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2

배우말고는 밋밋한 영화 [미드나잇선, midnight sun]

미드나잇선 midnight sun 2018 시놉시스는 흥미로운 영화였다. 이름도 자정에 뜨는 해고, 밤에만 나가야하는 여자와의 로맨스는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정보를 찾아보다가 일본의 영화인 를 리메이크한 거라는걸 알았다. 은 제법 흥행한 영화였던 거으로 기억하는데 그 영화에서는 어떤 식으로 풀어 냈는지가 궁금하다. 햇빛을 보면 결국 죽음에 이르는 치명적인 병인 XP를 가진 여자 주인공, 남자 주인공이 창문 앞을 지날갈때 항상 처다보기만했는데 하루는 밤 마실을 나갔다가 마주쳤고 그렇게 매일 밤 데이트를 하는 연인 사이가 되었다. 여자 주인공의 병을 모르는 남자 주인공의 실수로 시한부 인생으로 바뀌어버린 인생. 그 인생의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과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게 길을 만들어주는 남자 ..

추천☆ [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Miseducation of Cameron Post ]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Miseducaton of Cameron Post 2018 클레이 모레츠를 좋아하는 나에게 그녀 주연의 영화가 눈에 마침 확 띄었고 시간이 맞아서 보게된 영화였다. 선공개되었던 스틸컷만으로도 그녀의 연기가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이 영화의 소재이긴 하지만 주제와도 다소 다른 소재인 동성애. 이 영화가 이슈화가 된다면 이 소재로 인한게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영화내에서 을 받게된 이유인 을 나타내기 위해서 부여된 소재가 동성애였다. 영화에서는 동성애 homosexuality 가 아니라 같은 성에 끌리는 감정 SSA :Same Sex Attraction(이라고 쓰고 죄라고 읽었다. 마치 이름을 부를 수 없는 볼드모트처럼 취급하면서) 이라고 표현을 한다. 아직 어린 학생인 두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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