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고 항상 뛰어다니는 슈퍼 엄마 토론토를 완벽 질주하면서 뉴욕까지 날라다니는 여자 두 아이의 엄마이고, 아내이며, 일하는 여자 로봇같은 워커홀릭 모모도 제법 사랑스럽다 일 잘하는 보스의 어설픈 면과 가족을 위한 면, 인간적인 면을 전혀 이해 못하지만 아이를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나으면서 인간적으로 변하는(?) 인간적이지 않고 철두철미한 모모가 나름 귀엽다ㅋ 그 뚱하고 어이 없어 하는 얼굴이란ㅋㅋ 보스를 위하기도 하고 말이지!!! 주인공님의 친구로 나온 크리스티나 핸드릭슨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미국 배우지만 여기서 기쁜 표정으로 친구의 이야기와 공감가는 이야기를 할때 제법 예쁘다! 그녀의 둘도 없이 좋은 친구 ㅎㅎ 항상 아이들 생각 뿐이면서도 일 처리를 해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 자체..