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가족여행기20170108-20170112 오늘은 처음으로 4명이서 같이 떠나는 여행기_ 아침부터 바지런히 준비해서 다 같이 떠난다. 11:40 EVA항공으로 출발 예정이라 8시부터 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향한다. 가볍게 체크인하고 면세점에서 놓고 온 선글라스도 사고 식사도 하고 비행기에 탑승한다. 다들 오랜만에 타보는 오래되고 작은 비행기에 조금 당황 스럽지만, 3시간도 안되는 비행시간에니깐 잠시 참아본다. 가는 내내 햇님이 쨍쨍하다정작 실제의 대만 날씨와는 다르게 말이다. 나오네 마네 가족들 끼리 실랑이를 벌였던 기내식!결국은 나왔고 매우 짜긴 했지만 생각보다 야채도 치킨도 실해서 다들 배를 채울 수 있었던에바 항공의 점심 메뉴_ 춥네 덥네 하며 출발하기 전부터 말이 많았던 대만은타이페이 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