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Pirates of the CaribbeanDead Men tell no Tales 2017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라면 당연히 봐주는 것이 인지상정 포스터들을 찾아보니 포스터들도 오랜만에 즐겁다 바다를 소재로 하는 영화라서 별거 없을 것만 같은 영화이면서도온 사방에 신경 쓴거 같은 소재들과 디자인 디테일들을 보면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바다가 갈라지고 삼지창을 마주했을때의 즐거움이란,, 늘 상당히 칙칙해 보이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지만사실 옷이며 머리며 CG며 그런 것들을 보다 보면 눈이 즐겁다.좋은 영화의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이런 연기나 배우 외적인 요소들은 언제나 +@@@의 즐거움을 준다. 여러종류의 포스터들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오락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