인지 바람 때문인지 더운데 시원하게만 느껴지는 이곳 협재 앞바다에 숙소 구하기가 힘들어 보였는데 다음에는 협재 앞바다에서 여유롭게 한 번 지내보고도 싶다. 제주맥주 파라솔이 ..

나홀로관광제주도 [우무 UMU]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푸딩집 우무 이곳으로 이사 하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찾아 오지 못했었던 곳이다. 오늘은 혼자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타일로 이루어진 귀여운 건물에 주차장까지 우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곳이다. 그래서인지 가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도 꽤나 많다. 안에도 깔끔하고 순서대로 입장해서 순서대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어서 밖에서 줄을 서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입장하고 나면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생각지도 못하고 굿즈들도 팔고 있어서 더더욱 귀여운 내부였다. 역시 잘 뽑은 캐릭터는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역시 디자인의 힘:) 우무를 포장해서 협재해변으로 갔다. 이 곳에서 바닷바람과..

놀토, 문화상상연구소의 공연 프로그램 [아산 맹씨행단]

= 시작은 뱃지로 부터 는 이미 문화상상연구소에서 뱃지를 제작해서 뱃지 덕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단체였다. 아산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제작된 기념품을들은 판매 되는 것이 없다. 최근에 에서 처음으로 기존의 기념품이던 5종 뱃지가 판매가 되어서 핫하게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동안 귀한 아이템이였던 의 뱃지들이 에 참여하면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얼른 예약을 하고 참여했다. 유료 행사들도 있지만 이 은 무료 행사였기 때문에 일요일에 시간을 내여서 다녀왔다. 우리가 신청한 행사는 23년 6월 23일 일요일에 진행되었다. 현재도 홈페이지에는 9월 10월에 진행할 에 대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오후 4시라는 시간이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오전 일찍은 ..

등대 투어 제 2탄. (feat. 구정 특집 5일)

230120- 25 등대투어다니기 제부도가 물때에 맞춰서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첫번째 투어로 선택했던 제부도를 실패하고야말았다. 자 이대로 다음으로.... 제부도는 다음번에..... https://naver.me/xhnWEVyd 제부도항방파제등대 : 네이버 블로그리뷰 9 m.place.naver.com 제부도 입도를 실패하고 궁평항에 도착했더니 미친듯한 바람들이 불고 있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가 휘날리고 미친듯이 추웠다. 그래서 방파제 방향도 헷갈리는데 북방파제에 들어가려고하니 방파제가 엄청나게 길고 먼 아이였다. 저 멀리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머리가 이리저리 휘날리면서 바람을 뚫으며 걸어갔다. 등대가 있는 마지막까지 걸어가서 인증 사진과 모바일 스탬프를 찍고서 돌..

나홀로관광제주도 구경할게 많은 빈티지 기념품샵, [서쪽가게]

협재에서 저녁을 먹고 주변을 한 바퀴 둘러 보다가 발견했던 가게이다. 아기자기한 빈티지샵으로 구경할 것이 넘쳐나는 가게였다. 본디 마당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좋아보여서 한발을 들였는데 내부에 물건이 많아 보여서 내부로 들어오니 내부는 이렇게 잡화상마냥 물건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다. 무엇하나 빈티지가 아닌게 없을 정도로 빈티지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고 기념품들 마저도 빈티지에 어울리는 물건들이였다. 신나게 구경하고 우리도 외부에서 맥주 한잔을 했다. 맥주보다는 제주스러운 칵테일이 메인인 곳이지만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여름밤의 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였다. 분위기가 딱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분위기랄까 여름에 찾기에는 매우 정말 괜찮은 가게같다. 밤에 찾는 것을 추천드리는 분위기 좋은 빈티지샵 겸..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신설오름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10530 마지막 만찬 신설오름 세화 오일장을 구경하고 배에 아직 승선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선택한 집인 신설오름 https://walkgirl.tistory.com/700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세화 오일장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10530 세화 오일장 바닷가를 따라서 공항으로 향하던 길에 바글바글한 시장이 보여서 차를 바로 멈춰 세웠다. 제주도를 다니면서 둘 다 세화 오일장은 처음 봤 walkgirl.tistory.com 둘 다 몸국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던 관계로 몸국이 정말로 궁금했다.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서 제주도의 잔칫날 먹던 음식이라고 했는데 상상이 쉽게 가지 않는 맛이..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세화 오일장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10530 세화 오일장 바닷가를 따라서 공항으로 향하던 길에 바글바글한 시장이 보여서 차를 바로 멈춰 세웠다. 제주도를 다니면서 둘 다 세화 오일장은 처음 봤던 것이다. 곧 공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지만 차를 타고 가면서 봐도 사람이 많고 신나 보이는 오일장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https://naver.me/xIh17KYY 세화민속오일시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 · 블로그리뷰 885 m.place.naver.com (내부가 어두워서 사진은 많이 건지지 못했지만) 규모가 크진 않아도 구경할 것들이나 구매할 것들이 제법 많았다. 물론 제주 동문시장이나 올레시장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작고 기념품도 한정적이지만 더 동네 시장 같고 오래 걷거나 길을..

