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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탐방기) 산책마무리, 그리고 도동항으로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goo.gl/maps/zkB2nBXtH8rx7L3EA 사동항 ★★★★☆ · 항구 · 기성면 www.google.com 산길을 다 내리고 와서는 그냥 공사장과 맞닿은 도로와 덩그러니 만났다. 멀지 않은 곳에 메인 항구 중에 하나인 사동항이 보인다. 이것밖에 못 왔나 싶으면서도 저기 가서 시원한 물이라도 마시지 않으면 이대로 쓰러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저 길을 갔다. 공사장에 둘러 싸여서 기능을 안하는 것 같지만 배가 아직 들어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관광안내소도 함께 있는 큰 곳인데 왜 이렇게 별일 안 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카페에 들려서 시원한 음료 한잔 들이키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여기서만 먹을 수 있다는 마..

울릉도방문기) 짧지만 강렬했던 산책, 사동리 ver 2.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슬근슬근 여유롭게 올라가던 길이 헉헉대고 너무 가팔라 어디쯤에서 끝날 것인가, 이 길은 어디로 더 이어지는 것인가를 생각이 지배할쯤에 (사동리 ver 1.) https://walkgirl.tistory.com/650 울릉도방문기) 짧지만 강렬했던 산책, 사동리 ver 1.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새벽에는 비바람이 불었지만 느적느적 일어난 10시에는 해가 쨍쨍했다. 해를 직접 받는 텐트안이 따뜻해서 너무 좋은 나와 달리 더운 신랑은 늦게 일어� walkgirl.tistory.com 언덕길에 지쳤을때쯤에 다소 멀어보이는 곳이긴 했지만 드디어 전망대의 꼭대기 데크가 보였다. 이제 정말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

울릉도방문기) 짧지만 강렬했던 산책, 사동리 ver 1.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새벽에는 비바람이 불었지만 느적느적 일어난 10시에는 해가 쨍쨍했다. 해를 직접 받는 텐트안이 따뜻해서 너무 좋은 나와 달리 더운 신랑은 늦게 일어나는 나를 너무 괴로워했다. 대충 씻고 정리하고 오늘은 산책을 나가보기로 했다. 목적지도 없고 그냥 주변을 한번 돌아 보자는 의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작은 사동해변 왼쪽으로 보이는 해변산책로. 캠핑장 쪽에서도 산책로가 잘 보여서 인지 첫 출발로 바로 가 보고 싶은 곳이였다. 새벽에 비오고 바람 불고 엄청났던 날씨 탓인지 하늘은 하나도 안보이고 온통 구름 뿐이다.  산책로 위에는 다른 풍경은 없고, 날씨도 우중충해서 인지 안 그래도 진한 울릉도 바다가 파랗다 못해 검게 보였지만 걷기에는 좋은 산책로..

울릉도방문기) 울릉도 식사 일기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울릉도에는 먹을까지 포함해서 잔뜩 들고 갔었다. 텐트 두개 침낭, 깔개를 포함하고도 라면, 통조림, 물, 등등을 포함해서 먹을 것이 잔뜩 있으니 엄청 무거운 배낭을 들고 갈수 밖에 없었다. 가능한한 안 사먹는 방향으로 처음에는 짐을 싸다가 너무 무겁고 많아서 어쩔수 없이 좀 줄여서 갔지만 챙겨 간 것들은 정말이지 알뜰히 살뜰히 잘 해서 먹고 왔다. 추가로 구매한것은 맥주 밖에 없는 셈이였다. 예상치 못한 간이 테이블도 득템해서 더 편하게 먹었다. 아니면 바닥에 여기저기 내려놨을뻔 했는데 말이다. 가져온 고기도 다 지글 지글 구워서 와인랑, 맥주랑 같이 먹고 남은 밥도 다 볶아서 다 먹어치운 우리 부부. 네 저희 둘이서 다 먹은거 맞습니다. 맞고요..

울릉도방문기) 사동해변, 울릉도 캠핑장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우리가 울릉도에 있는 동안 숙박하고 지낸 사동해변의 캠핑장을 한 번 둘러보자. 데크에 매일밤 텐트가 가득가득 자리를 잡고, 다들 바다를 보며 테이블을 펼치기도 하고, 콘크르트를 식탁 삼기도 하고, 좋은 장비들로 무장하기도 하고, 바닥에 고깃집을 차리기도 하면서 각자만의 캠필을 즐기고 있었다. 해변이라고 이름 지어졌지만, 모래라는것은 손바닥 만하고 여름에는 해수풀이 가동을 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여름에는 이곳은 초절정 인기장소가 될 것 같다. 샤워장도 있어서 해수풀에서 충분히 놀고 씻고 갈수도 있고 비박하는 사람들도 따뜻한 물로 충분히 씻을수 있는 좋은 야영장이다. 해변이라고 되어 있지만 물이 가둬져 있어서 바다 자체도 작은 수영장처럼 되어 ..

