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 푸에르트 몬트 Puerto montt 발을 딛다. /chile
DAY 21_ PUERTO MONTT, CHILE 버스터미널에 드디어 안착 내려서 터미널 내부를 보니 버스 회사와 투어회사가 잔뜩 있는 것 같다. ATM 기계는 잠시 돈을 못 주겠다고 하고 있고 화장실 입장료는 200peso이다. infromation 마크에 가서 puerto Varas와 santiago 시간을 물어보려하지만 영어를 전혀 못하신다. 적어가며 얻어낸 정보는 하루종일 산티아고 가는 버스가 일단은 존재한다는 것 정도. 아저씨가 적어준 Varas 행 버스의 5M은 도저히 뭘 뜻하는지 모르겠다. 터미널은 예상대로 센트럴에서 떨어진곳, 15분정도 걸으면 된다는 글에 일단 모작정 information이 존재하는 곳으로 돌진한다. 나의 가이드 북에는 괜찮은 호스텔 정보가 없으니 information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