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3

한양 도성 문화제 (feat. 한양도성길) /서울

서울 둘레길을 걷다보니 이라는 성곽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21km 뿐이 안되는 거리라서 걸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되어서 혼자서 도전해보기로했다. 앱을 통해서도 스템프를 찍을 수 있고 아래와 같이 종이에도 스템프를 실물로 찍을수도 있다. 앱은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고 코스와 지도가 있어서 헷갈릴때에는 길을 찾는 용도로는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대문역에 있는 센터에서 나는 시작을 했다. 지하철로 가기 용이하기도 하지만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안내센터가 중구와 혜화동에 하나 씩 있어서 나는 마지막 종착지를 혜화동에 있는 로 선택했다. 막상 한 바퀴 투어를 돌아보니 시작하기 전에 내가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었는데 낙산공원 정상 인증샷도 필요하기 때문에 혜화동에서 끝내고 ..

휘장.

서울시의 새로운 휘장은 1995년 처음 검토된 이후 1996년 시민공모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휘장(심벌마크)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각상징물로서 서울시 CI (City Identity)의 핵심적인 기본요소입니다. 서울의 지향 이미지 : 역사와 활력의 인간도시 휘장은 한글 '서울'을 서울의 산, 해, 한강으로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는 신명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간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을 상징합니다. 자연 - 인간 - 도시의 맥락 속에서 녹색 산은 환경사랑, 청색 한강은 역사와 활력, 가운데 해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함축하고, 이 세가지 요소를 붓터치로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서울의 이미지와 사람의 활력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출처: http://w..

바람: Korea 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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