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

삼인방의미서부투어/ DAY6 모스 랜딩 moss landing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6 삼인방의미서부투어 20190607 DAY6 모스 랜딩 moss landing 아침부터 방문객센터에 딸려 있는 샤워실에서 샤워도 하고 정리하고 출발할 수 있었다. 한국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깨끗하고 단정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안에서 샤워를 하는 것보다는 덜 번잡스럽고 뒷처리할 것도 없으니 (캠핑카에 물도 채워야하고 오수도 나중에 버려야해서 일이 더 복잡해진다) 이 곳 시설을 이용해주고 떠난다. 전날은 방문객 센터를 들리지 못해서서 몰랐는데, 국립 공워 뱃지가 한 가득 있었다. 미국은 국립공원공단(?)이 기념품도 만히 내고 행사도 하며 여러가지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디자인되어 잇는 것들로 뱃지는 재고가 마를 날 없이 국립공원마다 유지가 되기 때문에 방문해주면 언제든..

삼인방의미서부투어/DAY5 세콰이어 국립공원 트레일 걷기 (feat. 제네럴 셰만 나무 General Sherman tree)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삼인방의미서부투어 20190606 DAY5 세콰이어 국립공원 https://walkgirl.tistory.com/754 삼인방의미서부투어/DAY5 세콰이어 국립공원으로~ (feat. 캠핑장)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삼인방의미서부투어 20190606 DAY5 세콰이어 국립공원으로~ (feat. 캠핑장) 오늘은 도라벨라 캠핑장을 떠나서 세콰이어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https://walkgirl.tistory.com/752 walkgirl.tistory.com 이제 캠핑장에서부터 제네랄 셔먼 트리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려고 한다. 전날의 여름날의 한적한 캠핑장 같은 분위기는 사라지고 고도가 높은 곳답게 초겨울의 트레일 같은 느낌으로걷기 시작했다. 캠핑장은 트레일의 시작점이라서 ..

삼인방의미서부투어/DAY5 세콰이어 국립공원으로~ (feat. 캠핑장)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삼인방의미서부투어 20190606 DAY5 세콰이어 국립공원으로~ (feat. 캠핑장) 오늘은 도라벨라 캠핑장을 떠나서 세콰이어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https://walkgirl.tistory.com/752 삼인방의미서부투어/DAY4 도라벨라 야영장 dorabella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삼인방의미서부투어 20190605 DAY4 도라벨라 야영장 Dorabella 오늘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서 다음 캠핑장으로 가는 날이다. https://walkgirl.tistory.com/811 삼인방의미서 walkgirl.tistory.com 도로의 루트가 오늘도 산을 따라서 내려가는게 아니라 산을 내려왔다가 평지를 달리고 다시 산맥으로 들어가는 코스다. 오늘도 어찌나 날씨가 ..

삼인방의미서부투어/ DAY2 시작은 캠핑카로 부터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 2 삼인방의미서부투어 20190603 DAY2 시작은 캠핑카로 부터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한다. 아침은 먹고 가기로 해서 길로 나서서 버거라도 사기로 했다. 밖은 출퇴근의 부산스러움은 없고 오히려 주말처럼 한적한 느낌의 거리였다. 가까운 곳에 있는 Carlie's Jr.에서 햄버거를 사서 숙소로 돌아와서 나눠 먹었다. 친구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캠핑하기로 결정한 순간 발빠르게 바로 검색해서 저렴하게 캠핑카를 예약해 두었다. 그래서 일정의 첫번째는 예약한 캠핑카를 픽업하러 가는 것이다. 이 여행 계획을 꽤나 일찍 짠 덕분에 캠핑카는 정말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곳에 있었지만 이 정도의 거리라면 서울에서 분당 가는..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미국, 쿠바 그리고 멕시코

[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20190602 ~ 20190802 총 62일 3개의 국가 13개의 도시 7번의 비행기 6번의 버스 8번의 택시 2번의 렌트카 7개의 가방 다이빙 트렁크 31kg 배낭① (미스테리렌치) 25.7kg 배낭② (등산가방) 12.1kg 배낭③ (AER) 12.6kg 전기용품사이드 14.4kg 사이드가방 0.8kg 총 96kg 이고지고 여행을 출발합니다. 삼인방의 미서부 투어/ 20190602 ~ 20190608 메인 테마 『캠핑누비기, Camping 』 2019-06-02 DAY1 16:00 인천 비행기출발 10:40 샌프란시스코 도착 14:00 친구 만나기 Coqueta The Embarcadero, Pier 5, San Francisco, CA 2019-06-03 DAY2..

