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ka 챌린지가 있어서 이걸 해보기 우해서 올림픽 공원을 방문했다.
공원 전체를 한바퀴도는 미션이라서 한 바퀴만 돌고 집으로 향할 예정이였다.
종료 지점에 다 달았을때 스탬프를 찍고있는 한 분을 보게되었다.
확인해보니 올림픽공원에 대한 스탬프 투어였다.
스탬프 투어라면 궁금한 우리 부부는 정보를 검색하고 스탬프 투어를 해보기로했다.
시작은 평화의광장에 있는 안내센터에서 부터했다.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 받아서도 가능하지만 종이로도 스탬프를 할 수 있어서 종이 스탬프를 활용하기로 했다.
센터에 들러서 스탬프 투어를 문의 하면 종이를 나눠 주신다.
모두 완료 후에 다시 안내 센터를 방문하면 인증 후에 기념품인 사진 마그넷을 받아 올 수 있다.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1경인 세계 평화의 문 앞에있다는 1경 스탬프부터 시작했다.
평화의 문을 바라보고 입장해서 오른쪽으로 틀면
음악 분수쪽으로 내려가면 3경 스탬프가 있고, 길을 따라서 더 가면 4경인 조각품 대화의 스탬프가 있다.
5경은 몽촌토성 산책로다.
윗쪽으로 올라가야하는 줄 모르고 분수와 호수가 있는 옆을 따라서 있는 길을 가도가도 스탬프가 안나와서
다시 자세히 보니 윗쪽에 길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서
다시 돌아서 윗쪽으로 올라가니 바로 스탬프 함을 볼 수가 있었다.
나홀로나무를 찾아서 가는 길에 검정 토끼를 만났는데
근처에 토끼 무리가 있는지 다른 녀석도 또 만났다.
게다가 겁도 없어서 도망도 가지 않아서 구경을 하다가 떠났다.
6 경 나홀로 나무를 바라보고 멀리 스탬프함이 서있는 보인다.
오늘도 나홀로 나무 앞에서는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가족이 있다.
역시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나홀로 나무
열심히 길을 따라서 7경 스탬프는 금방 찾아냈다.
당일 콘서트를 보러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거슬러서 만남의 광장 입구쪽으로 가도보면
2경 엄지손가락 스탬프는 엄지손가락 보다 조금 더 입구쪽에 위치해 있다.
스탬프에서 엄지손가락이 앞면이 보일 정도의 거리이다.
9경 장미광장과 8경 들꽃나루는 사람들이 많아 찾아서 유명한 곳인데
이 곳에서도 스탬프함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 날 너무나도 더운 날이였고 이때 이미 12시를 넘어가고 있어서
이쯤 되니 더위에 정신을 조금씩 놓고 있었다.
게다가 아침에 이미 한 바퀴 돈 올림픽공원을 또 돌고 있던 중이라서 지쳐가고 있었다.
기념품은 완료 지점에서 가까웠던 만남의 광장에 있는 안내 센터에서 지급받기로 했다.
만남의 광장 안내센터와 평화의 광장 안내센터 두군데 모두 기념품 증정이나 종이 스탬프 받는 것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전부다 스탬핑이 되었는지 확인만 하시고 인적사항 작성을 하면
9경 마그넷 중에서 고른 것을 주신다.
이렇게 두개를 받아서 집으로.
9개를 전부 다 모으려면 둘이서 5번을 와야한다.
https://www.ksponco.or.kr/olympicpark/menu.es?mid=a20107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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