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평소에 팔로우 하고 있던 씨네핀하우스에서 제작한 마그넷을 보자마자
반해 버려서 바로 달려간 부산슈퍼.
원래 김해공항에 달려갔는데 달려간 곳이 아직 공사중이였다는 사실.
즉 판매를 시작하기 전이라 득템을 못하고 허탕만 치고 왔다는 사실.
그래서 서울하이커그라운드에서 팝업이 올라왔을때 득템을 하러 달려갔다.
하이커 그라운드라는 곳은 아예 모르는 곳이였는데 한국관광공사 건물의 1층부터 5층까지 있는
일종의 한국에 대한 것들의 전시장이였다.
K-pop 센터 등이 있어서 건물 밖에서 부터 외국인들이 매우 많았다.
K-pop 관련된 것 이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의 건물이라서 관광상풍들로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다.
5층에 있는 부산슈퍼를 찾으러 올라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부산슈퍼에 압정을 받아놓고 나의 목표인 마그넷으로 먼저 돌진한 나는
일단 먼저 마그넷을 확인하고 나서 어떤 아이템들이 추가로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다른 것들은 구경할게 없는게 아닌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내가 모으는 뱃지 마저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
너무나도 귀여운 고등어와 갈매기를 먼저 집어들고서,
7개의 부산의 다리들 로 만들어진 뱃지들이 있어서 여기서로 5개를 집어들었다.
엽서, 간식, 명란, 디퓨저, 스티커 등등 정말 여러가지 종류의 기념품들이 있었다.
처음에 부산 슈퍼라는 이름을 들었을때는 슈퍼 자체가 신생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부산아이템들을 모는 편집상에 더 가까웠다.
그래서 아이템들마다 제작 브랜드가 어디인지도 같이 적혀 있었다.
다시부산 이라는 브랜드도 다소 생각이 났다.
뱃지를 잔뜩 집어 들었떠니 5만원 이상이면 주는 가방까지받아서 돌아올 수 있었다.
삼진어묵에서 나온 칩도 신기했다.
삼진 어묵이 맛있으니 과자도 당연히 맛있겠지만.!
일단 아이템들이 예뻐서 쇼핑이 끌거운팝업 스토어였다.
사진으로 예상했던 것보라는 훨씬 자그마하긴 했지만, 사이즈에 비해서는 나름 알찬 구성이였던 것같다.
무엇보다 많이 사서 돌아와서 더 끌거웠 던것같다.
김해공항 점도 팝업스토어인데 이 곳로 팝업스토어라서 앞으로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런지 궁금하다.
부산은 제 2의도시답게 관광상품과 기념품, 자치구의 아이템이 많은 곳이라서
앞으로도 어디선가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검색을 하다보니 다시 부산에 만든 아이템샵이 맞았던 모양이다.
부산의 아이템들은 다시 부산을 거치는 것이 정말 많은데 역시나였다.
이때도 귀엽고 눈이 가는 것들을 많이 만들었던 것 같다.
아래는 21년도 펀딩 링크.
그렇다면 더더욱 앞으로도 팝업과 같은 형태로 또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https://tumblbug.com/busansuper
부산 최고 부산 슈퍼 [BUSAN SUPER]
부산 최고가 되고 싶은 [BUSAN 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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