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영화가 뜬금 없이 생각이 날때가 있다. 좋은 영화였기 때문에생각나는 것이다. 평소에 기억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급격히 기억나면서 얼마나 영화에 감명받고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던지 깨닫는다. 문제는 영화의 제목이나 언제 봤는지 전체 줄거리와 결말등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영화 뭐였지? 이렇게 되기만 한다. 오늘은 에비에이터가 떠 올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 에비에이터 (2005)The Aviator 7.8감독마틴 스콜세지출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 베킨세일, 존 C. 라일리, 알렉 볼드윈정보로맨스/멜로, 어드벤처, 드라마 | 미국, 독일 | 169 분 | 2005-02-18 다음 영화는 뭘까. 좋은 영화인데 어찌 잊을 수있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들이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