편리함과 감성 모두 잡은 황동 광부 랜턴 [베어본즈 마이너스 랜턴]

캠퍼로써 우리 부부는 [야호캠핑]에 종종 구경을 간다. 꼭 필요한것이 있어서 갈 때도 있지만 주로는 새로운 것들을 구경하러 가는 경우가 많다. 캠핑 아이템들 중에 아쉬운 것도 없고 캠핑 간지도 오래되어서 [야호캠핑]에 들러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었다. 정말 오랜만에 구경을 가기로 했고 시간이 많아서 이번에는 조금 더 먼 동탄점을 들리기로 했다. 새로 나온 것들도 찾아보고 좋은 아이템이 있나 탐색하던 중에 베어본즈의 마이너스 랜턴, 일명 을 발견했다. 유튜브에서 한 번 본 이후에 인터넷을 검색해도 전부 품절이라서 구하지 못하고 있었던 광부 랜턴이 떡하니 오프라인에 자리 잡고 잇었던 것이다. 물건 자체를 찾기가 힘들어서 할인을 하지 않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인터넷보다 비싼 것도 아니고 가격도 똑같은데 구매하..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 완도항에서 제주도로. 배를 타고 제주도로.

자차 제주도 캠핑 여행 20210525-210530 20210525 완도항에서 제주도로 출발 장기로 제주도에 있을 계획을 세우고 나니 차를 가지고 가서 원하는 곳에서 캠핑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까지는 자차로 다니는 제주도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이제는 혼자도 아니니 못할 것이 또 무엇이겠냐 싶어서 가기로 한다. 제주도로 배를 태워서 갈 수 있는 곳은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곳은 완도. 서울에서 땅끝 마을까지 가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탁송이 아닌 직접 운전해서 가는 방법은 제주도에 길게 갈때만 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그래도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완도까지 달려가본다. 땅끝 까지 내려오면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이 반긴다. 차로 배에 승선하지는 않고 따로..

나홀로관광제주도, 아름다운 [금오름]

제주도에 갈때마다 오름은 한번식 오를려고 노력했는데, 이때는 혼자서 제주도 구경을 하는 타이밍이라서 매일 하나씩 골라서 가려고 했다. 이날 선택한 것은 금오름이다. 이미 예쁜 것으로 유명해져 있는 금오름이라서 나도 기대가 많았다. 입구에 차를 대고 나면 금오름 안내문들을 만날수가 있다. 시작 지점 부터 정체를 알수 없는 연못과 여러가지 오름에 대한 안내판들을 만나 볼수 있다. 이렇게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서 길을 잃어 버린 일은 없다. 등산로 같은 오름 들도 있는데 이곳은 정비가 되어 있어서 별다른 고민 없이 오를 수 있다.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왜 이렇게 경사가 가팔라 지는것인가, 왜 오름은 나오지 않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헉헉 대기 시작할때쯤에..

스탬프 투어 하면서 돌아다니기 [앞산 스탬프 투어] /대구

[앞산 스탬프 투어] 라는 앱에서 진행하는 투어들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대구에서 진행하는 대구의 으로 이루어진 행사다. 작년에도 대구 앞산 투어를 통해서 뱃지를 획득하신 분들을 보고서 대구 분들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앞산 투어를 하는 것을 확인하던 때가 거제도에 있을 때라서 올라오는 길에 앞산에 들러서 스템프를 찍어보기로했다. 대구를 향하가는 길에서 확인해 보니 앞산 전망대까지 가야한다고 하고 검색으로 찾아보니 앞산 전망대는 등산으로는 1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가고 있던 중이라서 포기해야하나 선택을 해야했다. 하지만 앞산에는 케이블카가 존재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스탬프를 찍어야하는 앞산 전망대 바로 앞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아마도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뜻 깊은 둘레길 [화성 3.1 운동 만세길] /화성, 경기

화성 3.1 운동 만세길 3.1 운동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름에 걸 맞게 31키로로 이루어진 만세길은 가기 전에 대부분이 이틀에 나눠서 걸었던 기록들 뿐이였고 전체 소요 시간을 확인하긴 어려웠다. 하루는 6~8시간 다음 날은 반날절 정도 걸으면서 마치길래 나는 하루안에는 안되는건가 고민스러우면서도 한 번에 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에 일단은 가보자는 마음으로 가보았다. https://www.mansegil.or.kr/html/ 화성 3.1운동 만세길 www.mansegil.or.kr 걷기 위해서 첫번째로 해야하는 일은 스템프를 찍을 수 잇는 여권을 받는 일이다. 여권은 3.1만세운동센터에 가서 인적사항을 적고나서 받을 수 있는 무료 여권이다. 실제로 도착한 센터는 하마터면 지나칠뻔 했을 정도로 자그마한 곳이였..