바람: Americas 2022.10.05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 60 알카트라츠 투어 Alcatraz tour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DAY 60 알카트라츠 투어 Alcatraz tour 대망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서 짐을 다시 한번 단단히 챙겼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알카트라츠 투어다. 알카트라츠 투어는 평을 찾아보면 다들 추천해주는 관광 코스다. 예전에 샌프란시스코에 왔을 때는 감옥섬에 가서 뭐하나 싶어서 생각도 안했던 코스인데 신랑도 관심이 있고 가볼만 할 것 같아서 예약을 했다. 밤에 가는 나이트 투어도 있는데 이건 예약에 실패해서 낮에 가는 배를 타기로 했다. https://www.alcatrazislandtickets.com/ Alcatraz Tickets | Alcatraz Tours | Visit Alcatraz Island – A..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59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과 쇼핑(Feat.캠핑)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DAY59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과 쇼핑(Feat.캠핑)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보는 풍경 이 정도 숙소면 나쁘지 않은것 같다. 오랜된 호텔이라서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가 오래된 느낌이긴하지만 하루 묵어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숙소다. 밖으로 나와서 바로 만나게 된 것은 보딘. 피어 39 쪽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작은 매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여기서 밥을 먹기로 했다. 사랑하는 클램차우더를 찾아다니는 수고 없이 바로 먹을수 있다니!!! 샌드위치와 클램 차우더 스프를 주문해서 잘 먹었다, 클램 차우더를 기다리는 신나는 나의 모습이란 ㅎㅎ 사실 클램 차우더는 스프도 짜고 빵도 짜서 어떤 면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지 않지만 어릴 때는 한국에서 먹기 어려운 음식이..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59 친구와의 저녁, The commissary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20190730 DAY59 친구와의 저녁, The commissary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헤맬대로 헤매고 난 뒤에는 친구와의 저녁 약속을 위해서 걸어서 식당으로 마저 향했다. 더 커미세리 라는 곳인데 22년도 현재는 폐업한걸로 나온다. (코로나로 변화한 건 정말 많은 것 같다) 위치는 금문교 앞에 있는 공원(?) 안에 위치했다. 홈페이지에는 COVID 동안 닫는다고 되어 있다. 구글에는 휴업이 아니라 폐업이라고 되어 있어서 정확한건 알기 어렵다. 미국에 오자마자 삼인방과 함께 만났던 그 친구를 만나는 날이다. 결혼하고 미국에서 신랑이랑만 거의 있느라고 심심할 친구를 위해 떠나기전에 저녁을 한 번 더 먹기로 했던 것이다. 메뉴판은 어떤 것들을 넣어서..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20 그랜드캐년의 일출, 그리고 자이언 캐년

미국서부 캐년 투어 가족 여행 20160618-20160625 일출을 본다고 일찌감치 일어났다. 일출을 보러 가는 길이니깐 깜깜하고 보이는 것도 별로 없다. 그런데 간과 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썸머 타임이다. 썸머 타임에 맞춰서 일출 시간을 생각했어야하는데 원래 시간 대로 기상을 한거다. 덕분에 우리 가족은 1시간반은 족히 어둠속에서 기다려야했다. 일출은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니깐 설마하는 마음으로 30분 넘게 기다리다보니 이미 다시 숙소에 들어갔다 올수 없을 정도의 시간이 되어서 밖에 오래 있었다. 붉은색 동이 튼 다음에 일출을 보기위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오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일찍 나온건지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다. 일몰의 감동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내 취향일지도 모르지만) 일출이 주는 새로움..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19 그랜드 캐년의 밤

미국서부캐년 투어가족 여행20160618-20160625 다음날로 넘어가기전에!그랜드 캐년 노스림 grand canyon north rim일몰 먼저 보고 갑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보고 가죠~ (엄마 아빠 마저도 노을에 취해 사진 찍어대고사진 마음에 들어서 들떴던 순간들) 한쪽으로는 달이 뜨고 한쪽으로는 해가 지는그 신비로운 풍경은 진짜 언제고 여기 와서 또 자고 싶다는 생각을우리 가족 모두에게 심어주었다. 노스림으로 떠나라고 강추 강추 또 강추하는 이유이다.여름에 가신다면 꼭 그랜드 캐년은 노스림으로! 저녁을 먹고 나서 다시 한번.이번에는 별을 보러 마당에 나왔다들어 눕다 시피한 의자에 앉아서 별들을 본다옛날 부터 느꼈지만 야맹증인 나로서는남들보다 별을 덜 보는게 맞는거 같다안보여ㅠㅠㅠ그래서 사진을..

