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3

삼인방의미서부투어/ DAY 1 친구와의 만남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삼인방의미서부투어 20190602 DAY 1 친구와의 만남 고등학교 동창 중에 결혼 이후에 구글 본사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서 미국에 온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산호세에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오늘은 그 친구 부부를 만나기로 했다. 식당도 미리 예약해 놓고 신랑이 퇴근한 시간에 맞춰서 저녁에 만났다. 동쪽 피어에 있는 coqueta라는 가게를 예약했다. https://coquetasf.com/ Coqueta | Michael and his team's exploration and interpretation of Spanish Cuisine, wine and inspired cocktails. coquetasf.com 멕시칸 음식점이였다. 그래서 파에야도 있는 집이..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59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과 쇼핑(Feat.캠핑)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DAY59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과 쇼핑(Feat.캠핑)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보는 풍경 이 정도 숙소면 나쁘지 않은것 같다. 오랜된 호텔이라서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가 오래된 느낌이긴하지만 하루 묵어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숙소다. 밖으로 나와서 바로 만나게 된 것은 보딘. 피어 39 쪽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작은 매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여기서 밥을 먹기로 했다. 사랑하는 클램차우더를 찾아다니는 수고 없이 바로 먹을수 있다니!!! 샌드위치와 클램 차우더 스프를 주문해서 잘 먹었다, 클램 차우더를 기다리는 신나는 나의 모습이란 ㅎㅎ 사실 클램 차우더는 스프도 짜고 빵도 짜서 어떤 면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지 않지만 어릴 때는 한국에서 먹기 어려운 음식이..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DAY59 친구와의 저녁, The commissary

[부부의배낭메고두달여행기] 집으로(feat.샌프란시스코) 20190730 DAY59 친구와의 저녁, The commissary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헤맬대로 헤매고 난 뒤에는 친구와의 저녁 약속을 위해서 걸어서 식당으로 마저 향했다. 더 커미세리 라는 곳인데 22년도 현재는 폐업한걸로 나온다. (코로나로 변화한 건 정말 많은 것 같다) 위치는 금문교 앞에 있는 공원(?) 안에 위치했다. 홈페이지에는 COVID 동안 닫는다고 되어 있다. 구글에는 휴업이 아니라 폐업이라고 되어 있어서 정확한건 알기 어렵다. 미국에 오자마자 삼인방과 함께 만났던 그 친구를 만나는 날이다. 결혼하고 미국에서 신랑이랑만 거의 있느라고 심심할 친구를 위해 떠나기전에 저녁을 한 번 더 먹기로 했던 것이다. 메뉴판은 어떤 것들을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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