다시 한번 걷기, 리뉴얼된 [송파 둘레길] /서울

이전에 이미 송파 둘레길을 한번 돌았던 적이 있었다. 완주 기념품이 송파 캐릭터로 이루어진 뱃지인데다가 집에서 멀지 않으니 투어를 했었다. 그때는 스케쥴을 잘 못 짜서 한번 돌지는 못했었고 그래도 어렵지 않게 돌았던 기억이 난다. 대신 스탬프함의 정확한 위치를 모르니깐 찾으면서 걷느라 다소 헤매였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기념품이 리뉴얼 되었다는 소식을 들어서 다시 돌아보기로 했다. 그래도 한 번 돌아 보았던 구간이니까 당차게 시작해 본다. https://www.songpa.go.kr/culture/contents.do?key=3775 송파둘레길이란 - 문화관광 송파구 문화관광 - 송파둘레길이란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songpa.go.kr 물론 전체 코스 21km를 완주하는 것도 의미가..

나홀로관광제주도 [카페 브리프 cafe brief]

궁금증에 검색해서 찾아갔던 카페 브리프 특별할거 없는 작은 마을에 유일한 카페처럼 생각보다 넓은 대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곳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 정도인 하얀 건물에 푸른 잔디밭을 가지고 있는 카페였다. 내부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었고, 한켠에서는 책과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돈을 내고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촬영 부스도 있었고 바로 종이로 출력이 되는 무료 미니 사진관도 너무 귀여웠다.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세트 메뉴들로 디저트가 나름 유명한 곳이였지만 혼자라서 세트까지는 시도하지 못하고 간소하게만 주문을 했다. 나도 브리프 디저트 박스 참 궁금했는데, 혼자다니면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테린느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쉬웠..

등대 투어 제 4탄. (feat. 제주도)

https://walkgirl.tistory.com/830 등대 스템프 투어 제1탄 등대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등대 투어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으로 있던 뱃지 세트였다. 뱃지 수집이 취미인 나에게 둘레길 완주품 뱃지들도 탐이 나는데 등대 세트도 그 중에 하나 walkgirl.tistory.com 제주도는 자체가 섬이라서 섬에서 등대 투어 스템프가 2개가 있고 제주도에서 마라도와 우도 섬으로 들어가는 등대 스템프가 또 있다. (2023년 이달의 등대 시즌 5에 3월의 등대에 비양도 등대가 추가되면서 제주도 전체에 등대는 5개가 되었다.) 그래서 등대 스탬프를 목표로 2박 3일간 제주도에 가서 재미있는 스탬프를 마무리하고 오기로 했다. 이때 당시(23년도 2월) 기념품 1000개 세트중 880개..

구경하고 놀기 좋은 강남역 [두껍상회]와 아이템들 /강남

이전에 두껍 상회가 있다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슬퍼하던 중에 두껍 아이템이 새로이 생긴거에 대한 홍보글을 인스타에서 발견하고 두껍 상회가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어서 이번에는 세방울잔을 사러 반드시 가봐야겠다는 사실에 시간이 날때 냉큼 달려갔다. 두껍상회에 대한 정보는 사실 인터넷에 별로 없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장소 정보가 없고 이전에 방문한 후기들만 찾을 수 있고 구글에 들어가서야 내가 검색하기 한달전에 공사 중이라서 방문할 수 없다는 글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 후기를 보고는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구할 순 없겠구나 싶었는데 활발하게 홍보하는 두껍상회의 인스타 덕분에 다시 오프라인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동안에 중고 사이트에서 세방울잔을 검색해도 구입하지 않았던 것이 어찌나 다행..

남한산성 옛길 둘레길 완주하기/위례, 성남, 광주, 경기

취미생활인 뱃지 수집을 위한 둘레길 걷기 자료 조사중에 발견한 서울 근방의 둘레길 하나는 이다 서울 사람이라면 남한산성이 서울을 내려다 보기 좋은 곳이고, 사진러라면 서울야경을 찍기 좋은 포인트로 알고 있는 곳일 것이다. 잠실 롯데 타워가 올라간 이후로는 롯데타워를 잘 찍을 수 있는 포인트로 더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곳이다. 이런 가까운 곳에 있는 남한산성에도 둘레길이 존재하고 완주로 기념품을 제법 많이 준다고 해서 둘레길 돌기 리스트에 넣어두었다. 정보를 검색해 보았을 때 차량의 힘을 다소 빌려야하긴 하지만 하루안에 완주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집에서 가기도 가깝고 하루에 완주가 가능하다면 서둘러서 마무리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naver.me/5u54OP61..