울릉도방문기) 우리의 땅 독도를 찾아서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독도 행은 울릉도에서 하루에 1번 정도 있다. 울릉도에서도 80여 키로미터 거리에 있어서 왕복 3시간은 써야한다. 우리가 표를 끊을때는 앞뒤로 3일동안 독도행이 아예 없어서 울릉도에 들어가는 날에 바로 독도를 가보기로 하고 표를 끊었다. 12시경에 울릉도에 도착해서 전날 강릉에서 구매한 교동 빵집의 식빵과 잼으로 점심을 대신하고서 13시에 출발하는 독도행 배에 탄다. 아침 5시에 부터 움직여서 울릉도 들어오는 배에서도 잘 잤는데도 독도가는 배에서도 잘잤다. 어설프게 못자다가 멀미하는 것 보다는 낫지 싶어서 일부러라도 잠을 청해서 잤다. 깨어보니 접안을 시도해 보나 안 될 가능성이 있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우리가 타고온 거대한 배는 많이..

울릉도방문기) 인생에 처음으로 울릉도를 가보다! (feat. 백패킹)

울릉도방문기 - 비박여행기 20200502-20200504 7일이나 연휴가 연달아 생기면서 이번만큼은 어딘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비행기를 탈수 없는 시국이고 오랫동안 어딜 가지 못해서 슬픈데 뭐라도 하고 싶은 생각에 울릉도를 가보기로 하였다. 이왕이면 사람과 만나는걸 최소로 하기 위해서 가서는 텐트에서 그냥 캠핑을 하는 방향으로 하고 가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신랑이랑 치는 텐트였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시즌 탓도 있고해서 강릉에서 출발하는 배는 아예 없었고 묵호항(동해)에서 출발하는 배가 4/29부터 있었다. 하지만 3주전인데도 이미 5/1까지 배편은 풀 예약... 어쩔수 없이 길게 있으려고 했던 계획은 접고 짧게 라도 울릉도를 보고 오기로 했다. 그리고 이왕 가는 김에 독도도 보고..

2019제주> 지나가는길에 마주친 [미엘드세화]

2019제주> 지나가는길에 마주친 미엘드세화20190204 명진 전복 대기표를 들고서 주변을 탐방하던 중에 발견한 카페에 급정차보이는대로 일단 들어갔는데 가고 보니 여기가 들어본적 있는 [미엘드세화]였다. 주택을 개조해서 집 같은 느낌에 아기자기한 느낌까지드는 곳인데넓은 식탁에 앉아서 차를 마시니 집 식탁에서 마시고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였다.창도 많아서 제주스러운 가정집에서 식사라도 하는 기분이 들었다. 밀크티와 따뜻한 차 하나씩 시켜서 노닥노닥내가 결국 신랑의 차를 다 엎어버렸지만-_-;;;;어쨌든 노닥노닥 놀은 곳..(물을 바닥에 엎어서 사장님께 죄송해진 ㅠㅠㅠㅠㅠㅠ) 명진 전복 대기 시간을 잘 지낼 수 있었던 아기자기하고 잔들도 예쁘고 맛도 좋았던 미엘드세화 시간 소비를 위해서 들어갔지만제한 시간..

2019제주> 드디어 방문한 전복맛집 [명진전복]

2019제주> 드디어 방문한 전복맛집 명진전복 20190204 맛있는 전복을 먹고 싶어서 오래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들어가 있던 명진 전복 빈자리에 쏙 주차를 하는 순간부터 주변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충분히 보였다. 모든 블로그 글들에 나와 있듯이 한시간은 대기를 할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역시나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은 걸린다는 말에 대기표를 들고 근처 카페에서 놀고 나서 찾아 갔다. (오후 3시는 다되었는데도 한시간 대기라니.. 대단한 집인 것은 확실하다. ) 대기표 받으면 전화를 해주시기 때문에 전화 받으면 바로 갈수 있는 곳에만 있으면 된다. 동쪽 바닷가에 존재하기도 하고, 대기 시간이 길기도 해서 큰 마음 먹기 전에는 찾아가서 먹기가 쉽지만은 않은 식당이다. (대기는 미엘드세화에서 했습니다) https:..

