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Korea/제주, JEJU

2019제주> 이번 숙소는 [안녕, 김녕sea]

걷는소녀 2019. 2. 24. 23:09



2019제주> 이번 숙소는 안녕,김녕sea

20190203~20190207
















호텔 말고, 시내 말고, 새로운 숙소에 가보고 싶었고

독채나 별채 숙소들은 대부분은 일박에 15~30만원 사이로 숙박에 많은 돈을 쓰기에는 마음에 들지 않은 가격이였다.

그러던 중에 찾은 바다 앞에 있고 일박에 8~12만원인 숙소 발견

2층에 오션뷰 방도 있는거 확인하고 바로 예약 고고

모든 방이 오션뷰인데 1층은 아무래도 낮아서 내려다 보는 뷰는 없고

2층은 방 크기와 베란다의 차이로 방가격에  차이가 있다.
























나름 건물도 여러채이고 방도 여러개

숙소는 들어갈떄부터 실내화로 갈아 신고

방안에는 턱이 또 있어서 한번더 실내화를 벗고 더 깨끗하게 지낼수 있다.



귀여운 길 조명도 있고

1층에는 테이블과 의자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자연을 즐기기에 좋다


독채 숙소들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것 같지만

한적한 맛이 있어서 성수기에도 제주도를 즐기기에는 좋은 곳일것 같다.



이번에 복도에 스피커도 새로 달았다고 하신다

음악 소리도 퍼지고 향기도 퍼지는 복도


새벽에 깼는데 음악 소리가 들려서 조금 당혹 스럽긴 했지만 ㅎ


































방에서 내다 보이는 풍경


2층은 방에 따라 앞에 작은 베란다와 의자가 있고

겨울이 지나서 날이 풀리면 맥주 먹으면서 왁자지껄 하기 딱 좋을듯하다

제주도 바람 느끼기 정말 좋은 포인트



























길을 하나 건너서는 그네도 있어서

여기서도 앉아서 바다 즐기기 좋아보인다.

물론 사진 찍기에도 좋은 포인트






























1층에는 카페겸 조식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아침에 커피, 우유, 토스트, 계란이 있는데

계란을 직접 붙여 먹을 수 있는게 정말 뽀인트인듯!

커피만 마시러 내려갔다가 빵이랑 계란이랑 잔뜩 먹고 올라와버렸다.










쌍란으로 시작하는 아침 ㅎㅎ

저녁에 이곳에서 저녁을 해서 먹는 다른 팀도 볼 수 있었다.




























동쪽의 제주도를 찾을때마다 다시 오게 될 것 같은

안녕, 김녕sea









네이버 예약 : https://booking.naver.com/booking/3/bizes/141647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xplore/locations/1746017838785362/sea?hl=ko

홈페이지 : https://hisea.modoo.at/


인스타에도 매일매일 김녕바다가 올라오는 재미난 곳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