미국 서부 여행기_ 1주일만에 그랜드 캐년 보기

미국서부캐년 투어가족 여행20160618-20160625 20160618 여행의 시작! 미국으로 들어가기 - Las Vegas20160619 도시를 떠나 그랜드 캐년으로 출발, North rim의 매력20160620 엔탈롭은 버렸지만, 너는 안 버린다. 자이언 캐년과 만나기20160621 오늘도 우리는 끝 없이 달린다. 브라이스 캐년20160622 데스 벨리는 그저 덥구나. 달리기만 하는데 보는데 마다 진경20160623 땅은 넓고 볼것은 많다. 새로운 아름다움 요세미티 국립공원20160624 이곳이 샌프란시스코! 먹고 즐기고 마지막 관광20160625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며, 미국아 안녕 목표는 하나 다같이 그랜드 캐년을 자동차를 타고 보도록 하자 여기서 시작해서 온갖 욕심과 보고 싶은 것들을 버리고너..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19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첫날

미국서부캐년 투어가족 여행20160618-20160625 오늘부터는 머나먼 길을 달린다.매일 300-500 키로씩 달리는 그랜드 캐년 돌기그랜드 캐년은 아는 사람들과 차를 빌려서 가야한다고 막연하게 늘 생각했었다.투어를 따라 돌지 말고 세명쯤으로 차를 타고 천천히 하나씩 보고, 보고 싶은 것들을 보고, 라고 생각했었다.실제로 캐년을 돌아다닐려고 공부하고 찾다가 보니 길도 멀고 할것도 많아서 잘하는 짓인가도 싶었다.혼자하는 것도 스트레스 인데 같이하면서 더 힘들어해야하나 싶기도하고,투어를 따라 돌면 이동 간에는 걱정하거나 생각하거나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일은 적어도 없어서.. 일단 대도시 Las Vegas 를 떠난다앞으로도 다시 안 올것 같은 그런 도시.한번 발 도장 찍은 걸로 끝낼 도시 ㅋ 도시를 떠나는 ..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18 라스베거스로 출발

미국서부캐년 투어가족 여행20160618-20160625 2016 여름 휴가 오랜만에 가는 가족 여행여행에 대한 준비예쁜 손톱과 예쁜 발톱좋은 고프로새로산 칼라 트렁크 공항에서부터 있는 빠찡코들 ㅋ여기저기서 땡겨주세요하고 있는 도시 공항에 내려서는 짐을 후다다닥 챙겨서 차를 고르러 엄마아빠랑 숑 하루 일찍 출발한 엄마아빠와 달리 직항 비행기가 없어서 LA에서 경유그것도 대한항공 연결선이 아니라 미국 국내선이라 시간 늦지 않을까 새로 찾아야하나 하고 타들어가는 LA에서의 마음 ㅋㅋ도착했더니 생가한것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비행기가 오래 남아서 -_-싼 그 비행기 값 만큼 더 지불해야했지만 한시간반은 더 일찍 갈수 있었으니 ㅎㅎ 차를 고를때는 예약한거랑 또 다르고 GPS도 찾아야하고GPS도 안되서 다시 들어가고..

Hawaii] Day1 마우이로 들어가기

20140719 첫날 바로 마우이로 들어가는 일정 탓에 국제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하고나서 마우이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하고 transit time대기 공항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찾다가 피자를 먹기로.. 거기다가 맥주한잔 추가 Big wave 라는 생맥주를 시킴. holder가 맥주 이름대로 생긴 신기한 맥주 중에서 서퍼가 커다란 파도를 타는 모양으로 생긴 핸들에서 따라서 마신 Ale은 짭짭짭쪼름한 미국의 피자헛 피자와 딱! 맞았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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