2019제주> 처음으로 방문한 제주도 시장 [동문시장]

2019제주> 처음으로 방문한 제주도 시장, 동문 시장20190203 우리가 떠나기 한 주 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강창민의 제주도 탐방을 방영했다.시작부터 시장을 누비고 다니면서 무난히도 많이 먹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주도를 많이 가보는 동안 시장을 가볼 일은 없었다.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시장을 가는 것이 사서 먹을 것들도 많지만 집에 돌아와서 해 먹을 수 있어야하는 것들도 많다 보니아무래도 여행가서는 시장에 안 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해외가서는 그렇게 시장 구경도 잘하고 먹을 것도 잘 사 먹으면서 말이다. - 그러고보니 신랑은.....시장에 주점 부리에 관심이 없다....ㅠㅠ 안한다. 이번 '나 혼자 산다'가 아니더라도 효리네 민박에서 보고 한번은 구경 가면 재밌..

2019제주> 이번 숙소는 [안녕, 김녕sea]

2019제주> 이번 숙소는 안녕,김녕sea20190203~20190207 호텔 말고, 시내 말고, 새로운 숙소에 가보고 싶었고독채나 별채 숙소들은 대부분은 일박에 15~30만원 사이로 숙박에 많은 돈을 쓰기에는 마음에 들지 않은 가격이였다.그러던 중에 찾은 바다 앞에 있고 일박에 8~12만원인 숙소 발견2층에 오션뷰 방도 있는거 확인하고 바로 예약 고고모든 방이 오션뷰인데 1층은 아무래도 낮아서 내려다 보는 뷰는 없고2층은 방 크기와 베란다의 차이로 방가격에 차이가 있다. 나름 건물도 여러채이고 방도 여러개숙소는 들어갈떄부터 실내화로 갈아 신고방안에는 턱이 또 있어서 한번더 실내화를 벗고 더 깨끗하게 지낼수 있다. 귀여운 길 조명도 있고1층에는 테이블과 의자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자연을 즐기기에 ..

2018 JEJU) 제주시와 서쪽 해넘이 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어승생악

20180924 오름에 가자는 생각을 처음 할때 검색하던 곳 중에서 추천 받았던 곳이다. 어승생악 그까짓꺼 한 번 올라가보지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오름이 아니라 등산 코스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당혹 스러웠지만 정상에 오르니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곳이였다. 어승 생악 가는 길에 사진도 몇장 더 찍어주고 어승생악으로 차를 몰아 본다. 어리목탐방소에서 시작되는 어승생악은 입구에서 주차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야하는 곳이다. 비용은 1800원 주차를 하면 어리목 탐방소 방향이 잘 보인다. 우리는 반대쪽에 있는 어승생악 입구로 향한다. 자 다 함께 어승생악 등산을 시작해보자. 사실상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이 우거진 숲길과 계속 이어지는 나무 계단이 다소 당황 스러웠지만 못 올라갈 정도로 험란한 ..

2018 JEJU) 애월해안산책로

20180924 카페에서 멀리 곽지해수욕장도 보이고 그쪽을 보다 보니 좋은 산책로가 보인다.그래서 배도 마저 꺼뜨려야하고 하루에 만보 이상 걸어야하니깐 산책로 탐방을 다녀 오기로 했다.가보니 이름은 애월해안산책로지도를 보다보니 올레길에 속해 있는 해안 산책로 였다.구름만 가득하던 하늘도 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파란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산책할 맛이 더 나는 길이 잘 깔린 해안 길이였다. 산책로를 걷다가 보니 올레길 전체 종주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그건 제주도 살때에나 하게 되겠지? 제주도 살면 한달에 1오름 1종주 하기로 하면서 산책을 마쳤다. insta: @______walkgirl

2018 JEJU) 구경거리와 뷰가 가득한 애월 봄날카페

20180924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아점 삼아서 고기국수를 먹고 서귀포로 넘어갈 계획이였다.근데,,, 근데,,, 근데,,, 누가 추석 당일 아니랄까봐한집은 오후부터 연다고 하고 다음 집은 그냥 닫혀 있고후하후하.. 그래서 애월에 해물라면을 먹으러 움직이기로 했다.도착한 애월은 라면집은 대기 번호가 10번 뒤인데 재료 소지으로 1시간 뒤부터 시작이라고 한다.하아.. 이제 1시인데 더이상 기다리는고 새로운 걸 찾는 건 무의미한것 같아서 가까운데 아무곳에서나 먹었다.근데 맛이 없다. 슬프다. 이렇게 맛없는 한끼를 먹다니.... 제주에서는 하나하나 다 맛있는 것을 먹어도 모자란데 이렇게 실패하다니... 그렇게 점심을 실패한 다음에 봄날 까페에서 헛헛함을 달래고 앉아 있어 보기로 한다.주차장이 없어서 여기저기..

