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알라딘 중고서점, 책으로 외부가 데코레이션 되어 있고 지하실을 이용한 것과 함께 헌책방이라는 사실이 눈에 확 들어왔다.내려가보니 손님들의 중고책을 사들이기도 하고, 내부는 중고 책으로, 오래된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중고책이라 매우 싸다는 사실도 마음에 들고, 손님들이 파는 책이다 보니 신간도 존재하고,오래된 책들도 함께 어우러져 있으니 내마음에 쏙 든다. 헌책방 느낌이 물씬~테이블과 의자들도 여기저기 존재해서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방 처럼 :) 보물이라도 발견한듯 기분이 매우 좋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