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에 나온 또간집 올라온 주말에 바로 건대로 가게되었다. 또간집에 나온 집들은 대부분 맛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주말에 마침 약속이 있어서 장소를 이곳으로 정하게되었다. 도착해보니 창문에 붙어 있는 익숙한 풍자의 삐라 . 가게는 이미 충분히 잘 되고 있는 집인지 한칸 짜리 가게에서 두칸으로 확장을 한 듯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확장한 가게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집인것만은 확실하다. 영상에서 봤던 대로 커다란 다리 하나가 통으로 나왔다. 중자리를 주문해서 셋이서 나눠먹기로 했다. 사장님이 시크하게 사진 찍을 거냐 물으시더니 환풍기를 잡아서 그림자가 없게 만들어주셨다. 통으로 나온 양다리를 숯불에 구워 가면서 먹는 방식이다 겉면은 익혀서 주셨지만 통으로 안 까지는 익지 않은 상태 고기를 썰어서 숯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