2018 JEJU) 제주시 드라이브와 인제돼지고기

20180923 체크인해서 배를 채우고 나서 산책을 나가본다. 근데 산책 나가니 저멀리 비가 쏟아지는게 보인다ㅠㅠ 한담해안길을 걷고나서 저녁 먹는게 계획이였는데! 걷는 것은 드라이브로 변경되었다. 바다 구경 달 구경 할려고 차 잠시 세웠으나 비떄문에 결국은 망,,,,, 후,,, 이것저것 다 안되어서 잠시 밥도 별 생각이 없어질려던 찰라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 돼지고기 집이 포착되었다! 얼른 차를 돌려서 들어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주차하고 나니 비도 안온다. 자리도 지붕이 있는 제일 바깥자리에 잡고 앉아서 먹기로 한다. 여름에만 한정적으로 상을 밖으로 다 꺼내서 먹는 듯이 홀 쪽에는 테이블이 많이 비어 있고 오늘은 비를 맞아서 애석하지만 넓은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마당에는 자리들이 잔뜩 있다. 이름은 인..

2018 JEJU) 김만복 김밥 먹어보기

20180923 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를 받은 이후에 첫번째로 한건 김만복 김밥 사러가기 벌써 4개의 지점이 있는 김만복 김밥 내가 전에 검색했던 것은 동문시장 점이였던 것 같다. 카카오 내비게이션에서 검색해서 바로 뜨는 곳으로 갔는데 그곳이 우연치 않게 본점이였던 것. 현대백화점에도 들어온것 같던데,, 역시 유명한 김밥! 김밥을 사서 가는 길에 요즘 핫한 제주 위트 에일도 편의점에서 사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러 간다. 숙소는 생각보다 깔끔해서 들어가자마자 음식 셋팅! 오징어무침은 신의 한수! 맛있다!! 전복 김밥을 먹은 많은 사람들이 (...) 한 반응을 보여주곤 했는데 그 이유를 알만 했다. 생각보다 튀는 맛이나 진한 맛이 없는 김밥. 특히나 전복 김밥이다 보니 특유의 전복의 어떠한 맛을 기대하는데 그..

효석문화제. 메밀꽃 축제. /강원도

따가운 가을 햇살 속의 하이얀 메밀꽃의 고장2012.09.11. 떠나기로 결정하는거부터 시작해서 꼬물꼬물하던 나…떠나기. 장소. 아침까지 여러가지로 꼬물꼬물했지만, 날씨만은 죽이게 좋았던 봉평으로의 차여행:)아침에 경부 고속도로 타는걸로 시작해서 꾸물꾸물했지만, 오랜만에 차를 쭉쭉 밟으려니 기분은 좋다. 창문을 열고 달리지 못한거는 그냥 그랬지 그래도 달리니깐(!) 2시간쯤 가니깐 도착한 봉평 효석문화제가 벌어지는 봉평에 도착. 네비에 찍힌 길은 축제라고 통제가 되어 있던 상태.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게 봉평 오일장은 아니였던가 라는 생각. 어수선하니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밥을 먹으려고 돌아보니, 넓은 터에 식당이 아예 있었다.섹션별로만 음식을 팔고 중앙에 티켓을 팔고 있는 문화제의 푸드코트!일..

휘장.

서울시의 새로운 휘장은 1995년 처음 검토된 이후 1996년 시민공모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휘장(심벌마크)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각상징물로서 서울시 CI (City Identity)의 핵심적인 기본요소입니다. 서울의 지향 이미지 : 역사와 활력의 인간도시 휘장은 한글 '서울'을 서울의 산, 해, 한강으로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는 신명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간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을 상징합니다. 자연 - 인간 - 도시의 맥락 속에서 녹색 산은 환경사랑, 청색 한강은 역사와 활력, 가운데 해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함축하고, 이 세가지 요소를 붓터치로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서울의 이미지와 사람의 활력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출처: http://w..

바람: Korea 2012.08.25

Walk) 여기는 제주도입니다

20120322-20120323Jeju, Korea 3월 중순이라도여기저기의 제주도 유채꽃은 많이 보이는 중!노랗것들이 기분을 상큼하게 만들어 줍니다^---^ 친구랑 꿍짝꿍짝가자! 그래! 예약! 비온데!순서로 진행된 제주도 가기 프로젝트 시간 관계상 어마무쌍한 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갔다 아시아나가 할인 행사만 안했어도 비행기 결제를 안 했을지도 모른다,,, 제주도행을 열심히 할인중인 아시아나!대한과 아시가 유류할증료도 비싸서 결국에는저가 항공보다 비싸긴해도마일리지도 적립되고 비행기가 확실히 편하니아무리 짧은 제주도를 가는거라도할인할때 가서 타볼만 하다ㅎ 6시 25분 비행기를 위해 삼성역 터미널에 5시에 모인 우리는버스가 5시인줄 알았는데 5시반이여서요딴식으로 새벽식사중 생크림 듬뿍 허술한 와플 체크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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