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던 길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홀려서 가게문을 열었는데 뱃지까지 있어서 나의 마음을 완전하게 훔친 가게를 소개한다. 기념품샵은 아니지만 티셔츠나 뱃지등을 보고 있느라면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샵과 다를 바가 없는 곳이다. 디자인이나 컬러풀한 것들을 좋아한다면 들러볼만 할 것 같다. 그리고 베트남의 기념품들은 특히나 저렴하거나 빈티지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새 아이템을 찾고 싶다면 꼭 들러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이러저런 이벤트들이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나 buy2 get1 같은 이벤트들이 계속 진행 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 부부도 티셔츠를 하나 살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디자인 물품들이라서 그런지 베트남 처럼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다. 대신 퀄리티도 매우 좋은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