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2

즐거운 문화생활이였던 [라울뒤피 Raoul Dufy]

이라는 펀딩 사이트에서 시행하는 펀딩을 통해서 라울뒤피의 전시를 펀딩하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작가이기는 했지만 한가람에서 이루어지는 그림 전시회는 오랜만에 내 관심을 끌었고 잊어두고 넣어두기에 좋게 펀딩을 하는건 괜찮은 선택일거라고 생각을 했다. 펀딩을 통해서 입장권도 받게 되어서 전시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티켓 창고에서 투자자 인증을 하고서 티켓을 받는다. 앞에는 인스타 이벤트랑 인증샹 이벤트에 관한 내용이 함께 보인다. 라울 뒤피를 잘 몰라도 [색채의 향연]이라는 제목과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점철된 전시회 컨셉은 그림에 대한 이미지를 구현하기에는 충분한 힌트들이였다. 이 전시회는 잘 모르는 작가를 아는 재미도 있었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공개 된 곳들이 있는 것도 재밌었다...

Exhibition) 반 고흐 in 파리 /~13.3.24

반 고흐 in 파리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2012.11.8.-2013.3.24 그림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갑니다 우연히 발견한 반고흐 전시회를 보고 바로 남부터미널로 달려갔다.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지독하게 많았다는 것이다.평일이라도 오후에는 제법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있지만 이렇게 많아서 줄줄이 서서 그림을 봐야할 정도면 너무 하다..무려 도슨트는 사람과 그림이 안 보이는 정도라서 아예 그 단체는 피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그림 구경을 했다. 한가람에 비해서 규모가 작은지 생각보다 그림 수는 적기는 했지만, 파리에 있는 2년에 관한 그림들만 있어서 그런지 세분해서 나누어 놓아서 지루한 감 없이 그림을 볼수 있어다.반 고흐에 대한 3부작 전시회의 2번째 전시가 이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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