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Seoul, Korea Seoul, Korea서울, 한국'2024.07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골목의 한켠에서자신만의 왕국을 차려두고 날씨를 즐기고 있던 고양이 세상이 마냥 귀찮은 것 처럼 뒹굴고 있었지만자신의 왕국이라 안락한 모양인지가까이 다가오는 인간마저도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 모양이다. 침입자가 신경 쓰일법도 한데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것은 여유인지 배짱인건지 알수가 없다. 세상의 고양이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