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아래Cafe A:Re 홍대에서 만나서 뒤적뒤적 검색해서 찾아간곳.지하에 있는 작은 카페 인데 나무 책상과 일인용 공부 책상과 책장들이 마음에 드는 특이한 공간넓지는 않지만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커피는 일리 iliy이며 영국 티를 전문으로 하는 곳그런데 디저트 말고 식사도 가능한 특이한 공간이였다 내가 배가 고픈 관계로 먹을 것 하나 시키기. 스팸 무스비와 오늘의 엄마밥상인 불고기 비빔밥짜지 않은 스팸과 불고기 범벅 덮밥을 먹으며 배를 불린다.처음부터 탐내고+_+ 왔던 티라미슈도 시킨다.본디 티라미슈가 유명하고 수제라고 한다. 녹차도 맛있을듯+_+이쁘게 데코 까지 해서 주시니 신나서 우리는 오랫동안 앉아서 떠들고 있다. 다들 곧 불쌍한 영혼인 우리는… 쿠폰 만들어 주셨는데도 아무도 가져 가지 않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