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3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19 그랜드 캐년의 밤

미국서부캐년 투어가족 여행20160618-20160625 다음날로 넘어가기전에!그랜드 캐년 노스림 grand canyon north rim일몰 먼저 보고 갑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보고 가죠~ (엄마 아빠 마저도 노을에 취해 사진 찍어대고사진 마음에 들어서 들떴던 순간들) 한쪽으로는 달이 뜨고 한쪽으로는 해가 지는그 신비로운 풍경은 진짜 언제고 여기 와서 또 자고 싶다는 생각을우리 가족 모두에게 심어주었다. 노스림으로 떠나라고 강추 강추 또 강추하는 이유이다.여름에 가신다면 꼭 그랜드 캐년은 노스림으로! 저녁을 먹고 나서 다시 한번.이번에는 별을 보러 마당에 나왔다들어 눕다 시피한 의자에 앉아서 별들을 본다옛날 부터 느꼈지만 야맹증인 나로서는남들보다 별을 덜 보는게 맞는거 같다안보여ㅠㅠㅠ그래서 사진을..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19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첫날

미국서부캐년 투어가족 여행20160618-20160625 오늘부터는 머나먼 길을 달린다.매일 300-500 키로씩 달리는 그랜드 캐년 돌기그랜드 캐년은 아는 사람들과 차를 빌려서 가야한다고 막연하게 늘 생각했었다.투어를 따라 돌지 말고 세명쯤으로 차를 타고 천천히 하나씩 보고, 보고 싶은 것들을 보고, 라고 생각했었다.실제로 캐년을 돌아다닐려고 공부하고 찾다가 보니 길도 멀고 할것도 많아서 잘하는 짓인가도 싶었다.혼자하는 것도 스트레스 인데 같이하면서 더 힘들어해야하나 싶기도하고,투어를 따라 돌면 이동 간에는 걱정하거나 생각하거나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일은 적어도 없어서.. 일단 대도시 Las Vegas 를 떠난다앞으로도 다시 안 올것 같은 그런 도시.한번 발 도장 찍은 걸로 끝낼 도시 ㅋ 도시를 떠나는 ..

그랜드캐년가족여행] 20160618 라스베거스로 출발

미국서부캐년 투어가족 여행20160618-20160625 2016 여름 휴가 오랜만에 가는 가족 여행여행에 대한 준비예쁜 손톱과 예쁜 발톱좋은 고프로새로산 칼라 트렁크 공항에서부터 있는 빠찡코들 ㅋ여기저기서 땡겨주세요하고 있는 도시 공항에 내려서는 짐을 후다다닥 챙겨서 차를 고르러 엄마아빠랑 숑 하루 일찍 출발한 엄마아빠와 달리 직항 비행기가 없어서 LA에서 경유그것도 대한항공 연결선이 아니라 미국 국내선이라 시간 늦지 않을까 새로 찾아야하나 하고 타들어가는 LA에서의 마음 ㅋㅋ도착했더니 생가한것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비행기가 오래 남아서 -_-싼 그 비행기 값 만큼 더 지불해야했지만 한시간반은 더 일찍 갈수 있었으니 ㅎㅎ 차를 고를때는 예약한거랑 또 다르고 GPS도 찾아야하고GPS도 안되서 다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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