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2022' 1. 결론은 생각보다 재밌다. 영화가 망해서 그냥저냥 한 그런 영화인줄 알았는데 베이비 드라이버랑은 또 다른 느낌의 영차다. 배송성공률 100% 라는 캐치 프레즈 부터 마음엠 들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 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아마도 그건 박소담의 무시한 표정 때문에 연상되는 효과일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사람이 돈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가 명확하게 표현되고 있었고. 각각 캐릭터들의 인간적인 포인트나 숨은 사연이 주인공쪽이라서 베이비 드라이버랑 다른 느낌을 좀 더 확실하게 준다. 그리고 애당초 운전하는 이유가 병죄가담은 아니라는 점, 명학한 선악의 대결 이라는 점이 매우 다르다. 사실 이제껏 박소담의 영화는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당당하고 당백한 연기라서 조금 더 영화를 찾아봐야겠다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