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처음으로 책 팔아보기.책장에 이것저것 정리하고 보니 한 박스면 다 들어 갈 줄 알았던 책과 씨디가 넘쳐나서 전략을 바꾸었다.천봉투 들어갈 만큼만 책과 씨디를 집어 넣고 집을 나섰다.주말 답게 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 하던 알라딘 강남점에서 번호 표 뽑고 가서 카운터에 섰다. 씨디는 다른거 안 보고 일일이 열어서 CD의 기스 여부만 확인 한다.기스 간것은 매입 안한다고, 두장 리젝 당하고.등록했더니 세장은 정보 찾을수가 없어서 등록이 안된다며 리젝.2000년대 앨범도 정보가 없다고 리젝 당했다. 뭐야 이게. 저런게 없을리가..그래도 등록 된 것은 모두 최상으로 매입 해주었다 :) 책도 바코드 투국 찍어서 등록. 책은 전부 매입 되었다 ! 돈받고 돌아서니깐, 좋은 일 한 것도 같고, 돈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