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얼마나 비즈니스석을 타는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1a 1b에 앉는 일이 발생할 것 같아서 남겨보는 포스트. 전날 부터 수시로 예약 창을 뒤적이다 보니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있어서 한국에 돌아가는 비행기는 비즈니스를 처음으로 탈 수 있었다. 아침에 한국에 도착하면 바로 출근해야할 일정이라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미리 구매했던 비행기 표였다. 비즈니스 만으로도 기대를 하는 중이였는데 체크인을 하니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가능한 티켓을 건내받았다. 면세품은 구매할게 없는 우리 부부는 공항은 그냥 쭉 통과 해 버리고서 바로 라운지로 향했다. 체크인을 할수 없어서 2시간은 족히 기다린 것도 문제이긴했지만, 여전히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라운지에서 자리를 잘 잡고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