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9#13 Barcelona생기넘치는 불토의 바르셀로나 밤거리 Casa Batillo 까사 바뜨요 구경하고 나서 길로 나선다.젖은 발을 이끌고 까사 밀라 Casa Mila까지 간다. 건물을 보는 순간 반가운 까사 밀라 :) 하지만 입구를 찾지 못하고 다른 전시관에 먼저 들어 가게 되었다.건축물들에 관한 전시여서 여러가지 집들을 구경하고 나 올 수 있었다.역시 집 모형도와 설계도는 재미지다'ㅅ'카사 밀라의 건물 답게 문과 등 계단 어느 하나 예사롭지 않은 방에서 전시도 구경할 수 있었다.세상에는 신기하고 예쁜 집도 많고, 까사 밀라는 역시나 예쁘다!! 각각의 문 마저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건물의 구조상 전시장이 절로 원형이 되어서입구와 출구가 맞닿아 있는 구조다. 2월까지네용'ㅅ' 내부는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