나홀로관광제주도 [인생밥집]

나홀로 관광이니까 오늘도 궁금한 곳을 찾아 가본다. 인생밥집이라는 곳이였다. 이곳은 가게 인테리어에 끌렸는데 딱새우장도 있길래 가보기로 결정했던 곳이다. 가정집을 개조했는데 내부가 깔끔하고 혼밥 하기도 좋아보이고 같이 먹기도 좋아보이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 큰 창이 있는 자리가 시그니처이면서 내 마음에도 가장 들었다. 식사 타이밍이 아닐때 찾아가서 이 좋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도 할 수 있었다. 일하러 가기 싫지 라니... 이런 제주 정착 장려 문구는 여행객의 마음이 해롭습니다. 정갈하게 하나의 트레이에 나오는 정식은 생깃 거 만큼이나 맛도 깔끔했다. 전복장과 딱새우장이 담겨져 나왔고 소박한 반찬은 백반을 먹는 느낌으로 깔끔했다. 양이 많은 사람들은 모자란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트레이에 올..

풀부킹이라도 한적했던 [마리원 캠핑장]/강화도, 인천

신랑은 없고 차는 있는 주말이 생겼고 강화도에 스템프 투어를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라에 혼자 캠핑 가는건 어떤가 싶어서 검색을 했는데 마침 자리가 났다고해서 홀로 하루 캠핑을 가기로 했다. 강화도에 인기 좋은 캠핑장들이 많았는데 주말을 맞이해서 다들 예약이 다 마감된 상태였다. 대기 처럼 예약 신청을 넣었더니 사장님이 전화와서 자리 예약 되었다면서 안내를 해주셨다.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바다 뷰인줄 알았던 마리원은 지도를 찍어보니 호수 앞이였고 사진에서 보이던 뷰는 바다뷰가 아닌 물뷰였던 것이다. 사진에서도 속을 정도로 좋았던 뷰는 도착해서 봐도 꽤나 마음에 들었다. 내가 간날은 금요일 1박으로 사실상 주말이 아니였음에도 전체 자리가 다 가득 차있었다. 3시쯤 도착한 내가 늦은 편도 아니였지만 더 일찍와서..

한양 도성 문화제 (feat. 한양도성길) /서울

서울 둘레길을 걷다보니 이라는 성곽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21km 뿐이 안되는 거리라서 걸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되어서 혼자서 도전해보기로했다. 앱을 통해서도 스템프를 찍을 수 있고 아래와 같이 종이에도 스템프를 실물로 찍을수도 있다. 앱은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고 코스와 지도가 있어서 헷갈릴때에는 길을 찾는 용도로는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대문역에 있는 센터에서 나는 시작을 했다. 지하철로 가기 용이하기도 하지만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안내센터가 중구와 혜화동에 하나 씩 있어서 나는 마지막 종착지를 혜화동에 있는 로 선택했다. 막상 한 바퀴 투어를 돌아보니 시작하기 전에 내가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었는데 낙산공원 정상 인증샷도 필요하기 때문에 혜화동에서 끝내고 ..

[등대투어][스템프투어] 재미있는 등대 완주와 인증, 기념품 뱃지 18종 세트

국립해양수산원 산하의 에서 진행하는 등대 투어가 있다. 아래 처럼 귀여운 스템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미 작년 10월부터 나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고, 1월부터 새로 시작한 4번째 시리즈인 [풍요의 등대]를 확인할 겸해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있던 찬라에 [재미있는 등대]의 기념품인 뱃지가 약 120세트만 남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2월에 그대로 제주도 비행기를 끊어서 마무리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월 13일 제주도의 4개의 등대 스템프까지 마무리하고 바로 [재미있는 등대]를 신청했다. 그사이에 남은 기념품은 80여개로 줄어든 상황이였다. 신청 일주일 후에도 승인이 아직 떨어지지 않았고 약 한달이 지난 이후에서야 승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

등대 스템프 투어 제1탄

등대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등대 투어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으로 있던 뱃지 세트였다. 뱃지 수집이 취미인 나에게 둘레길 완주품 뱃지들도 탐이 나는데 등대 세트도 그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섬에도 들어가야하고 갖가지 곳에 가야하는 등대 투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둘레길들에 비해서 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더라도 먼 곳에 가야하고 여러곳에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아이였다. 그래도 천천히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해보았다. 2022년 10월 기장에 가야할 일이 생겼을때 부터 시작했다. 서암항 남방파제등대 일명 젖병 등대로 불리는 등대 본격 적인 투어를 해보자느느 마인드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일단은 시작을 해 보자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 다 완성 못할 가능성도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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