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mericas/Uruguay, 2012 ㆍ 4

* 우루과이만의 몇가지.

우루과이의 날씨.부에노스아이레스보다 따스한곳제법 관광하기 좋은 온도구름이 살짝 끼었지만 햇님이 쨍한 날씨 수도라서 몬테비디오에 들렀고,가장 가깝고 페리가 많이 가는 휴양 도시라서 콜로니아에 들렀다.전세계날씨가 손안에 있는 날씨 어플은 멋지다고:) 버스안에서 만난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아가처음에는 엄마랑 조금 놀더니 조금 지나 바로 엄마에게 기대에서 도착할때까지 잠을 자던 아가.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단 하루 사용하게된 우루과이 화폐비행기 안의 기부 봉투에 모두 내어버린 남은 동전들 혼자 놀기의 달인아름다운 풍경속 즐거운 날:)

DAY 05: 아름다운 휴양도시 콜로니아, Colonia Del Sacramento

DAY 5_ COLONIA DEL SACRAMENTO, URUGUAY휴양도시로 아름 다운 곳이라는 콜로니아 관광/휴양도시 답게 자그마한 마을. 콜로니아.지도에서의 포인토도 몇개 되지 않고 걸어서 돌아다니만할 사이즈의 자그만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다.처음 페리에서 내려서 항구에서 나올때 방향 감각이 제로여서 보이는데로 걸었는데 운 좋게 그 방향이 바로 버스 터미널에 있었던 것이다!바로 거기에서 몬테 비디오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고, 콜로니아 관광의 타임 리미테이션을 얻었다.사실 이게 없었더라면 조금더 여유롭게 주변을 돌아다니고 산책 했을 것 같다.제법 여유럽게 구경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걸어서 돌아갔다.놓친것이 많기는 했지만, 자연적으로 황토빛을 띈다는 이곳의 바닷물과 구름이 뭉..

DAY 05: 두번째 나라로 찾아가기 to Uruguay

DAY 5_ to URUGUAYUruguay, 전날 가려고 했던 우루과이. 결국에는 토요일에 떠나게 되었다. 함께 우루과이를 가기로 하신분은 6시반에 숙소 앞에서만나기로 했으나나타나지 않으셨다. 깜깜함 속에서 숙소앞에 오래 있기도 싫고,마지막 보루로 전화까지 했으나 받지 않아서 떠났다. 멀지 않은 곳에 항구가 있어서 일단 걷기 시작했다. 3블럭 걸었을까.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 있는게 무서웠다.지금 생각해보면 버스 기다리고들 있었던 듯, 어쨌든 혼자당당히 지나가기에는 심하게 무서웠다바로 그때 라디오 택시가 나타나길래 얼른 타버렸다.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내가 평소에 걷는 거리에 비하자면)시간과 위치상 택시가 현명했다. 항구 입구가 하이웨이 아래라서 위험한 위치에 있었다.무사히 내려주신 택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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